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제품] 냉장 보관된 유제품은 유통기간 경과 후에도 쉽게 변질되지 않아요 -냉장 보관된 유제품은 유통기간 경과 후에도 변질되지 않아- ■ 가정 내 적절한 방법으로 보관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경과해도 버릴 필요 없어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유통 중인 우유(UHT) 3종, 유음료(액상커피) 4종, 치즈 2종을 포장을 개봉한 그룹과 개봉하지 않은 그룹으로 구분해 유통기한 만료 후 냉장온도(0∼5℃)를 유지하면서 제품의 pH, 일반세균수, 대장균군수의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우유의 경우 최고 50일까지, 유음료(액상커피)의 경우 최고 30일까지, 치즈의 경우 최고 70일까지 일반세균 및 대장균군 모두 검출되지 않았으며 성상으로도 적합해 섭취 시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온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제품은 유통기간 이내에도 변질될 수 있어 제품의 보관 과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