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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사건

[스크랩] 최신 신종금융사기수법과 예방책


▲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I'm reading a bible verse on my phone and want to share it with you : www.***.. ."과 같은 문자를 이용한 금융사기 수법이다. 이 경우 문자 마지막 부분에 'www.***.. .'과 같은 유료앱 링크를 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문자에 접속하면 위 유료앱을 다운 받음과 동시에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소액결제가 이뤄지도록 파일 안에 코드를 심어 넣어 통신요금을 챙기는 수법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자를 받으면 절대 접속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 "온 가족의 휴대폰 요금을 50% 할인해드립니다" 최근 A씨는 이동통신사의 휴대폰 마일리지 보상센터로부터 "지금까지 연체 없이 장기 간 휴대폰을 이용하여 마일리지가 10만점이 누적되어 있으므로 무료통화 600분을 제공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어 보상센터 직원은 "무료통화 600분을 모두 사용한 이후 부터는 월 19,000원만 내면 온 가족의 휴대폰 요금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며 홈페 이지 접속을 권했다. 하지만 이 또한 금융 사기였다. 이는 온가족의 휴대폰 요금을 할인해 준다는 말로 고 객의 마음을 홀려 자신들이 알려주는 홈페이지로 접속하도록 유도한다. 이후 신용카드 정보 및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라고 하여 정보를 알아낸 뒤 비교적 개인정보 요구사항 이 까다롭지 않은 인터넷 카드론 대출 등을 받아 인출 후 도주하는 수법이다. 경찰 측은 "3사 통신사 공통적으로 '마일리지 보상센터'가 없으며 월 일정액 납부 시 요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도 없다. 홈페이지 접속을 요구하기까지 한다면 사기가 아닐 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 '파밍' 및 '스미싱' 수법 지난 7월 3일 A씨는 평소처럼 '즐겨찾기'에 추가한 인터넷 뱅킹 사이트에 접속했다. 하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690만 원을 인출해간 것을 확인하게 됐다. 이런 황당한 경우 가 최근 늘어나고 있다. 최근 금융사기를 위해 중국어로 제작된 악성코드가 유포 중이 며 이 파일을 다운 받아 감염된 PC는 '즐겨찾기'에 등록된 금융기관의 인터넷 뱅킹주 소와 포털사이트로 검색되는 정상 은행사이트에 접속해도 가짜 사이트로 접속한다. 이후 아무 의심 없이 이용자가 입력하는 개인 아이디와 비밀번호, 계좌번호 등이 그대 로 유출되는 이른바 '파밍'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또 최근 "OO은행입니다. 고객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보안 승 급 바랍니다. www.***.com"라는 문자들도 발송되고 있다. 휴대전화로 이런 문자메시지 를 발송하여 가짜 금융사이트에 접속하게 한 후 '보안강화 서비스 신청하기' 등의 팝 업창을 누르게 하여 개인정보를 입력토록 유도하는 '스미싱' 수법이다. 경찰은 "금융기관은 SMS로 인터넷 뱅킹 주소 또는 홈페이지 주소를 안내하지 않는다는 점, 정상사이트의 경우 로그인 후 정보입력을 요구하나 파밍 또는 스미싱 사이트의 경우 창이 열리자마자 개인정보를 요구한다는 점, 정상적인 금융기관의 사이트에서는 보안카드 일련번호 및 보안카드 비밀번호 35개 전체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 다는 점 등 을 명심해야 파밍 및 스미싱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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