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서독광부와 간호사, 박정희 대통령의 눈물.swf 독일 대통령도 함께 눈물 흘린 박대통령,서독광부 간호사들과의 서러운 눈물 바다 1964년 12월10일 박정희대통령 내외는 서독의 수도 본에서 자동차로 한시간 남짓 떨어진 함보른 광산으로 출발했다. 박대통령과 뤼브케 서독대통령이 한 차에 타고, 육영수여사는 뤼브케대통령 부인과 바로 뒤차에 탔다. 오전 10시40분, 박대통령과 뤼브케대통령이 탄 차가 탄광회사 본관 앞에 도착했다. 박대통령내외가 방문한다는 소식에 광부들은 양복 정장, 간호사들은 색동 저고리를 입고 좌우에 줄을 서서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광산 악대가 주악을 올리는 가운데 박대통령은 기다리고 있던 광부, 간호사들과 손을 잡았다. "근무 중 이상 무" "각하, 안녕하십니까!" 광부들 대부분이 군에 다녀왔기 때문일까? 광부들은 군기가 잔뜩 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