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스피치를 위한 3가지 조건 *
첫째,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대중 앞에서 당당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청중을 사로잡는 멋진 음성테크닉, 연단매너,
제스처 등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등 효과적인 전달능력이 있어야 한다.
셋째, 전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내용이 논리적으로 구성되고,
청중을 감동, 감화,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 심리적 안정감
스피치는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한정된 시간 내에 전하고자 하는 말을 끝내야 한다는
시간 제약과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 때문에 정신적인 구속이 가해진다.
또한 실수하지 않고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불안, 초조, 긴장 등이 고조되기도 한다.
이러한 심리적 갈등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스피치의 성패가 좌우되므로
심리적 안정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 발표 불안증을 극복하는 방법
발표불안을 극복하는 최상의 방법은 역설적이지만
대중 앞에서 스피치를 자주 경험하여 발표 불안의 면역성을 키우는 것이다.
타인들이 발표 기회를 만들어 주기 전에 자신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서 경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친구결혼식 사회진행 등 생활 속에서
작은 것부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기 바란다.
"진정한 용기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 효과적인 전달능력
좋은 상품이라도 전달을 잘못했기 때문에 소비자의 손에 닿지 않고 사라지는 상품들이 얼마나 많은가?
미국의 심리학자 메라비안에 의하면 같은 말이라도 목소리에 따라 의사전달 효과가 38%나
좌우된다고 하며, 하버드 대학에서 연구,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청중의 80% 이상이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그의 신체적, 성격적 특성을 규정짓는다고 하였다.
목소리는 연사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며,
나아가 의미전달효과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10단계 발성: 발성의 10단계는 아주 중요한 기본 발성으로서 자신의 음성을 정확히 알게 하고
고저, 강약, 장단의 연습을 통해 신뢰와 호감을 주는 음성을 개발할 수 있다.
음성학적으로 자기음성의 10%의 소리를 10도 음이라고 하고 100%의 소리를 100도 음이라고 한다.
10도 음부터 20, 30~80, 100도 음까지 계단식으로 음을 구분해서 발성연습을 하면
자신의 음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의미전달을 잘할 수 있다.
스피치에서의 호흡법은 숨을 들이 마시면 배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말을 할 때에는
배에 힘이 들어가는 복식 호흡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가슴으로 얕게 숨을 쉬는
흉식 호흡을 해서 빈약하고 조급한 목소리와 짧은 스피치에도 목이 쉽게 잠기는 것을 볼 수 있다.
항상 자신의 호흡을 점검하며 복식호흡을 생활화하여 좋은 음성과 건강을 유지하도록 한다.
# 효과적인 말하기 훈련법
표현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말의 억양이나 속도에 변화를 주며 말하느냐 아니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조롭게 표현하면 듣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고, 의미전달을 효과적으로 할 수도 없다.
음성의 강약과 높고 낮음, 그리고 빠르고 느림이 잘 조화된 언어 표현을 익혀야 한다.
* 띄어 말하기
글을 쓸 때는 단어 중심으로 띄어 쓰지만 말에서는
그 의미나 흐름에 맞추어 어구를 한 단위로 묶어서 말하는 게 보통이다.
즉, 한 어구 안에서의 낱말은 붙여서 표현하는 것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는 뜻이다.
* 음성의 고저, 강약, 완급
내용이 좋은 신문 사설을 선택하여 말의 강약, 어조의 빠르기에 변화를 주며 말하되,
읽는 게 아니라 마치 친구에게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천천히 그리고 약간 큰소리로 읽는다.
문장 끝에 '있다''없다''것이다'를 '있습니다''없습니다''것입니다' 등 구어체로 바꾸어서 읽는다.
* 감정이입
‘말 속에 자기를 투입하라.’데일 카네기의 말이다.
억양이나 속도에 변화를 주고 띄어 말하기를 한다 하더라도 화자가 자기의 말에 진심과 열성을 담지 않고
건성으로 말한다면 결코 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말할 때 내용과 일치되는 감정을 목소리와 표정에 담아야 한다.
웃는 연습, 표정 연습 (거울·캠코더 이용)
* 연단의 매너와 이미지 메이킹
‘몸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스피치에 있어서 표정이나 제스처가 중요하다.
몸은 의사소통의 직접적인 수단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간접적인 의사보충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 무엇을 말할 것인가?
속된 말로 밑천이 있어야 장사할 것이 아닌가?
먼저 퍼스널 브랜드인 자신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해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해야 한다.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느냐, 타인과 차별화된 전문적이고 경쟁우위의 능력은 무엇이며,
회사 내에서 저 사람이 없다면 이 분야에서 일이 안 된다는 소리를 듣는,
나만 할 수 있는 영역은 무엇인가 등 자신의 강점을 A4용지 10장 분량으로 쓴다.
그리고 5장으로 축소, 마지막으로 1장 분량으로 축소한 것이 바로 당신이 PR해야할 핵심적인 부분이다.
자신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친구 등의 피드백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자신의 브랜드 구축하기
언제나 똑같은 사람과 만나 대화를 나눈다면 새롭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자신이 선망하는 바를 행하고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언제나 호기심을 갖도 록 한다.
호기심은 자신을 브랜드화하려는 사람들에게 필수불가결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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