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기/전자/생활가전/카메라

첫 디지털 카메라 고르기

우선 디지털 카메라(이하 디카라 하겠음)를 처음 사시는 분을 기준으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시는 목적은 흔히들
사진을 찍고 컴퓨터에 올리고 하는 등으로 디카를 들고 다니시려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러그 들이 많이 활용화 되고 있기 때문이겠죠?)
제가 무슨 제품을 추천을 하거나 한다면 아무래도 먼가
광고 feel이 날 듯 하니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완전히 제끼고
글을 적습니다.

우선 디카를 가방에 가볍게 넣고 다니거나 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크기도 크기이고 무게도 무게이겠죠?
가벼운 디카는 바데리등을 제외한 순수 무게가 126g 정도 인 기종도
있습니다. (카시오 EX-Z3모델의 예)
그치만 너무 작은것만을 선호하다보면 카메라 고유의 기능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정말 크기만 작은 폰카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밖에
없을겁니다. 게다가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는
노이즈를 발생시킬 수 있죠.
그러므로 너무 작고 가벼운것만을 따지기 보다는 어느 정도의 성능을 갖춘
카메라를 고르는 것이 첫 디카 고르기에 성공을 할 수 있는 비결이라 하겠네요.

그리고 다음으로 디카의 가격을 결정짓는 요인은
화소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소란 사진을 구성하는 픽셀이라고 하면 될꺼 같은데요.
음, 그니까 한 픽셀안에 들어가는 화소 가지수라구 보면 되구요
-ㅁ-ㆀ 픽셀이 높을수록 아무래도 한 픽셀안에 들어가는
수가 많아지니까 더욱 선명해 지는 그런거죠
200만 화소보다 300만 화소가 좀 더 선명하고,;
아직까지도 200만 화소 정도가 가장 보편화 되어 있는데요,
보편화 되어 있다는 것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300만 화소나 400만 화소까지 요즘에는 속속들이
계속해서 높은 화소수가 나오고 있지만 가벼운 인물 사진이나
배경 정도를 찍는 디카로 그것도 첫 디카로 가격을
10~20만원씩 UP시켜 가면서 꼭 높은 화소를 고집해야 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사는 분일 경우에 말입니다.
200만 화소라면 사진을 뽑더라도 머.. 보통 크기 사이즈라면
다른 화소들과 판이하게 비교가 되진 않습니다.
물론 큰 사이즈 사진을 뽑거나 컴퓨터로 읽어서 크게 보실때는
약간의 깨짐이나 흐릿해짐 혹은 화질 안좋음을 느끼실꺼 같네요.
그러나 뭐 요즘은 300~400만 화소 역시도 많이 대중화 되기 때문에
딱히 200만 화소만을 고집하지는 않겠습니다.-0-ㆀ

음.. 우선 이렇게 해상도를 고르고 나면 그 다음부터 고민되는건
무슨 옵션이 이렇게 많은가?? 라는 걸텐데요 ^ ^;
사실 인터넷 구매를 하려고 보면 엄청난 옵션들이
이것저것 잔득 딸려있고 옵션과 함께 본다면 우리는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다 라는 명찰을 달고 있는것 같은데요.
사실 들고 다니며 찍을 것인데 삼각대라던지 삼각대가 들어가는
카메라 가방 같은것을 옵션으로 꼭 받아야 한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제 친구도 디카를 구입할때 옵션으로 딸려받은
삼각대는 한번 펴보지도 않았다더라구요.
그러니까 디카는 최저옵션으로 최저가격을 고집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디카에 필요한 옵션이라면 보조바데리라던지 약간의 용량추가
또 컴퓨터에 읽어드리게 하는 리더기 정도가 필요할 겁니다.

보조 바데리의 용도는 아시다시피 보조해주는 바데리구요,
용량추가가 또 걸리는데요. 디카에 보통 베터리 용량이 내장되어 있어도 얼마 없어서 따로 용량을 많이들 사서 쓰시는데요. 그게 편하거든요
64메가와 128메가가 있는데요 저는 128를 추천드려요!
가격은 좀 올라가요 보통보다 적게는 4만 에서 비싸면 6만까지두요.;
그치만 사진기를 들고 다닐때 따로 필요할 일이 꼭 있으실꺼에요 ^ ^

그럼 다음으로 디카에 딸려있는 기능들입니다.
디카의 기능이라면 머 줌 기능이라던지(광학줌 이라구 하죠?)
접사 라던지 (물건을 찍을때나 풍경 같은거 찍을때 가까이서
질 좋게~ 나오게 하는거에요 ㅋ) 그런것들을 꼽을수 있겠구요
무게는 순수 무게로(바데리 등을 제외한 것으로요) 나오는 거니까요
바데리 등의 무게까지 고려하셔서 구입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인터넷 구매인 경우에요-*]
디카에 LCD모니터가 있죠 적어도 1.6 이상은 되야 보기 편해요.
너무 작으면 그게 잘 나온건지 아닌건지도 구분하기 힘들구요
요즘은 2.0이상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 ^.

필요한 것은 거의 다 말한거 같은데요.
아- 디카를 구입하실때 가끔 내수 라는 것을 추천하는 가게가 있어요.
병행제품 이라고도 한다는데요. 정품이라고 표기되지않은건
다 이런 제품이라고 보셔도 무난할 것이라고 하네요.
내수(병행제품)는 가격이 5~7만원 가량 싸요!;
근데 그 차이가 좀 애매모호한데다가 디카 보증기간
그러니까, 아마도 수리가 잘 안되는 거라고 알고 있거든요.
잘 망가트릴 자신이 있지 않으시다면 아무래도 정품을 구입하시는게
현명하신 선택;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다 말한거 같은데요.
자- 그럼 최대의 고민 가격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선 인터넷에(naver등)의 가격검색등을 이용한 디카 구입법이에요.
직접 움직이시기 귀찮으신 우리 후천적 귀차니스트들에게는
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ㆀ 검색을 할 때 화소수 등을 지정해서
찾으셔서 옵션 비교 하신후에요 우선순위대로 잘라서
최저가를 고르시면 되는데요..
요즘은 무서운 세상이니까 아무래도 믿을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시는게 좋겠죠? 'ㅡ'ㆀ

그리고 두번째로 추천드리는 것이 직접 찾아가는 것입니다
용산 이라던지요 테크노마트 그리고 수도권 지하철4호선의 회현역에 위치한
남대문 수입상가 등에서는 역시 대형마트 답게 필요한 옵션만 딱딱 갖추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테크노마트같은 정리된 할인마트 보다는 용산이나
남대문수입상가가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이구요, 이런곳 가실때 제일 중요한건
미리미리 다 디자인 봐 두고 모델명 적어가서 본 후에 여러군대를 둘러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아는 사람은 저렴하게 구입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덤탱이를 쓰기 좋은 곳이거든요 ^ ^;

마지막으로 모델들을 예를들어 보자면요
소니의 사이버샷 이나 캐논의 익서스시리즈는 휴대하기에 좋구요,
가까이서 찍는 접사 기능은 니콘의 쿨픽스 시리즈가 최고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역시 전문성이 약간 있는 카메라라고 해요,;
(쿨픽스 2500은 200만화소중 단연 최고라고 저희 오빠가 옆에서 말하네요ㆀ)
소니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모든 디카에 동영상에 소리가 지원되는 모델로
나오고 있습니다, 가끔 동영상도 조금씩 찍어두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소리가 함께 지원된다면 금상첨화일 듯 하네요
모든 모델을 제가 알 수 없으니까요. 제가 위에 적어둔 것을 기반으로
꼭 좋은 디카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제주삼다수, 2L,... 오뚜기 진라면 매운... 상하목장 유기농 흰... 남양 프렌치카페 카... 고려인삼유통 홍삼 ... 종근당건강 오메가3... 요이치 카링 유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