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출동SOS 찐빵소녀, 무슨 내용인가??
어느 국도변 휴게소에 있는 찐빵가게에서 일하는 소녀가 밤새 혼자 일하고 있는데 항상 얼굴에 멍이있고
잔뜩 주늑들고 주인의 눈치를 살피는 행동하고 있었습니다.
SOS 제작진에서 왜이렇게 멍 들었냐고 물어보니 겁을 먹으며 넘어져서 생긴 상처라고 둘러댔고
주인에게도 물었더니 역시 넘어져서 그런거라고 ....
그래서 제작진이 CCTV 설치해서보니깐 하루종일 유일한 직원으로 혼자 일하고
밥먹을때도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허겁지겁 먹다가
잠도 식당 한켠에 이불 하나만 돌돌 둘러싸고 잠을 자는 거의 노예처럼 ...
나중에 주인에게 상처에 대해서 다시 물어보자 자해로 인한 상처라고
오히려 화를 내더니 또 계속된 추궁에는다시 손님이 행패부려서 그렇다고.
게다가 어떤 장부를 꺼내 보여주면서 그 소녀가 도벽이 있고 그 절도했던
기록이 적혀있다며 거기있는거 다합치면 600만원이나 되서 월급을 주지않고 있다고...
게다가 항상 멍들어있는 소녀가 수상해 손님이 직접 경찰에 신고했었다는데
이상하게 그 지역 경찰서에서는 아무일 아니였다고 별다른 조취도 안취하고..
거기에 제작진 몰래 자기네 딸이랑 미리 말을 맞춰놓는 장면도 나오고
그 소녀 부모님 욕을 하는 등 정말 보다보면 치가 떨리는 주인부부였어요.
다음주에 계속해서 뒷편 보여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일인지 자세히 파헤쳐줬음 좋겠네여//
세상에 어떻게 그런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
출처 : http://k.daum.net/qna/view.html?qid=3dEqR&aid=3dEvb&page=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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