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기계/자동차

중고차 구입시 필수~!! 점검사항

@ 중고차 구입,선택을 위한 예비지식 ! @



- 중고차 고르기의 첫걸음은 먼저 믿을 수 있는 중고차 매매상을 찾는 것이다.

서울시의 허가를 맡은 중고차 매매상은 장안평과 강남, 강서, 영등포, 동서울 등에 있고 근래 들어서는 중고차 경매장도 등장했다.
믿을 수 있는 매매상을 고르는 방법은 어느정도 규모가 갖춰진 곳을 택해 그 매매상의 매물 회전이 빠른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몇번 정도 매장을 찾았을 때 매물의 회전이 빠른 곳은 어느 정도 믿을만한 곳이다.


◇외관은 반드시 맑은날 낮에 살펴보라◇

- 차를 고를 때 비가 오는 날이나 저녁시간은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 비가 올때는 차의 도장면이 실제 이상으로 아름답게 보인다. 또한 조명 아래서도 마찬가지다. 결혼을 위해 맞선을 볼 때 비오는 날이나 어두침침한 카페, 화려한 조명이 있는 곳을 피하라는 격언을 되새겨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하다. 낮의 업무 때문에 저녁에 중고차 시장에 갈 경우에도 차를 최종적으로 계약할 때에는 맑은 날 낮을 택하는 것이 좋다.

범퍼를 살펴보았을 때 작은 흠집은 상관이 없지만 조금 큰 것은 운전자의 운전솜씨가 미숙했다는 증거이므로 앞뒤 휀더 부분도 확실히 체크한다. 그밖에 문짝의 귀퉁이나 열쇠구멍 주위를 살펴, 작은 흠집들이 많으면 전 차주인이 차를 거칠게 탔다고 보면 된다. 이런 차는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엔진은 중고차의 생명이다◇

- 중고차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엔진을 잘 살피는 일이다. 엔진이 깨끗하다고 다 좋은 차는 아니다. 헌 엔진도 갈고 닦으면 새 엔진처럼 보인다. 엔진을 살펴볼 때에는 엔진번호와 검사증에 기재된 엔진번호가 일치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엔진번호가 다르면 사고차라고 단정할 수 있다.

다음에는 카뷰레터나 인젝션 펌프의 오염도를 살펴본다.
이곳이 지저분한 차는 가혹한 조건에서 운전을 한 차다. 교체된 부품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자동차에 대해서 '아직 초보중'인 사람에게 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현실은 형편을 잘 이해해주지 못하므로 주변의 친구나 친지 가운데 차를 잘아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내장은 직접 손으로 만져 체크하라◇

- 차의 내장은 전에 탔던 사람의 자동차 사용방법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다. 중고차 매매상의 프로들은 차를 고를 때 외관만을 보지 않고 내장을 한 두번 살펴본 후에 결정할 정도이다.
내장은 우선 시트를 체크한다. 조수석의 시트가 생생한 차는 오너 혼자가 탄 차이다. 조금 시트가 더러워진 차도 청소를 하고 시트커버를 씌우면 되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다음에는 핸들이나 변속레버, 각종 스위치 등 운전자의 손이 이 닿는 부분을 살펴본다. 핸들이 많이 닳아 있는데도 계기판의 적산 거리계가 짧게 표시된 차는 적산거리계를 조작했는지를 일단 의심할 필요가 있다.

실내의 천장이 누렇게 변한 차는 운전자가 줄담배를 피며 운전한 차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초보자는 자동차의 내장만 보고 차의 상태를 충분히 판단할 수 없으므로 가능한한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많은 차를 살펴보는 것이 좋은 중고차를 고르기 위한 성실한 행동이고 후회하지 않는 중고차 고르기의 완성이라고 하겠다.


◇하체는 리프트에 올려놓고 살펴라◇

- 하체를 살펴보면 이차가 비포장길을 많이 다녔는지,운전을 험하게 했는지 여부를 알수 있다.
차체를 리프트에 올려 놓고 차체의 바닥쪽에 우그러진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머플러에 손상된 부분이 있는지도 찾아본다. 하체를 들어 올렸을 때 엔진룸에서 엔진 오일이나 트랜스미션 오일이 흘러나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주삼다수, 2L,... 오뚜기 진라면 매운... 상하목장 유기농 흰... 남양 프렌치카페 카... 고려인삼유통 홍삼 ... 종근당건강 오메가3... 요이치 카링 유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