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으로 왜인은 한국인에 비해 조금 작습니다.
환경적으로도 왜인은 굉장히 열악한 식생활과 키가 안자랄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1930년대 동아시아 평균 신장을 보자면
한국 북부인 166
한국 중부인 163.3
한국 남부인 162.5
한국 최장신 : 함경북도 167.77
한국 최단신 : 충청남도 161.74 <- 한국 최단신 지역
2번째 단신 : 전라북도 161.77
북중국인(북방계) : 167.6
남중국인(남방계) : 162.2
중국 최장신 : 하북성(북중국) 168.9
중국 최단신 : 호남성(남중국) 161.5
2번째 단신 광동성(남중국) 161.7
몽골 칼카스 165.4
몽골 발가스 165.3
몽골 부리야트 164
어떤 부족은 168이라고 하던데, 잘 모르겠네요.
일본 간토 159.4
일본 긴키 161.3 <- 일본 최장신 지역
일본 시코쿠 160.2
일본 키타큐슈 160,
일본 오끼나와 156.9
퉁구스 만주족 164.2
퉁구스 솔론족 163.8
퉁구스 오르촌 160.8
퉁구스 다흐루 162.59
일본의 가장 큰 지역과 한국에서 가장 작은 지역이 서로 비슷합니다.
일본인은 무릎을 꿇고 앉는데 그 자세가 성장에 굉장히 안좋다고 합니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부족했고, 대부분 묽은 된장국물에 소량의 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임란 당시 정찰에 나선 조선군은 왜병의 식사량이 조선군의 3분의 1정도인것에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과거 일본 원주민(훗카이도 원주민 아이누족이 아닌 쥐와 닮은 용모를 가진 조몽인)은 평균 신장이 155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반도에서 도래한 도래인은 165가 평균 신장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kdaq.empas.com/qna/view.html?n=8220310&stat=t&ts=2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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