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조의 큰 실수 두 가지 삼국지 하면 떠 오르는 인물 중 유비 다음으로 유명한 것이 조조일 것이다. 삼국지연의의 영향으로 선역인 유비에 대비되어 악역의 대명사처럼 통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조조는 환관 가문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원소나 유표처럼 좋은 가문 출신인 인물보다 시작이 어려울 수 밖에 없었다. 그러한 조조가 그런 인물들을 제압하고 북방의 패자로 군림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능력이 그만큼 뛰어났기 때문이다. 조조는 뛰어난 무장인 동시에 정치가이고 문학가이기도 했다. 조조의 무장으로서의 능력은 그가 치른 수많은 전투를 통해 이미 입증된 것이기도 하다. 당대 최고의 장수로 평가 받던 여포를 잡아 죽였고 관도에서 하북의 패자였던 원소를 무릎 꿇렸으며 유표의 지배를 받던 형주를 점령했었다. 이외에도 수차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