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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지식/노하우

옷의 얼룩빼기의 기초상식

옷의 얼룩빼기의 기초상식
옷에 묻은 얼룩은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가 있고, 또 그 종류에 따라 약제가 달라야 하는데,약제를 대별하면, 기름얼룩에는 기름기를 용해시키는 휘발성용제를 써야 하고, 산성얼룩에는 알칼리성 용액, 반대로 알칼리성얼룩에는 산성용액을 써서 중화시키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 임을 알아두자. 그리고 얼룩을 뺄 때는 아래에다 타월을 깔고 거기에 스며들게 하듯 위에서 두드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음 식 물 류

식초,소스-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 정도 둔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서 살살 두드린다.

                          10분뒤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한다.
                          또는 무즙을 얼룩 위에 잔뜩 얹어 두었다가 잠시 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 닦아내도 된다.

간장-잘못하여 간장이나 그 외의 색깔 있는 음료를 먹을 때에는 걸레로 닦지 말고 그 대로 둔 채 빨리 소금을 그 자리에 듬뿍 뿌려 둔다.

             그러면 소금에 흡수되어 더 이상 번지 지 않는다 .

             그리고 식사가 끝난 후 식탁보를 걷어서 얼룩진 부분에다 뜨거운 부분에 다 뜨거 운 물을 끼얹어 비비면 쉽게 지워진다

참기름, 들기름-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또는 물을 축인 수건에 식초를 조금 묻혀서 닦으면 지워진다.
                          천에 따라서 식초로 얼룩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는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비누로 빨면 깨끗해진다.

                          레몬 즙을 수건에 묻혀 닦아도 잘 지워진다.

과일즙-생긴 직후에는 비눗물로 씻어낸다. 오래된 경우에는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거나 50%액으로 닦아 낸 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감물-먼저 감물이든 옷을 연한 소금물에 10여분 담갔다가 물로 빤다. 그런 다음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몇 분 담갔다가 물로 헹구면 얼룩이 잘 빠진다.

달걀물- 알코올을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빤다.

김치국물- 얼룩 안팍에 양파즙을 발라 하룻밤 지난 후 씻어낸다.

                 또는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둥근 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의 앞뒤에다 골고루 펴서 바른다.

                 그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 후 비누로 빨면 대개는 깨끗이 없어진 다.
케찹- 먼저 물수건으로 대강 닦아낸 후 식초로 두드리듯 닦아내고 물로 헹군다.

홍차,사이다- 가제를 엷게 탄 소금물에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다.
                                   얼룩이 묻은 즉시 수건에 더운물을 적셔 얼룩진 자 리에 대고 살짝 눌러준다.

커피-
곧바로 화장지에다 더운물을 적셔서 커피가 묻은 자리 위에다 대고 살짝 눌러 준다.

         이렇게 해서 물기가 마르면 얼룩이 감쪽같이 흡수되어서 본래와 다름없이 된다. 천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서너 번 반복하면 대개는 흔적도 없이 다 빠지게 된다.

버터- 벤진을 이용해 닦는다. 그런 다음 중성 세제 탄 물을 칫솔에 묻혀 닦고  미지근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세제 잔류물을 닦아 낸다.

껌- 옷이나 카페트에 껌이 묻어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흰 설탕을 사용하면 된다.
        껌 묻은 부분에 설탕을 한스푼 놓고 비비면 깨끗해진다. 
        오래되어 굳어버린 껌은 설탕을 놓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조금 붓고 비빈다.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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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글리세린을 구입해서 물과 글리세린의 양을 1: 2로 희석한 후, 그물에 옷을 담갔다 세탁한다.
        글리세린은 흡습성과 보습성이 뛰어나서 쥬스 얼룩 지우는데는 좋답니다.

엿, 술-
엿 은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림질을 하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 방법도 있으나 무를 잘라 물기 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무에는 분해 요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술이 묻었을 경우에 는 우선 아무걸레로나 닦아내고 담배연기를 뿜어놓으면 얼룩이지지 않는다.

           그러고 나서 나 중에 더운물과 알코올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생활얼룩

흙탕물-
외출 후, 돌아와서 흙탕물이 묻은 옷을 일단 건조시키고, 흙을 털어 준 후,
             식빵으로 얼룩을 문질러 흐릿하게 만든 상태에서 세탁하면 감쪽같이 흙탕물 얼룩이 빠진다.

소변얼룩-
오 줌 묻은 요를 다룰 때는 그 부분만 더운물로 지르잡은 후 그 위에다 휜 시험지나 헌 타월을 놓고 잠시 물기를 빨아들인다.

               그런 다음 신문지 7-8장을 포개어 그 위에다 깔고 무엇으로나 무거운 것으로 눌러 두었다가 햇볕에 말린다.

땀얼룩-
한 컵의 물에 중탄산소다를 차 숟가락으로 하나 정도로 타서 땀이 밴 부분을 담그 고 2-3분쯤 지난 후 세탁한다.

피-
묻은 즉시 찬물로 빤다음 비눗물로 지운다.

       비벼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 효소세제를 탄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빤다.

       그밖에 무즙을 수건에 묻혀 문지르거나 짭짤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된다.

      시간이 약간 지난 것은 짭짤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핏물이 배어 나왔을 때 빤다. 암모니아수나 알코올로도 지워진다.



화장품류


립스틱-
얼룩에 버터를 바르고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 다음
수건에 알코올을 묻혀 살살 두드린다.

메니큐어- 헝겊을 밑에 대고 가제에 에나멜 리무버를 적셔서 두드려 준다.

파운데이션 크림- 벤젠이나 휘발유, 올리브 기름 등을 가제에 적셔서 두드리듯
닦아낸 후 비눗물로 빤다. 



기 타


녹물-
레몬조각으로 문지른 후 깨끗한 물로 헹군다.

         또는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적신 다음 익은 탱자 물을 녹물이 든 곳에 묻혀 두서너 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한번에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는 두어 번 되풀이해서 비비고,그런 다음에 일단 햇볕에 쐬었다가 비누로 빨아 버리면 완전히 빠진다.

풀물- 비눗물로 빤 뒤 알코올이나 암모니아를 가제에 묻혀 가볍게 두드린다. 

나무진-진이 묻은 안 쪽에다 얼음을 대고 진을 응고시킨 다음에 떼내면 잘 떨어진다. 
             만일 떨어진 자리에 자국이 조금이라도 남게 되면 암모니아 용액으로 닦아주면 없어진다. 
             담뱃진이 묻었을 때는 알코올을 듬뿍 묻힌 가제로 닦으면 잘 지워진다.

머큐럼 얼룩-천이 눋지 않을 정도로 불에 쬐면 대부분의 옥도 정기는 증발하여 지워진다.
                     그런데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에는 알코올로 닦아낸다. 
                     손발에 묻었을 때도 알코올을 탈지면에 묻혀 닦으면 잘 지워진다.

먹물-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진 부분에 문질러 두었다가 마르면 물로 빤다.

물감-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로 빤 다음 식초물에 다시 한번 담갔다가 맑은 물로 헹구어 내고 더운물에 비누 칠을 해서 빨면 잘 빠진다. 

          즉, 간간할 정도의 소금물에 물감이 묻은 곳을 몇 분간 담가 두었다가 물로 빤다.

          다음에 식초를 신맛이 날 정도로 물에 풀어서 그 속에 한번 담갔다가 맑은 물로 헹구어 낸다.
          그러고 나서 더운물에 비누질해서 빨면 아주 깨끗이 빠진다.

크레파스- 흰종이를 얼룩의 아래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면 기름기가 빠지므로 그런 다음 비눗물로 빤다.

볼펜-얼룩이 진 부위에 물파스를 충분히 발라두면 물파스의 휘발성분으로 인해 깨끗하게 지워진다.

           혹은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도 좋다. 알코올이나 시너로 닦아 내고서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 다만 옷의 소재가 합성섬유일 때는 시너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촛농-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되면서 제거된다

잉크- 무우 즙이나 쌀겨 삶은 물, 또는 알코올로 닦아 내면 아주 잘 빠진다.
 
        면, 마, 인견 등의 흰 천에 묻은 푸른 잉크는 먼저 표백분을 냉수에 타서 진한 액을 만들어 서 표백한다. 
         견이나 모는 산성인 황산소다액으로 표백한다. 그렇게 한 다음 암모니아수나 알코올, 혹은 3%의 수산 액으로 빤다. 
         한번에 지워지지 않으면 여러 번 한다. 염색한 천이 나 무늬가 있는 천은 염색이 지기 쉬우므로 알코올이나 비눗물로 계속해서 빤다.

인주- 옷에 때를 뺄 때 사용하는 벤젠을 헝겊에 묻혀 톡톡 두들기면서 뺀 다음에 세제로 씻어내면 깨끗이 지워집니다.
         빨간 잉크는 무즙이나 쌀겨 삶은 물, 또는 알코올로 닦아내면 아주 잘 빠 진다. 
        인주는 옷의 때를 뺄 때 사용하는 벤젠을 헝겊에 묻혀 톡톡 두들기면서 뺀 다 음에 세제로 씻어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매직-주택용 세제를 면봉에 묻혀 두드린 다음 따뜻한 물에 세제를 풀어 빨아준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을 때에는 표백제를 사용해서 씻는다.

페인트-
가루비누에다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또한 페인트를 칠할 때는 손에다 미리 콜드크림이나 기름 따위를 바르고 칠하면 페인트가 묻어도 나중에 처리하기가 쉬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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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금 세척법
빛을 잃은 금 액세서리를 우선 천으로 깨끗하게 닦구요,우유를 뜨겁게 데워,
그 안에 오래된 금 액세서리를 10분정도 담갔다가 꺼내어 물에 씻어주세요.
마른 헹주로 닦아내면 처음 샀을 때 처럼 신기하게도 금 빛이 제대로 난답니다.

소금물 세탁 법
세탁기에 세제가 너무 많이 쏟아지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전기도 낭비하게 되는데..이럴 때 거품도 줄이고 단시간에 세탁을 깨끗이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소금을 이용하는 것인데.. 세탁기에 굵은 소금을 약간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는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비눗물이 깨끗이 제거된다.
그리고 물 1리터에 소금을 큰 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물에 양말, 흰 빨래를 넣고 20분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지워지고,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말끔해진단다.

스카프 잘 보관하려면
스카프를 개서 서랍에 보관하면 구겨지거나 접힌 자국이 선명하다.
이럴 때는 랩을 쓰고 남은 랩심에 한 장씩 말아서 보관해보자. 주름이 지지 않는다

흰옷 빨래할 때 우유를
흰색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누렇게 변색되지 않게 하려면
빨기 전 우유에 담가둔다.빨래할 때 마지막 헹굼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흰 빨래를 깨끗이 하는 법

삶은 빨래를 쌀뜨물에다 헹구듯이 몇 번 주물러 내면 좋습니다.
단 쌀 뜨물은 첫번째 나오는 것은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하세요 

누런 와이셔츠 희게 다리려면

와이셔츠 깃에 베이비 파우더를 뿌리고 나서 다리면 새 것처럼 희어진다.

와이셔츠 목때 남을 땐
와이셔츠를 깨끗이 씻어도 목때가 누렇게 남아 있을 때는
와이셔츠 깃 부분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려 다림질하면 냄새도 좋고 하얗게 된다.

소매의 찌든 째 없애기

솔에 샴푸를 묻혀 발라 두거나 면도 크림을 바른 뒤 세탁하세요

여름철 땀 배인 옷 빨래
땀이 밴 흰 옷을 오래동안 그냥 놔두면 소금기 때문에 색이 누렇게 변하는데 빨래를 할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땀냄새가 제거되고 옷 색깔도 선명하게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 식초의 양은 물 한 대야에 한 찻숟가락 정도가 적당하다.
또 흰색 면소재 옷은 세탁 후 표백제를 넣어 10분정도 삶은 뒤 깨끗이 헹군다.

면모자 손빨래할 땐
면으로 된 모자를 빨 때 세탁기에 집어넣으면 모양이 변해 버리므로 손빨래를 해야 한다.
이 때 세탁용 세재 대신 샴푸를 쓰는 게 좋다. 따뜻한 물 속에 샴푸 1회분 정도의 양을 넣고 빤다.

옷장의 습기 막으려면
식료품이나 약을 사용하고 난 후 거기서 나온 방습제를 햇볕에 말렸다가
옷장이나 장롱 구석구석에 놓아둬 보자. 방습제를 따로 살 필요가 없다.

가죽점퍼 보관법

속과 겉을 신문으로 싸서 종이 상자에 넣어 두면 늘어나거나 구김없이 보관가능 물론 습기도 제거되죠. 

가죽점퍼의 때를 빼려면

대 부분의 가죽 제품은 여러 가지로 무두질해서 만들어졌지만 대개는 타닌으로 이루어진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바나나껍질이 타닌으로 이루어 졌으므로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해어진 가죽이 새 것 같이 깨끗해진다. 핸드백, 구두, 그 밖의 갈색과 흑색으로 된 가죽이면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가죽을 깨끗하게 할 수가 있다.

젖은 가죽 손질법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양복걸이에 걸어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려야 한다.
세무 가죽일 경우, 물기를 닦아내고 그늘에 말린 다음, 세무용 나일론 브러시로 정성껏 쓸어서 털을 고르게 세운다. 

정전기 방지
옷을 수분이 많은 곳(목욕탕이나 세면대)에 걸어두었다가 입으면 된다. 또는 면으로 된 속옷을 받쳐 입어도 정전기가 방지된다.

옷에 빨래줄 자국이 있을 때
두루마리 화장지를 다쓰면 나오는 둥근 마분지통을 몇 개 모아 두었 다가 빨랫줄에 끼워 자국이 생기기 쉬운 빨래는 그곳에 널도록 한다. 

주름 접힌 자국 없애기

접힌 바짓부리의 자국을 없애는데는 식초가 효과적이다.
주름진 곳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된다.
또 아이는 물론 어의 른정장 바지도 무릎부분이 튀어나와 보기 흉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우선 튀어나온 무릎부분 안쪽 에 젖은 수건을 넣고 잘 펴서 깐 다음 바깥쪽에서 힘을 가하며 다린다.

바지를 뒤 집어서도 같은 방법으로 다려 무플 자국을 없앤 다음 바지 선을 세우면 된다.

Y-셔츠, 블라우스 세탁법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 때 빨래가 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넣기 전 양쪽 소매의 단추구멍에 앞단추를 끼워 넣으면 말리지 않는다.

레이스 풀먹이기
레이스를 예쁘게 손질하기 위해서는 풀먹이는 일이 중요한 구실을 한다. 이때 설탕을 조금 섞으면 반들반들하고 부드럽게 된다.
설탕을 지나치게 많이 하면 곰팡이 피니까 주의하세요.

구겨진 넥타이 다림질법
먼저 신문지를 가늘 게 2개 말아 넥타이 양쪽 모서리에 넣은 다음 침대위에서 가볍게 다림질

양복이 번들거릴 때
식초를 두배 물로 희석하여 타월에 묻혀낸 다음 다시 한번 다림질한다.

다리미질에 눌어붙은 화학섬유 제거법
신문지에 소금을 펴놓고 뜨거운 다리미로 그 위를 여러 번 문지르면 달라붙은 화학섬유가 깨끗이 제거된다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스팀 다림질을 할 때 다리미 물 속에 자기가 좋아하는 향수 한두 방울을 떨어뜨려서 다립니다.
다 쓴 향수 병을 뚜껑을 연 채 옷장 속에 넣어 두는 것도 효과 만점 그리고 화장 비누의 포장지도 옷장 속에다 넣어 두면 좋습니다.

커튼 세탁법
커튼을 세탁한 다음 반 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 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 번 헹구어내세요.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집니다.

옷 색깔 안빠지게 세탁하는 법
소금을 한 웅큼 넣은 다음 물에다 20,30분 가량 담갔다가 빨면 됩니다.

탈색되는 천의 판별법
먼 저 헝겊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한 비눗물 속에서 비벼 보면 탈색되는 천은 흰 헝겊에 물이 옮아집니다.
이렇게 탈색되는 천을 빨 때는 물 한 되에 중성 세제 두 숟갈을 타고, 식초 두 숟가갈을 넣어서 빨면 탈색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물 빠진 청바지 복원법

새 청바지와 함께 세탁하면 적당히 색이 입힌 옷이된다. 이때 약간 따뜻한 물에 담궈야 효과가 크다.

바지에 무릎이 튀어나왔을 때
바 지를 뒤집어서 둥글게 들어가 있는 가장자리의 네 귀퉁이에 물을 찍어 바른다. 그런 다음 안쪽을 향하여 다림질을 한다.
둥그스름한 것이 퍼지면 한가운데에 물을 찍어 바르고 다림질을 한다. 둥글게 튀어 나왔던 것이 평평해지면 마지막으로 바지를 뒤집어서 다시 한 번 다리도록 한다.

니트, 스웨터 건조법
두꺼운 옷걸이에 걸어 말리는 것도 좋지만 물기를 머금은 니트는 무겁기 때문에 조금 남은 수분에도 늘어져 옷 모양을 망칠 수 있다.

평평하게 널만한 공간이 없다면 욕실 발판 위에 펼쳐 놓는다.
빨리 마르지 않는 단점은 있지만 발판 무늬가 옷에 나타나지 않고 옷의 형태도 잘 유지되면서 말린다.

드라이후 냄새 제거법
드라이후 냄새는 옷에 용제가 잔류되어 있는 현상입니다.
비닐커버를 벗겨서 햇빛에 말리거나 섬유탈취제를 뿌리면 됩니다.

수영복 세탁
수영복에 소금기가 남아 있으면 고무줄이 삭게 되므로 사용후에 반드시 빨아두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선탠오일과 자외산천단제 등이 수영복에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리기 보다는 손빨래로 꼼꼼하게 씻은후 음지에서 말린다.

뒤엉킨 목걸이 풀려면

가느다란 체인으로 돼 있는 목걸이나 팔찌는 서로 뒤엉키기 쉬운데
이것을 빨리 풀려면 베이비 파우더를 뿌리면 된다. 베이비 파우더가 없을 때는 바디 파우더를 뿌려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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