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공작원] 작전명; Y공작 프로젝트 영상
대통령 직속 특수부대원 모집
4급 공무원 대우, 월급 2~3만원 보상
임무 완수시 최하 150만원의 포상금 지급
계약조건은 파격적이었다.
"Y공작 프로젝트"
나이 19 - 일제 관동군 입대
나이 21 - 인문군 치하의 고향으로 돌아와 인민보안대장으로 활동
나이 26 - 국군이 점령한 수원에서 치안대장으로 활동
이후 육군방첩부대에 입대 (돌격대장으로 맹활약)
나이 31 - 살인과 납치에 필요한 기술 훈련(무선교신, 은폐호파기, 지도읽기)
다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는 먼 길
군인,주민 납치 및 사살.
주요 시설물 폭파 등 테러 통한
사회훈란 야기의 임무를 띄고
북파..
그러나..
인민군에게 생포
같은해 11월 북측에 포섭
남한의 정부요인 암살 및 부대위치 파악 임무를 띠고
33 - 다시 남파 (남파 후 이틀 만에 자수)
하지만 아무도 그를 믿어주지 않았다...
그의 신분 '북파공작원'
작전명 'Y공작 프로젝트'
좋은 일자리를 주겠다고 해서 지원한
노동자, 구두닦이, 미성년자 등을 포함
휴전 이후 북파 된 공작원은 만3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
민간인 신분으로 훈련받고 북파 되어
군번 없음
계급 없음
정확한 규모나 이들의 생사여부에 대해 조사된 바 없음
2004. 1. '특수임무수행자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북파 공작원 보상 근거가 마련
하지만...
'북파의 증거'를 제시해야만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음
2005년 북파공작원 유가족 660여 명에게만 822억 7천만원의 보상금 지급
현재 북파 공작우너 중 정부가 공식 확인한 전사자는 7,519명이고
가족에게 발송된 전사통지서는 136장 뿐이다.
나이 35 - "심○○씨" 군사법원으로부터 "사형 선고"
하지만 그의 사형 집행과 유해 처리 기록은 남아있지 않음.
"아버지의 기일과 유해의 소재라도 알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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