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방 도구에서 중금속이 나온다 주방 도구에서 중금속이 나온다 이제는 먹는 것과 관련된 모든 것에 검역기를 들이대야 할 듯하다. 유기농, 친환경, 화학성분 無첨가를 앞세운 식품이 일상화되었건만 그 식품을 조리하는 주방도구의 잘못된 사용 방법이 유해 중금속을 용출시켜 조리하는 음식과 뒤범벅될 수 있다고 한다.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사수하려는 노력이 빛을 발하기 위해 재질과 특성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하는 주방도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점검해본다. 양은냄비 왜 위험한가? 특성 순도 99. 7%의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양은냄비는 본래 은색인데 코팅 처리를 통해 노란빛을 낸다. 유해성 노란 코팅이 벗겨지면 알루미늄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 알루미늄은 결합력이 강하고 철분과 원소의 성질이 비슷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철분의 자리를 빼앗는다. 체내에.. 더보기 생활 속 효과적인 설거지 노하우 ▷ 설거지 전 밑정리는 필수입니다. 귀찮다고 모든 그릇을 한꺼번에 설거지통에 넣고 바로 닦는 것은 시간과 노력을 두 배로 듭니다. 그릇에 따라, 음식물에 따라 미리 한 번씩 따로 닦거나 불려서 설거지를 하세요~ ▷ 헹굴 때는 따뜻한 물로 헹구세요!~ 미지근한 물로 설거지를 해야 때가 잘 빠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요. 헹굴 때 물의 온도를 약간 더 높이면 세제도 말끔히 없어져 미끈거리지 않고 물도 적게 든답니다. ▷ 설거지 순서를 지킨다 컵, 볼 등의 유리그릇→수저, 젓가락, 포크 등의 커트러리→기름기 적은 밥이나 국그릇, 종지→기름진 접시 순서로 씻으면 세제나 물도 덜 들 뿐더러 보다 효과적으로 설거지를 할수 있게 됩니다. ▷ 용도별로 수세미를 바꿔 쓰세요! 요즘에는 식기나 주방용품이 고급화돼 .. 더보기 주방 생활 상식 10 1_생선접시는 찬물로 씻는다. 대부분의 그릇은 미지근한 물로 씻어야 깨끗하지만 생선을 담았던 그릇은 더운물로 씻으면 생선의 비린내가 확 풍겨와서 불쾌한 냄새가 가시지 않으므로 겨울에도 찬물로 씻도록 한다 2_삶은 계란을 곱게 써는 요령 실이나 간단한 조리 도구를 사용할 수 없을 때 주방용 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꺼내어 썰면 노른자가 망가지지 않고 곱게 썰어진다. 말랑말랑한 빵을 자를 때도 같은 요령. 3_시든 시금치는 이렇게 제때 요리를 못했거나 처음부터 시든 것을 값싸게 샀을 때 그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싱싱하게 다시 살려서 요리하는 것이 훨씬 낫다. 시든 시금치를 재빨리 되살리고 싶을 때는 시금치 뿌리 부분에 열십자(+)로 칼자국을 내서 찬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그늘에 건져두면 파랗게 살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