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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행복/남여/대화,대인관계

상대방의 거짓말, 어떻게 간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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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즈(ihb0824)인 제가 직접 작성해서 올립니다.

불펌하신 분께는 법적 대응이 있음을 먼저 얘기하고 시작합니다.

 

1. 한 가지만 잡아내자.

 - 상대방의 행동과 표정, 몸짓을 과거와 대조해보며, 신경쓰지 않는 부분은 없어야 한다.

 - 상당한 관찰력과 섬세한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① 상대의 눈

   - 어떤 말을 할 때 눈동자가 주로 어떤 방향을 향한다- 이것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지만, 이론상으로 보자면 거짓말을 할 경우엔 왼쪽과 오른쪽 위에 시선을 주는 경우, 거짓말일 가능성이 있다.

   - 눈동자가 좌우로 떨렸는가? 이것이 거짓말을 파악하기 아주 편한 방법이다. 반대로, 거짓말 하는 사람이 가장 컨트롤하기 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 어떤 말을 하는 순간 눈을 평소보다 심하게 깜빡이거나, 잠시 감았는가? 그렇다면, 일단은 의심을 해봐야 한다.

   - 상대의 시선이 이리저리 불안정하게 흔들린다면, 그 사람은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다. 어떤 민완 형사의 말에 따르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자백을 하기 전에 눈동자가 이리저리 흔들리며 시선을 마주치는 것을 최대한 피한다고 한다.

 ② 상대의 말

   - 상대가 말 한마디를 하는 데에 몇 초가 걸렸느냐?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자, 가장 판단하기 까다로운 부분이며,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분별이 가능한- 엄청난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 사람 한 명 한 명의 습관 즉, 여기서는 '어떤 사람은 내가 말을 걸면 몇 초 안에 반응하는구나'를 파악해 둬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주위에 아무런 일도 없는데 무언가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 오직 거짓말쟁이만 알 수 있는 사실을 털어놓게 하세요. 이것은 가장 확실한 방법이자, 상당한 관찰력을 필요로 한다.

 ③ 상대의 반응

   - 거짓말을 하라. 예를 들어, 공범으로 보이는 도둑 두 명이 있다고 하자. 그 두 명을 각각 따로 격리시켜둔 채로 심문을 한다. 이 때 "저 사람은 이미 사실을 말했어! 너 이대로 계속 버티면 공무집행방해죄까지 겹쳐버려서 형이 더 길어지니까, 잘 생각해봐. 지금 사실을 말하면 절도죄로 끝나는거야." 라고 말을 해보자. 뭐, 이런 건 이미 상당한 사람들이 속지 않겠지만, 이걸 응용한다면 얼마든지 거짓말쟁이를 탄로나게 할 수 있죠. 이 경우에는 접사까지도 사실과 대조해가며 조사해야하기 때문에 섬세하고 뛰어난 관찰력과, 순간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 거짓말을 하면 인간의 정서는 불안해진다. 왜일까? 거짓말을 들키지 않으려는 불안감때문에 자율신경계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 경우 평소보다 맥박은 빨라지고 침샘은 마르며 얼굴색은 붉어진다.

   - '자기적응동작'을 하고있는가? '자기적응동작'이란, 심리적 불안감을 떨쳐내기 위해 머리카락이나 코 등을 만지는 동작이다. 그렇다면 이 경우에는 무엇이 있을까? 대표적 예로, 거짓말을 할 때에는 '카테콜아민'이라는 호르몬이 신경계에서 분비되어 코가 부어오르게 되는데, 이것이 눈에 띌 정도가 아니지만, 이 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코가 간질간질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것을 응용하면 머리카락, 이마, 입술 등에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다.

 ④ 상대의 표정

   - 미소를 지었다가 곧 거두었는가? 보통의 경우 미소는 4초 내지 5초의 여운을 갖는다. 그런데 미소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면, 그 사람은 지금 속으로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⑤ 거짓말 탐지기? Oh, NO!

   - 거짓말 프로들은 거짓말 탐지기를 좋아한다. 아니, 환영할 정도다. 왜일까? '오셀로의 오류'를 아는가? 이는 상대방이 자신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을까봐 생기는 두려움을 심리학에서 일컫는 말이다. 이와같은, 심리학에는 거짓말에 보탬이 되어주는 든든한 방어막이 있다. 그러니 거짓말 탐지기는 최후의 도구로만 남겨두자. 그 전에 끝내도록 최선을 다하자.

 

2. 과거를 회상하자

 ① 그 사람과의 대화를 생각하라.

   - 계속해서 기억해두고, 틈틈이 기억해내라. 그리고, 현재 그 사람의 말과 대조해보라. 물론 항상 같을 수야 없겠지만, 이미 지나간 과거에 대해선 항상 같아야 정상이다. 육하원칙에 따라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② 사소한 것을 잡아내라.

   - 사소한 것을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터뜨리자. '넌 전에 이것이 이렇다고 했는데, 며칠 전에는 이것이 저렇다고 했고, 오늘은 또다시 이것이 요렇다고 했어. 그러니까 네가 지금 하고 있는 말은 거짓말이야!'라고 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탐정의 승리다. 이 때 증거는 필수다. 없어도 좋겠지만 있으면 확실해지는 것이 '증거'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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