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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삼국지 주요 지명 (지도) 더보기
삼국지 요약!! 북방의 흉노, 동방의 고구려와 끊임없이 대립하던 한나라도 결국 그 끝을 보이기 시작한다. 황건의 괴수 장각이 일으킨 황건의 난, 십상시들의 난정의 속에서 한나라의 국력은 끊임없이 기울어 백성들은 결국 새로운 세상을 갈망한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동탁이 수도를 점거하고 위세를 떨치자, 원소를 주축으로 한 각 제후들이 모여 반 동탁 연합의 기치를 내걸고, 호로관까지 진격하여 그 위력을 과시하였다. 동탁은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낙양을 불지르고 장안으로 도망친다. 그러자 각 제후들은 각자의 영지로 돌아가고 반 동탁 연합은 해산한다. 장안의 동탁이 비장 여포에게 피살당하자, 동탁의 부하였던 이각과 곽사가 난을 일으켜 장안을 점거하고 여포를 내쫓았다. 그러자 한나라의 황제가 이각 곽사로부터 벗어나 도주를 시도하는.. 더보기
조조의 큰 실수 두 가지 삼국지 하면 떠 오르는 인물 중 유비 다음으로 유명한 것이 조조일 것이다. 삼국지연의의 영향으로 선역인 유비에 대비되어 악역의 대명사처럼 통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조조는 환관 가문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원소나 유표처럼 좋은 가문 출신인 인물보다 시작이 어려울 수 밖에 없었다. 그러한 조조가 그런 인물들을 제압하고 북방의 패자로 군림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능력이 그만큼 뛰어났기 때문이다. 조조는 뛰어난 무장인 동시에 정치가이고 문학가이기도 했다. 조조의 무장으로서의 능력은 그가 치른 수많은 전투를 통해 이미 입증된 것이기도 하다. 당대 최고의 장수로 평가 받던 여포를 잡아 죽였고 관도에서 하북의 패자였던 원소를 무릎 꿇렸으며 유표의 지배를 받던 형주를 점령했었다. 이외에도 수차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더보기
[삼국지] 촉의 오호대장군. 촉의 오호대장군. 촉의 오호대장군은 작가의 가상관직입니다. 당시 삼국시대에는 한나라의 장군호를 계승하여 장군으로 불리웠다. 당시의 과직으로는, 승상(丞相);-중앙정부의 최고행정장관,위에서는 사도,상국으로 개칭,오와 촉 모두 설치. 사마(司馬);-군사 담당으로 각 부문에 설치 된다.대사마는 군사의 최고지휘관이다. 장군호(將軍號). 장군은 '군을 이끈다'는 말이다. 춘추시대에 시작되어 점차 사마를 대신하는 군사 지휘관을 명칭하게 되며,한나라는 대장군,표기장군,거기장군,위장군 등 4장군을 설치하고 그밖에 전,후,우,좌장군,나아가 경우에 따라 장군호가 붙여진다. 후한,삼국시대가 되면 고급관료는 모두 무슨 장군직을 총괄하여 잡호장군이라고 하는데,이것은 문자의 의미에 부합하여 붙여진 것이 많다. 한(漢)의 4장군... 더보기
[삼국지] 제갈량의 출사표 2개 出師表(출사표) - 諸葛亮(제갈량) 先帝創業未半, 而中道崩 , 今天下三分, 益州罷 , 선제창업미반, 이중도붕조, 금천하삼분, 익주파폐, 선제(유비)께서 왕업을 시작하신 지 아직 반에도 미치지 못하였는데 중도에서 돌아가시고, 이제 천하가 셋으로 나뉘었는데 익주가 오랜 싸움으로 지쳐 있으니, 此誠危急存亡之秋也. 然侍衛之臣, 不懈於內, 忠志之士, 忘身於外者, 차성위급존망지추야. 연시위지신, 불해어내, 충지지사, 망신어외자, 이는 진실로 위급하여 흥하느냐 망하느냐 하는 때입니다. 그러나 모시고 지키는 신하들이 (궁중)안에서 게으르지 않고 충성스런 뜻이 있는 무사들이 밖에서 자기 몸을 잊고서 애쓰는 것은, 蓋追先帝之殊遇, 欲報之於陛下也. 誠宜開張聖聽, 以光先帝遺德, 개추선제지수우, 욕보지어폐하야. 성의개장성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