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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해서 1. 김우중 전 회장은 어떤 사람인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세계경영’ 신화의 명멸 출발선은 지난 67년 3월 ‘청년 김우중’의 대우실업 창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섬유 수출업체인 한성실업 무역부장으로 있던 31세 청년이 트리코트 원단생산업체인 대도섬유의 도재환씨와 손잡고 대우그룹의 잉태를 예고한 것이다. 대우(大宇)라는 상호도 대도섬유의 대(大), 김우중의 우(宇)를 따서 만들었다는 것이 정설처럼 굳어져 있다. 자본금 500만원의 대우실업은 창업 첫해 싱가포르에 트리코트 원단과 제품을 팔아 58만 달러 규모의 수출실적을 올린 데 이어 인도네시아, 미국 등지로 시장을 넓혀 큰 성공을 거뒀다. 트리코트 원단과 와이셔츠 수출로 대우그룹 축성의 종잣돈을 마련한 그에게는 ‘트리코트 김’이라는 별칭이 따라.. 더보기
[IMF 시즌2] 외신의 한국 "9월 위기설"관련뉴스와 과 지난 IMF 10일전 뉴스 비교 [IMF 시즌2] 외신의 한국 "9월 위기설"관련뉴스와 과 지난 IMF 10일전 뉴스 비교 외신은 연일 “위기”… 정부는 “과장” 반박 (2008.09.03)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6&newsid=20080903030614351&cp= [금융시장 안정대책] 재경원, 외국언론 왜곡보도 반박 (1997.11.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0068741 다시 IMF가 터진다면, 지금의 정부에서 그걸 감당하고, 극복할 능력이 있을지가 참 걱정이네요....ㅡㅡa (극복한다 할지라도, 현 정부의 하는 짓으로 보면 "(주) 대한민국"으.. 더보기
[IMF 시즌2] 강만수는 국가부도를 원한다.[펌] [IMF 시즌2] 강만수는 국가부도를 원한다.[펌] 국민상식 인터넷사전 -다음 아고라- 저는 푼 돈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전업투자자입니다. 투자를 위해 경제와 정치, 역사를 공부하다 보니 역사적인 사건의 이면에 있는 진실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고라에서도 수많은 글들을 눈으로만 보고 있다가 많은 분들이 겉으로만 보이는 사실에 집중하여 진실을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아타까움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고라님들은 하나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무능하단 게 바로 그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이명박 정권의 현경제정책은 의도된 작전일 뿐입니다. 이를 두고 전문용어로 '양털깎기'라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위기를 조장하여 자본은 자신의 몸집을 엄청나게 불리는 것입니다. 쉽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