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에 나오는 'R의 공포', 'D의 공포', 'J의 공포'란게 도대체 무엇인가? - R의 공포 - 경기침체(Recession)를 나타내는 R의 공포를 시작으로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물가하락을 말합니다. - D의 공포 -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폭락이 보이는 현상이나 통화량의 축소에 의해 물가가 하락하고 경기가 침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디플레이션 : Deflation) - J의 공포 - (Jobless) : 실업자, 실직자 금융계로부터 불어닥칠 것으로 보이는 감원이 일반 기업으로 퍼져나갈 것으로 보이는 공포를 J의 공포라고 부릅니다. 이 외에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등도 각 맨앞의 이니셜을 가져와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단어가 아니라 그만큼 심각성의 여부를 알리고자 사용한 파생어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부연설명을 좀 덧붙이면, R의 공포는 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