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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허리케인 구스타브] 허리케인이 발생하는 원인은? (어원, 등급 설명)

허리케인이 발생하는 원인은?

북대서양 카리브해에서 발생하는 열대성저기압으로
한국에 영향을 미치는 극동 동부아시아의 열대성저기압을 타이푼, 즉 태풍이라 부르고
인도양 벵골만은 사이클론, 호주 동부해안에서는 윌리윌리라고 부릅니다. 말만다를뿐 모두 같은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허리케인이란 이름의 어원은 스페인어의 우라칸, 즉 폭풍의 신에서 유래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리케인의 횟수는 연간 10~20회 정도로 8~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태풍은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공기덩어리(구름)의 소용돌이 현상으로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중에서도 파괴력이 가장 큽니다.

(허리케인은 보통 6월부터 시작해서 11월까지 계속되지만, 대형 허리케인은 주로 8월 하순에서 9월 하순 사이에 발생함)


허리케인의 등급은 바람의 세기로 구분합니다.
풍속이 시속 73마일 이하일 때는 열대성 폭풍(Tropical Storm)이라 부르고,
풍속이 시속 74마일 이상부터 허리케인으로 분류합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의 허리케인 5개 등급]

[1등급]
풍속이 74~95마일(119~153km)
건물 구조물에 대한 피해는 없지만, 매어놓지 않은 이동식 주택이나 관목, 나무가 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2등급]
풍속이 96~110마일(154~177km)
지붕이나 문 그리고 창문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농작물이나 이동식 주택 등에 피해를 준다.

[3등급]
풍속 111~130마일(178~209km)
건물과 담장이 파손될 수 있고, 나무가 부러지거나 쓰러지며, 이동식 주택이 파괴된다.
해안의 침수로 인해 작은 건물이 파괴되고, 내륙에도 일부 침수가 일어날 수 있다.


[4등급]
풍속 131~155마일(210~249km)
담장이 크게 피해를 입고 지붕이 완전히 날아갈 수 있다.
해안지역은 물론 내륙지역에서도 침수가 일어날 수 있다.
2004년 플로리다 샤롯데 카운티에 대형 피해를 초래한 찰리와 2005년 쿠바를 강타했던 데니스가 4등급에 속한다.

[5등급]
풍속 155마일(250km) 이상
주거지와 산업 건물의 지붕이 완전히 날아가고, 건물이 완전히 파괴되기도 한다.
침수로 인해 해안선에 위치한 저지대 주민들은 반드시 대피해야 한다.
1969년 발생한 카밀과 1992년 앤드루, 2005년 발생한 '카트리나'와 '윌마'가 여기에 속한다.



4급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5개 등급 가운데 가장 위험한 단계인 '5급 허리케인'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가...걱정이군요..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 때문에 또다시 유가상승을 비롯한 전반전인 물가상승에 영향을 줄듯합니다.


출처 : http://kdaq.empas.com/qna/view.html?n=6156846&sq=%C7%E3%B8%AE%C4%C9%C0%CE+%B1%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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