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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요약!! 북방의 흉노, 동방의 고구려와 끊임없이 대립하던 한나라도 결국 그 끝을 보이기 시작한다. 황건의 괴수 장각이 일으킨 황건의 난, 십상시들의 난정의 속에서 한나라의 국력은 끊임없이 기울어 백성들은 결국 새로운 세상을 갈망한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동탁이 수도를 점거하고 위세를 떨치자, 원소를 주축으로 한 각 제후들이 모여 반 동탁 연합의 기치를 내걸고, 호로관까지 진격하여 그 위력을 과시하였다. 동탁은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낙양을 불지르고 장안으로 도망친다. 그러자 각 제후들은 각자의 영지로 돌아가고 반 동탁 연합은 해산한다. 장안의 동탁이 비장 여포에게 피살당하자, 동탁의 부하였던 이각과 곽사가 난을 일으켜 장안을 점거하고 여포를 내쫓았다. 그러자 한나라의 황제가 이각 곽사로부터 벗어나 도주를 시도하는.. 더보기
[삼국지] 촉의 오호대장군. 촉의 오호대장군. 촉의 오호대장군은 작가의 가상관직입니다. 당시 삼국시대에는 한나라의 장군호를 계승하여 장군으로 불리웠다. 당시의 과직으로는, 승상(丞相);-중앙정부의 최고행정장관,위에서는 사도,상국으로 개칭,오와 촉 모두 설치. 사마(司馬);-군사 담당으로 각 부문에 설치 된다.대사마는 군사의 최고지휘관이다. 장군호(將軍號). 장군은 '군을 이끈다'는 말이다. 춘추시대에 시작되어 점차 사마를 대신하는 군사 지휘관을 명칭하게 되며,한나라는 대장군,표기장군,거기장군,위장군 등 4장군을 설치하고 그밖에 전,후,우,좌장군,나아가 경우에 따라 장군호가 붙여진다. 후한,삼국시대가 되면 고급관료는 모두 무슨 장군직을 총괄하여 잡호장군이라고 하는데,이것은 문자의 의미에 부합하여 붙여진 것이 많다. 한(漢)의 4장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