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제갈량의 출사표 2개
出師表(출사표) - 諸葛亮(제갈량) 先帝創業未半, 而中道崩 , 今天下三分, 益州罷 , 선제창업미반, 이중도붕조, 금천하삼분, 익주파폐, 선제(유비)께서 왕업을 시작하신 지 아직 반에도 미치지 못하였는데 중도에서 돌아가시고, 이제 천하가 셋으로 나뉘었는데 익주가 오랜 싸움으로 지쳐 있으니, 此誠危急存亡之秋也. 然侍衛之臣, 不懈於內, 忠志之士, 忘身於外者, 차성위급존망지추야. 연시위지신, 불해어내, 충지지사, 망신어외자, 이는 진실로 위급하여 흥하느냐 망하느냐 하는 때입니다. 그러나 모시고 지키는 신하들이 (궁중)안에서 게으르지 않고 충성스런 뜻이 있는 무사들이 밖에서 자기 몸을 잊고서 애쓰는 것은, 蓋追先帝之殊遇, 欲報之於陛下也. 誠宜開張聖聽, 以光先帝遺德, 개추선제지수우, 욕보지어폐하야. 성의개장성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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