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 향 맡으면 스트레스 풀린다. 요즘에는 커피가 건강에 해롭다는 내용의 연구보다는 커피가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들이 오히려 더 많다. 그 중 갓 볶은 커피 원두의 향을 맡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대학교 한 연구팀에서는 잠이 부족한 쥐에게 커피 향을 맡게 한 결과, 커피 향을 맡은 쥐의 뇌 속에서 항산화 작용과 관련한 유전자가 활성화돼 커피 향을 맡은 쥐가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스트레스 수준이 더 낮았다고 농식품화학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커피의 카페인이 몸에 좋지 않다고 여겨왔지만 사실 카페인이 몸에 나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연구 결과는 거의 없다. 카페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이 문제... 최근에는 오히려 카페인이 몸에 좋다는 .. 더보기 스트레스 대처방안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은 스트레스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다. 가족, 직장 다양한 곳에서 여러 형태의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주어진 삶에 적응하는 법을 가르쳐 주며 당장 힘들더라도 미래엔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해준다. 그러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울하거나 화가 났을 때 대처하는 게 쉽지 않다. 뉴욕 마인드보디 메디슨센터 정신과 고든 박사와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의 배리 카실레스 박사의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안을 살펴보자. ① 정보에 밝아져라 '모르는 것이 약이다' 라는 금언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다. 전쟁이든 질병이든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다면, 사람들은 현실보다 상상 속에서 상황을 더욱 나쁘게 만들기 마련이다. 비록 실제로 발생하는 일에서 가족과 자신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