[스크랩] 허정무 감독이 발굴한 축구선수들

2000 시드니 올림픽

 

박지성 - 고교졸업후 받아주는 대학이 없어 은사가 있는 명지대로 입학. 올림픽대표와 명지대와의 평가전에서 그의 활약을 눈여겨본 허정무에 의해 발탁.

 

이영표 - 건국대의 그저그런 선수로 평가되던 중 올림픽대표와 건국대와의 평가전에서 그의 활약을 눈여겨본 허정무에 의해 발탁.

 

설기현 - 이동국 김은중에 의해 빛을 못보고 광운대 입학. 허정무에 의해 발탁 후 부상으로 시드니올림픽 낙마하기까지 실질적인 에이스. 허정무의 추천으로 축협유망주 유럽프로젝트1호로 벨기에 진출.

 

이천수 - 부평고의 에이스였지만 나이가 어리기에 올림픽대표선발에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지만 과감히 발탁. 시드니올림픽때 사실상 에이스.

 

2010 남아공 월드컵

 

이청용 - 중퇴후 FC서울에서 성장. 교체멤버로 빛을 보기 시작할 무렵 허정무에 의해 과감히 국가대표 발탁. 현 국가대표 에이스이자 볼튼 에이스

 

기성용 - 호주 유학후 FC서울에서 성장. 교체멤버로 빛을 보기 시작할 무렵 허정무에 의해 과감히 국가대표 발탁. 이청용과 더불어 사실상 국가대표 에이스

 

김재성,신형민 - 포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발탁.

김보경,이승렬,구자철 - 20세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발탁.

 

 

현 대표팀 중 K리그에서 경남 강원을 제외한 모든구단에서 선수들을 선발하였고 나이가 어린선수위주로 대표팀의 세대교체를 동시에 시도하고있음.

 

허정무의 학연 연세대 출신의 선수는 단 1명도 없으며

 

허정무의 지연 전 소속팀 전남출신 선수는 곽태휘뿐이며

 

허정무의 인맥 정해성 수석코치의 전 소속팀 제주출신 선수는 강민수뿐 (조용형은 정해성 제주감독시절 정해성에 의해 트레이드 됨. 인맥이라 볼수없음) 이마저도 강민수 올시즌 수원 이적.

[출처] 허정무감독이 인맥으로 선수선발한다고요? (토토와 프로토 세상사는 이야기) |작성자 분노의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