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대부분의 여자들이 이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문자를 보내서 상대를 힘들게 만들거나, 자신의 연애를 망쳐 버리고 만다.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것일수록 신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쉽기 때문에 그만큼 큰 실수를 쉽게 저지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자 역시 마찬가지다. 휴대폰 폴더를 열고, 몇 초만 버튼을 눌려도 금방 쉽게 상대에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쉬운 행위가 상대의 가슴속에 비수를 던질 수도 있고, 오해의 씨앗을 품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휴대폰 문자의 법칙을 통해서, 좀 더 똑똑한 문자를 보낼 줄 아는 그런 여자가 한 번 되어 보도록 하자. 』
1. 화가 났을 땐 30분 이상 생각한 다음 문자를 보내야 화를 면한다.
2. 고백이나 사과를 할 땐 문자 보단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도록 하자. 문자는 그 사람의 눈빛, 어투, 태도 등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오해의 여지를 안겨줄 가망성이 크다.
3. 상대방이 문자를 씹었다고 해서, 곧바로 삐친 듯한 느낌을 심어주는 문자를 보내어선 안 된다.
4. 문자로 밀고 당기기를 하기 위해선, 절대 문자를 씹지 말고, 문자의 단어 수를 조절하도록 하자.
5. 하루 15통 이상의 문자는 스토커, 집착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심어줄 가망성이 크다.
6. 전화를 1번 걸었다면 문자를 3번, 전화를 3번 걸었다면 문자를 1번 씩으로 정보망을 단축시키도록 하자. 정보망이 두터워질수록 집착에 빠질 가망성이 크다.
7. 문자를 보낼 때 발신자를 '1004' 등으로 찍어서 보내지 마라. 요즘은 이런 비밀스러운 발신 문자에 무신경할 뿐 아니라, 반발심까지 느끼게 된다.
8. 휴대폰 배터리가 다되기 전에, 사랑하는 상대에게 문자로 먼저 통보해주도록 하자. 그래야 폭탄문자를 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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