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대통령과 적그리스도

적그리스도에 관한 이론을 처음 글로 쓴 사람은 미국의 한 기자출신 작가입니다..

이름은 오래전 일이라 기억은 안나는데..

 

그 기자는 자신의 소설에서 유럽 공동체가 구성이되면 그 중에서 권력을 한 손에 움켜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유럽을  한 손에 움켜 쥐게 되고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회교간에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 미국과 유럽이 개입을 하자

중국이 전격적으로 전쟁에 개입을 선언해

인류 최후의 전쟁인 '아마겟돈'이 일어날 걸라고 예견 했습니다..

 

그 글에 따르면 이 '적그리스도'는 예수가 죽음에서 부활한 것과 같이

암살자에 의해 죽음을 맞지만 기적처럼 부활해 자신을 신격화하기 시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어느 구절에도 심지어 '외경'에도 이런 예언은 없습니다..

단지 하나의 '설'입니다.

 

많은 학자들이 성경을 연구하고 해석을 하지만 성경의 뜻은 정확히 모릅니다.

다만 이렇지 않을까하고 추측을 하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단과 사이비들에 의해 악용이 되어 왔고 지금도 그런 일들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그 분이 다니시는 교회의 목사님이 정상적인 신앙을 가르치시는 분이라면

함부로 그런 예언을 확정지어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요 근래 유명한 어느 목사님이 자기 교회 신도들에게 그런 내용의 설교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을 과연 한 개인이 독단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지...

 

자신을 '다윗'이라고 까지 칭하다가 반발에 부딪치니 슬그머니 이름을 원상복귀하더니

이제와선 '종말론'까지 입에 담는다는 이야기에 기가 차더군요..

 

성경의 예언은 어느 한 성직자가 함부로 단정할 가십거리가 아닙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401&docId=76288211&qb=7KCB6re466as7Iqk64+E&enc=utf8&section=kin&rank=2&sort=0&spq=0&pid=fzClWwoi5UZsscSKaHVsss--379855&sid=Szkgt-QaOUsAAHVMF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