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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올바르게 뿌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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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뿌리는 방법

*향수는 주로 맥박이 뛰는 곳 = 귀 뒷부분 or 목덜미 옷이나 소품에 사용할 경우는 손소매깃,목, 무릎안쪽등에 뿌려주고 스커트단 안쪽, 넥타이 안쪽, 편지, 모자, 손수건등에 사용한다

<머리>
머리에 직접 스프레이하면 향이 강하게 되기 쉽다 손에 향수를 뿌려 손으로 머리를 빗어주면 보다 향기가 깨끗하다.

<귀뒷면>
다량으로는 사용하지는 않지만 향수를 포인트로 뿌리는 데에는 귀뒷면이 적합하다
얼굴을 가까이 했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

<손>
손목은 온도가 높기 때문에 향기 지속력이 좋다

<팔>
중간 안쪽과 손목등은 향수를 뿌리는데 적합한 포인트

<허리>
향을 어느정도 나게하고 싶을 때는 허리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허리 양측면에 뿌려준다.

<다리>
향은 밑에서 부터 위로 올라 오므로 하반신에 뿌리는 것이 좋다 .
허벅지나 무릎뒤, 스커트 안쪽등이 적합하다

<마무리>
향수를 잘 사용하는 방법은 소량씩 많은곳에 뿌려주는 것이다
한곳에만 뿌리면 강렬한 향이 올라오고 타인에게 주는 인상도 좋지 않을 수 있다
허리를 경계로 상반신과 하반신은 뿌려지는 시간에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오래가는 향을 좋아 한다면 옷장안에 스프레이하여 옷에 향기를 베이게 하는 방법도있다.
스타킹에 스프레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향수를 가장 잘 바르는 방법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둔 위치에서 분무기(스프레이)로 피부에 직접 뿌리는 것이다.

*향기가 지속되는 시간은 일정하므로 필요에 따라 재차 뿌리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향수를 소지한다.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과민증인 사람은 탈지면 등에 묻혀서 브래지어 속에 넣든가
속옷에 뿌린다.

*양복에는 직접 바르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고급향수일수록 얼룩이 지기 쉽기 때문이다.

*향수는 저마다 완성된 향기를 특색으로 하므로 절대로 섞어서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향수보다 농도가 낮은 오 드 투알레트나 오 드 콜로뉴는 다량으로 사용해도 좋으며,
목욕후나 샤워후 체온이 상승했을 때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특이체질 제외)



향수 올바르게 뿌리는 방법

▶ 스프레이타입 향수 - 뿌리는 향수
장점. 사용하기 편하다.
단점. 펌핑할 때 공중으로 날아가는 양이 많아 향수가 빨리 소모된다.

▶보틀타입 향수 - 찍어바르는 향수
장점.  향수를 아껴쓰거나 향을 적당히 할 수 있다.
단점.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쓰기 불편할 수도 있다.
단점. 옷에 사용할 경우 옷의 색이 변하거나 옷감이 상할 수 있다.

향은 아래에서 위로 확산된다. 그러므로 체온이 높고 맥박이 뛰는 곳일수록 확산이 잘된다.
퍼퓸의 경우 보틀 타입이 많으므로 신체에 직접 찍어바르는 것이 좋고 스프레이 타입의 경우 신체의 넓은 범위에 뿌리거나 옷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부위
귀 뒷부분
 : 귓볼보다 체온이 높고 다량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향수를 뿌리는데는 귀 뒷부분이 가장 적당하다

귓볼
 : 귓볼은 체온이 낮아 그다지 향기가 퍼지지 않는다. 하지만 잠시 동안 향기를 맡아 기분 전환 정도의 효과는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목덜미
 : 모발에 의해 감춰지며 자외선도 피할 수 있어 순간순간의 은근한 향을 느낄 수 있게끔 한다.

가슴
 : 속옷에 향기를 감추듯 사용하여 목덜미에 사용한 효과와 같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나, 아래를 바라볼때 직접 코로 향이 들어오므로 가능하면 피해야 한다.

허리
 : 스킨케어의 감각으로 충분히 발라주면 조여주는 효과가 있어 슬림한 허리의 연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팔꿈치 안쪽
 : 정맥 바로 위에서 사용하면 맥박이 뛸 때마다 향기가 퍼진다.
움직임이 많은 곳이므로 향기의 발산이 효과적인 부분이다. 직사광선이 강할 때는 피해야 한다.
스프레이로 양팔에 2회 정도씩이 적당하다고 본다.

손목
 : 산뜻하게 향이 느껴지는 장소, 정맥 위에 뿌리면 체온으로 데워져 은은한 향취가 난다.

손끝
 :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 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효과적. 매니큐어를 즐겨바르는 사람이라면 손톱끝에 약간 찍어 바르는 것으로 매력을 풍길 수 있을 것이다.

무릎 뒤쪽 & 발목
 : 정맥위에 사용하면 향기롭다.
스커트의 안단과 같은 곳도 효과적 뒤쪽이나 발목향기가 신경쓰이는 사람에게도 적절한 장소이다.
한듯 안한듯 향을 숨길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은은한 향기를 내고 싶을때 좋은 곳이다.
팔꿈치 안쪽처럼 직사광선이 강할 때는 피해야 한다.

다리
 : 복사뼈부위, 스터트단, 바지단 등에 사용하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이다.
스타킹이나 양말을 신기전에 사용하면 은근한 향을 풍길 수 있다.
걸을 때마다 향기가 나는 향기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머리카락
 : 피부가 너무나 약해서 뿌릴 수 없을 때는 손가락에 뿌려서 머리에 바를 정도로 사용한다.
직사광선이 강한 날에는 피해야한다.

▶다른 사용 방법
향이 진하거나 독한 알콜느낌을 싫어한다면 향수를 미리 뿌려놓는것도 좋다.
옷에 향수를 뿌려서 옷장에 걸어둔 뒤 다음날 입으면 향수를 뿌린듯 안뿌린듯 향이 배어있어 독하지않고 은은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옷장안에 있는 다른옷에도 향이 배는것도 장점. (혹은 단점)
불가리나 버버리같은 베이스노트가 좋은 향수는 이런방법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피해야 할 부위
손가락과 얼굴부위는 금물.
향은 아래에서 은은하게 올라오는게 가장 좋은데 얼굴을 마주보고 있을때에 진한 향수가 느껴진다면 상대가 거북해 할수 있음.

▶뿌리는 시간대
저녁시간대에 사람의 후각이 예민해 지기 때문에, 저녁에 뿌리면 좋다.
또 향수는 높은 온도와 높은 습도에서 더 많이 퍼진다.
중요한건 하루중 어느시간이 아니라 향수를 활용할 시간이다.
예를 들면 약속시간이 오후 2시다 싶으면 그시간에 맞춰서, 그리고 향수의 지속시간과 "노트"를 고려해서 뿌리면 된다.
약속상대에게 톱노트를 느끼게 하고 싶다면 약속장소에 나가기직전에 뿌리고 잔향을 맡게하고싶다면 좀 미리 뿌려두는것이 좋다.
향수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톱노트는 뿌린후 15분에서 30분정도 미들노트는 그후 한시간정도, 그뒤로는 베이스노트 이다.

▶노트란?
톱노트 - 향수를 뿌리자마자 바로 느껴지는 향
미들노트 - 향수를 뿌린 뒤 시간이 조금 지나고 퍼지는 향
베이스노트 - 향수를 뿌린 뒤 은은하게 남아있는 향 (잔향 이라고도 한다.)

출처 : http://kdaq.empas.com/qna/view.html?n=8068724&l=cm&h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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