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 웃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잘 웃게 됩니다. 호감가는 남자가 재미없는
농담을 던져도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별로인 남자가 재미없는 농담을 하면 차갑게 식어버립니다.
2. 장난을 잘 받아줍니다.
아무리 짓궂은 장난에도 화를 내지 않습니다. 물론 화를 내지만 절대로! 귀엽게 화를 냅니다.
왜이래~ 죽을래? 하지마~ 등등 말만 이렇지 실상 얼굴은 웃고 있습니다.
하지만 싫은 남자가 장난치면 진짜 정색하고 화냅니다.
3. 데이트할 때 데이트 비용의 어느 정도를 부담하려 합니다.
데이트를 할 때 여자가 얻어먹기만 하면 잘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여자는 호감가는 남자와
데이트를 할 때 남자가 밥을 사면 커피는 내가 사겠다며 데이트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물론 남자가 밥 샀는데 커피 사달라 영화 보여달라 하며 데이트를 연장 시키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여자애들은 남자를 봉으로 보거나 개념없는 애들입니다.
여자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무엇인가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는게 당연합니다.
4. 화장을 고치는데 많은 신경을 씁니다.
호감가는 남자 앞에서 또는 좋아하는 남자 앞에 있으면 여자는 얼굴에 신경을 씁니다.
그래서 화장을 고치거나 확인을 많이하게 되죠. 물론 남자 앞에서는 화장을 고치지 않습니다.
화장을 고치기 위해 자리를 많이 비우게 됩니다. 하지만 여자가 화장실 간다고하며
자리를 비우고 오래동안 안오면 왜 이렇게 오래 있다 오냐고 묻지 말기 바랍니다.
5. 자신이 외롭다는 말을 자주합니다.
"아~ 나도 자상한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저 연인들은 좋겠다", "소개팅 받고 싶다"
"나는 왜 남자친구가 없는 걸까?" 등등 자신도 모르게 외로움을 은근슬쩍 어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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