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미인
함께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하고 푸근함이 느껴지는 여자가
남자들에게는 단연 인기 캡이다.
얼굴은 바쳐주지 못해도 남자의 속 깊은 얘기도 진지하게 잘 들어주고
마음이 따뜻한 그런 여자에게 남자들은 강한 매력을 느끼게 된다.
신은 아주 공평해서 외모가 따라주지 않는 여성에게는 좋은 성격을
선물로 주었는데,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해 외모도 바쳐주지 못하고 성격도
그저 그런 여성이 남성의 관심을 끌기란 하늘에 별 따기가 아닐까?
외모는 다소 뒤진다고 하더라도 기죽지 않고,
매사에 당당하고 솔직하며 남자를 따뜻하게 배려해 줄 수 있는 넓고
푸근한 가슴을 가지려고 노력해 보자.
♥얼굴만 예쁘면 뭐해?
얼굴은 예쁜데 하루 세 번 삐지는 것은 기본이고...
화가 나거나 토라지면 일주일 가는 건 보통이고…
기분 나쁘면 상대방의 입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꿍~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망치는 여자!
앞 뒤가 꽉 막혀 융통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고,
한 여름에도 찬 바람이 쌩쌩 불 정도로 차가운 여자는 아무리
예뻐도 남자들에게 환영을 받을 수 없다.
남자들은 피곤하게 만드는 여자를 정말 싫어한다.
얼굴이 바쳐 준다고 자만하지 말고 늘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부족한 면을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때,
진정 미와 지를 겸비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 뭇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수 있지 않을까?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하라.
대부분의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미지는 깨끗하고 청순한 스타일…
얼굴이 예쁘냐, 안 예쁘냐가 문제가 아니라,
깨끗하고 건강미가 흐르는 여자에게서 섹시함을 느끼게 된다.
짙고 화려한 화장보다는 심플하고 청순하게,
튀는 패션보다는 단정하고 깔끔하게 연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남자들은 화려한 여자보다 깨끗한 여자를 더 좋아한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꾸어라.
지나치게 유행에 민감해도 문제지만 여자가 유행에 뒤지는 것도 문제…
아무리 개성시대라고 하지만 너무 튀는 것도 문제...
튀지 않게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커버할 수 있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연출하는 것이 개성 시대를 살아가는 센스가 아닐까?
남자들은 화려한 것에 대한 거부반응이 의외로 강하다.
스트리트 걸 패션이 되지 않도록 세심한 코디가 필요하다.
♥신문과 뉴스를 가까이 하라.
연예인의 신변 잡기와 연속극의 줄거리는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쭉~ 꿰고 있어서, 그런 얘기만 나오면 두 눈을 반짝이며 재잘 거리다가,
화제가 시사문제와 세상 돌아가는 얘기로 바뀌면 시선을 내려 깔고,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손가락만 만지작거리는 머리가 텅~ 빈 여자...
신문이라고는 스포츠신문이나 연예신문만 읽고, TV로는 채널을 이곳
저곳으로 돌려대며 연속극과 쇼만 보다가 동해 물과~ ~가 나오면
아쉬워 하며 잠자리에 드는 한심한 여자…
남자는 말이 통하는 여자를 좋아 한다.
적어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요즘의 이슈정도는 간단하게나마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신문과 뉴스를 가까이 해 지적 수준을 좀 더 높여 보자.
♥더치 페이를 생활화 해라.
우리 사회도 점차 더치 페이 문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데이트 비용만큼은 당연히 남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자.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남자를 무슨 봉처럼 생각하는 여자는 IMF시대를
살아가는 남자들에게 결코 환영 받을 수 없다.
적어도 데이트 비용의 반은 아닐지라도 그중에 일부라도 부담하려는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상대의 호의를 무시하면서까지 더치 페이를 주장하여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려고 하는
여자에게 남자는 강한 매력을 느낀다.
더치 페이 문제에 너무 신경을 쓰면 오히려 계산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융통성을 발휘해서 센스 있게 대처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신비감을 연출하라.
남녀가 처음 만나면 모든 것이 궁금해 진다.
그래서 만날 때마다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서 상대에 대한 정보를 하나라도
더 알아 내려고 온갖 탐색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남자의 페이스에 휘말려 순진하게도 자신의
신변문제까지 모두 공개해 버리는 정직(?)한 여자를 남자는 좋아할까?
솔직한 것도 좋지만 적어도 맹~한 여자는 되지 말자.
남자에게 신뢰감을 심어 준다는 그릇된 생각으로 미주알 고주알
자신에 대해서 다 까발리게 되면 그것으로 별볼일 없는 여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여자는 모나리자의 미소처럼 알 듯 모를 듯한 묘한 신비감을 지니고
있어야 끊임없이 그의 관심을 집중 시킬 수 있다.
여자에게 있어서 신비감은 꽃의 향기와 같은 것이다.
♥대화는 상냥하고 부드럽게
대인관계에 있어서 대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크다.
물론 여러 분야에 대해서 많이 알고 또 조리 있게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상냥한 말투가 중요하다.
첫인상에 대한 느낌은 아주 좋았는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좋았던
첫인상의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거친 억양이 튀어나와
실망하게 만드는 여자도 있다.
여자에게서 있어서 말씨는 상당히 중요하다.
말씨는 얼마든지 훈련을 통해서 고쳐나갈 수가 있다.
평소에 부드럽고 상냥한 말투가 몸에 배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트레이닝을 하게 되면 보다 매력적인 말씨를 갖게 되는 것이다.
남자는 상냥하고 부드러운 여자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낀다.
출처 : http://cyplaza.cyworld.com/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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