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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교육/도서/학교,공부,성적

[펌] 금오공대 신입생들이 참고할만 한 글

이글을 읽기전에....

내가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나의 지지난 1학년 생활의 후회와-_-;;  지금부터 오는 09학번들이 비교적 덜 찌질하게 살게 만드려는 나의 계락 때문임.하악하악

주의해야할 것은 이글은 나의 지나치게 치우친 주관적 생각과 나의 개소리가 될 수 있음 따라서 맹신하면 곤란함. 그냥 한번 보면 나쁜 영향은 없을 테니. 말 그대로 킬링 타임용 가이드라고 생각하고 보면 됨.

따라서 악플도 사절이고 고칠거 있으면 댓글로 .

이 글의 기준은 09학번 대구 살면서 신소재시스템 공학부 “남자” 입학생임.

사실 별상관없다고 봄.

양이 좀 많다. 출력해서 보기를 권장한다. -_-..

아 ! 그리고 자취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꼭 이용하기를.. 이글보다 더 자세하게 되어있다능.ㅋㅋ

메뉴는 1. 거주지 2. 오리엔테이션 3. 수강신청&시간표 짜기 4. 패션. 5.동아리 6. 아르바이트 7.방학 8.예상된 지출? 9.술자리와 놀것 10.예상된 질문 순으로 됨.


(1) 거주지

1.기숙사

2.학교 코앞 블랙홀상가

3.옥계 자취

5.신평 자취

6.통학(구미or대구 등)

라라라remix 본인은 1학년때는 기숙사(1학기 누리 2학기 한울 방학때 다솜). 2학년 때는 1년내내 대구통학을 했었음.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들이니 알아서 보길.

1. 기숙사

성적이 되야만 들어갈 수 있고, 들어갔다 쳐도 다음학기에 떨어지면 관광 크리 GG

단 1학년은 F를 받아도 들어가는 학생도 있음.

2시에서 5시까지는 문잠궈서 못나감(근데 다나감^^;;)

통학하는 학생에 비해 자유시간이 많기 때문에 이것저것 할수 있어서 좋음.

식사는 11시-1시30분. 점심 5시-7시 저녁 밖에 없음.

아침이 없는 이유는 학생들이 아침 필요없다고 없어졌다고 함.

컴터 들고 오면 좋고.. 식당 지하에 공동 컴터실 있긴 있는데 거기는 겜안되고 네이트 온도 안됨. 그리고 존나 불편함. 매립식 컴터라서.존나 밑으로 노려봐야함 ㅡㅡ  컴터 들고오는 것을 추천.

2인실-누리,한울관 이있고 4인실 다솜관이 있음. 4인실 여자기숙사 나래관도 있고.

에어컨 책상 침대 옷장 다 있고 시설은 4인실이 약간 좋은 편. 각자 장단점이 있음

내가 1학년때는 2인실 누리,한울에 있었고 1학년 방학 때는 4인실 다솜관에 있었음.

2인실

ㅡ방이 상대적으로 좁고 침대가 좀 안좋음. 화장실과 샤워장은 공동으로 쓰는 시스템. 침대말고  그닥 불편은 없다. 룸메이트는 주로 고학번이랑 되는편. 간혹 1학년과 룸메이트 되는 상황도 옴.  “알아서” 2층 침대와 오른쪽 책상을 쓰는 센스.

먼저 왔다고 1층침대 맡았다가는 난 책임 못짐.

4인실

ㅡ4인실인 만큼 넓고 화장실도 안에 있음. 침대도 나무로 된 좋은 침대. 그러나 룸메이트들 대부분이 1학년.  따라서 막장 생활될 확률이 많다. 왜냐면 다 노니까.

특히 룸메 애들이 죄다 컴퓨터를 들고오면 pc방이 됨. 책임 못짐.

주로 고학번 한명이랑 1학년 3명. 아니면 1학년 4명 이 됨. (방학은 제외)

기숙사비는 한학기에 이런저런 비용 포함해서 64만원.

어디에 가더라도 여기보다 싼곳은 없음

심지어 통학을 해도, 집안에서 써재끼는 전기세, 물세, 교통비 등등 감안하면 기숙사가 더 쌀지도 모름 밥도 존나 맛있음.

기숙사비 낼때 기숙사 자치회비 10000원이 있는데 이건 기숙사 자치회에서 쓰는돈임.

중간.기말고사 오픈하우스때 맛있는 특식도 주고 휴지 등 다양한것을 주기 때문에 대부분 내는편. 환불도 가능하기 때문에 알아서.

비사생 출입금지 이긴 하지만 다 들어오니까 상관없음.

문제는 2끼를 먹는 식사임. 배고플땐 학교안에서 해결하는게 좋다고봄. 안그러면

책상서랍에 야식 쿠폰들이 쌓이게 되는 현실과 지갑이 허전해지는 상황을 맞게됨.

진짜 장난아니고 심각함. 웃을일이 아님 -_-;;

2.학교 코앞 블랙홀 상가

굉장히 가까우므로, 학교 다니기는 편함

그러나 선택지중 가장 비싸고,학교 코앞에는 상업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물건 사러가기 골치아픈 면도 있고 그리고 친구 잘못 사귀면 친구들이 집에 본진차림

내가 2학년 1학기때 친구놈 2명이 여기서 살았었음. 밥도 알아서 해결해야 하고 밑에는 편의점 밖에 없어서 존나 비쌈. 그리고 술집도 모여 있어서 존나 시끄러움.

또한 방충망이 있긴한데 벌레가 자꾸 들어옴. 자다가 벌레만져서 깼던 기억은 아직까지 잊을수 없음. 진짜 비추. 아! 드럼 세탁기는 좋음 ㅋ

고시원이다보니 존나 좁고 복도도 존나 좁음. 화재가 나면 대참사가 예상됨.

친구놈이 투룸을 썻음  기억이 잘안남. 상가건물 가면 적혀있으니 갈사람은 알아서 확인 해보길.  학교 게시판에 보니까 서울권에 맞먹는 가격이라던데 ㅡㅡ.. 좀 미친듯

물세 전기세 이런거 다 신경 써야함.

3.옥계 자취

학교 코앞보다는 싸지만, 그래도 비싼편?  땡스빌 또한 옥계쪽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 상업시설은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음 그러나 버스노선이 최악인 관계로, 터미널, 역으로 직통하는 버스가 없음 학교로 가는 버스 역시 순환버스노선 1개 빼면 없다시피 함

덕분에 비오는날 GG. 대부분 텍트나 자전거 도보를 이용함.

버스가 없긴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1학년 때는 노는 확률이 많기 때문에 버스타고 갈 시간에 집에 가는 건 좀 드문편. 따라서 옥계를 추천. 대부분 4인이나 2인이 자취 하기 때문에 가격도 괜츈함. 자취 중에서는 가장 강추.

옥계마트나 책방 기타 시설들이 있어서 좋은편.

4명살면 10-15만원정도로 줄일수 있다고함.

5.신평 자취

옛날 금오공대가 있었던 지역. 신평 시절이 재밋었다고 하는데 07학번인 나로써는 들어봐도 잘 모르겠음. 단 고등학교 같았다고함. 공고보다 작았다고 하는데. 모름

도보 통학은 불가능 자전거는 불가능은 아닌 수준. 기본적으로 버스 통학이나 노선은 빵빵함 대형마트나 시장이 근처에 있으므로 물자 공급은 원할함.

대부분 4인이나 2인이 살아서 학교 올때는 같이 택시 탈수도 있고.

문제는 10시 이후 버스가 없을때가 문제임.  가격은 상대적으로 싼편.

술자리는 보통 6시나 7시에 열리는 편인데 버스 시간 떄문에 불편함.

6.통학

(1)대구 통학.

기숙사나 자취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곤함. 왜냐면 대구서 학교가는 시간도 1시간 걸리고 버스타러 가는곳 까지 가는 시간까지 합하면 하루에 3시간 정도는 통학하는데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자신이 성서, 시민회관 근처에서 산다고 하면 나름 행운아 라고 생각 하시길. 1교시가 있으면 첫차 7시 30분 차를 타야하기 때문에 몇시에 일어날지는 앞이 깜깜함. 통학버스 시간표는 학교 공지사항에 있으니까 출력해서 보시길.

장점은 집이 최고라는 것. 기숙사와 통학을 둘다 해본 나로서는 집에 최고라고 봄.

07년도 통학버스 비용 -30만원 ->08년 1학기 33만원-> 2학기 36만3천원이 었던가..

버스카드 10000원 주고 사야하지만 이건 보증금 형식이라 나중에 환불 가능

버스 안에서 왕복 2시간동안 뭐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은 고민 안해도됨.

머 DMB를 본다던가 MP3을 듣는다던가 토익영단어장을 본다던가..

버스안에 앉자마자 잠에 빠지는 자신을 볼수 있을 것임.

버스안에 사람이 꽉차면 다음차를 노리도록. 따라서 시간관리를 잘해야함.

버스 놓쳐서 학교 안가기는 존나 쉬움.

(2) 구미 통학

마이비 카드(구미 버스카드)가 이번부터 환승이 되어서 기존에 4천원을 내고 환승을 하며 오는 학생들에겐 다행. 구미에 안살아봐서 잘모름 시간표 보고 알아서 타시길.

대구 살다가 구미 시내버스 타면 존나 불편함. 얘네들은 대구처럼 배차 간격 이 아니라 몇시 몇분에 몇시차가 무슨 정류장으로 온다는 시스템이라 존나 불편함.

시간표도 존나 애매함 ㅡ.ㅡ

구미 시내버스 비용은 1000원. 좌석은 1500원. 구미서 통학할꺼면 마이비 카드를 사도록하자.

2. 오리엔테이션-새내기 배움터

1학년때의 몰려 다니는 친구가 보통 여기서 결정 됨.

후 샛. 신입생들은 가기좀 짜증나겠지만 가는게 좋다고 봄. 보통 2월 마지막주째 2박3일로 가는 편. 말그대로 새내기 배움터라서 신입생들끼리 친목을 목적으로 가는건데..

말그대로 아는사람 한명도 없을때는 좀 존나 짱남 ㅋㅋ 고딩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버스탈 때 같이 갈수 있어서 다행이지만..뭐 없다고 해도 상관없음 자기 하기 나름이니까. 에.. 09신입생 클럽에서 미리 친해져서 가는 애들도 있는데 상관없음. 난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고 그닥 영향을 주는 것 같지는 않음. 일단 시민회관에서 모여서 학교로 감 그래서 자기가 소속 된 과를 찾아가서 (가면 보임) 줄서고 있음 됨.

말그대로 존나 어색함. 본인은 고딩친구 5명이 있었는데 죄다 다른과라서 혼자 있었음

관광버스에서 혼자 있어도 상관없음 자리없으면 아무나 앉기 때문에 ㅇㅇ.친해 지든지 3시간동안 아무말 안하고 있어도 무방.

조 배정 받고 방안에 들어갔을때 저절로 빙둘러 앉게 됨 . 그 어색함이란...

그때부터 말걸고 친해지면 되지만 솔까말 어색해서 말걸기도 뭐함

그냥 저녁에 있는 술마시는 시간까지 아무말 안하고 하라는대만 해도 상관없음

내가 왜 이런말을 했는지는 가보면암 ㅋㅋ

조별 장기자랑과 동아리 홍보 이런거 하니까 부담없이 가도 상관없음. 말그대로 노는거니까 ㅇㅇ 그리고 저녁에 있는 술자리는 그냥 나대지만 않으면 됨.

내가 있었을때 한가지 에피소드는 조장 선배가 한명씩 주량을 물어봤는데

한명이 소주 8병이라고 말하고 계속 마시다가 잠에 빠지더니 결국 방안에서의 구토 크리 그다음날 귀가 . 걔 얼굴도 이름도 기억안남.

따라서 나대면 곤란함 ㅋㅋ 술강요 뭐 이딴거 없음.

너네가 거기서 할일은 같은조 애들이랑 친해져서 번호를 받은후 3월2일까지 문자를 지속 하는 것임.
(오리엔 테이션 마지막날에 롤링 페이퍼 하거덩. a4용지에 자기이름 적고 한사람씩 돌리는거. ㅋㅋ
 보통 싸이월드나 네이트온 주소. 그리고 휴대폰 번호 적기 때문에 ..그거보고 해도될듯?// 안적은애들한텐 물어보구 ㅋㅋ)

비용은 등록금 낼떄 같이 내는편임. 4만6천원이었나..?

난 거기서 돈쓴적 없듬. 매점이 있긴 했는데 안가봤음. 그리고 장갑은 필수! 2월달이라 해도 존나춥고 코트보다는 패딩을 추천 -_-.. 진짜 추움. 저녁에 밖에 나와서 공연 보고 이러는데 장난아니게 추움. 대비하고 가시길.

준비물은 세면도구 . 약간의 비상금. 휴대폰 배터리. 장갑!!!!

단 psp 니 닌텐도 ds니 이런건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봄. 정 가지고 가고 싶으면 버스안에서만 쓰시길. 
걍 mp3만 들고가는게 좋다고 봄.

너네는 거기에 겜하러간게 아니고 친해지러 간거니까.

2조가 한방에 들어가고 한조에 8명정도?

남자 7명 여자 1명. 이 되는 편.

아.. 이런말해도 될지 모르겟는데.. 기계과는 웃통벗고 뛰려나 ㅡㅡ;;. 내땐 뛰더라..

이런게 왜 존재 하는진 모르겠지만..

3. 수강신청

3월3일 즈음 입학식을 하게 됨. 거기서 원스톱 서비스(가면 알게됨) 아이디를 만들고 소속 학회에서 제공한 시간표대로 신청을 하게됨.

물론 바꿔도 상관없음. 대학교는 자율임. 너네가 기다려야 할 것은 7일이나 8일쯤에 있을 수강신청 변경기간임. 거기서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시간표를 짜는게 좋음.

변경기간에는 주간학생이 야간수업을 들을수도 있고 야간학생이 주간수업 들을수도 있고 심지어 다른과 수업도 들을수도 있고 1학년이 4학년 수업도 들을수 있음 잘만 짜면 주4일도 괜츈하게 보낼수 있고 막장 주3일도 가능하다 .. .

따라서 신중하게 시간표 짜기를 부탁한다.

원스톱 서비스 가보면 해당 수업마다 수업 코드가 있음. 빨리 들가서 빨리 쳐적어서 빨리 수강 신청을 하는게 중요함. 이건 머. 알아서 하시길.

시간표 짤 때 상세한 TIP!

(1) 물리실험 화학실험 1,2교시 는 피하자!

실험과목 같은 경우 결석 지각 점수가 대단히 크기 때문에 존나 위험 하다. 조교 말로는 출석한번 빠지면 10점이라는데 맞는지는 모름. 아무튼 대단히 큼!

통학하는데 버스 놓쳐서 실험수업을 놓치거나. 기숙사 사는데 일어나니까 오후던가 하는 “아씨.. 존나좋군?”상황이 오면 곤란함. 따라서 1,2교시는 빼자!

(2)컴퓨터 수업이 있을 경우 이수업이 1순위다.

컴터 수업 같은 경우는 컴터는 한정되어 있는데 수강 신청 하는 사람이 많은편이다. 그리고 수업 꽉차서 교수님에게 사정사정해서 넣어달라고 해도 “안넣어주는게 아니라 못넣어주는”상황이 생긴다.

즉 친구들끼리 수업 갈라지기 쉬운 수업 중 하나 라는 것이다.

따라서 수강신청 창에 들가자마자 첫 번쨰 적는 코드는 “전공컴퓨터 기초”가 되는게 좋다.

(3)목요일 금요일 야간수업은 빼도록 하자.

이건 동아리 하는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상황인데, 대부분 동아리 행사

(정기총회 신입생 환영회 졸업 페스티벌 등등)은 목요일 금요일 6시나 7시에 시작하는 편이다. 따라서 빼는게 좋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까지 학교에 있고 싶을까??

월요일 금요일은 학교가 한산하다.. 금요일 오후는 더더욱.

(4)해당 학과 수업도 유심히 확인하자.

그게 무슨소리냐고 하면 예를들어 수학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어느과 수업을 들을지 고민 했다고 치자. 기계과 수업을 들으면 곤란하다. 이왕이면 자연과학부나 신소재 과목을 들으라는 것이다.

기계과 친구 수학 대출하러 갔었는데

“강의실에 여자가 한명도 없는 수업은 2년이래 처음이었다.”

4. 패션

몰라 시발 그냥 츄리닝에 모자 푹눌러 쓰고 다녀 배드보이~ 배드보이~ 뱃뱃보이ㅋㅋ

나는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뭐라 해줄말이 없다.

  중요한건.. 절때로 떨이 물품을 사면 안된다는거다.

특히 대구역 롯데백화점에서 파는(서브웨이 앞에 행사하는곳) ㅡㅡ;; DOHC Revolution 패딩 시리즈 같은건 절때 비추다.. 존나 많이 입고다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동아리

우리학교 총인원은 5500명 정도로 알고 있다.(휴학생 포함) 동아리 활동 하고 있는 사람은 1200명 정도? ..즉 5명중에 1명만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아리는 취미와 배움 , 인간관계 스킬을 향상시킬수 있는 좋은 곳이다. 자기가 좋아 하고 있는 활동도 좋고 배우고 싶은 것도 좋고 심지어 경기도나 서울 살고 있어서

경기&서울 향우회도 좋고 종교가 있는데 관련 종교 동아리를 들어도 좋다.

적어도 한곳은 해보는게 어떨까 싶다.

비용은 동아리 마다 다르지만 보통 신입생 가입비 2-3만원. (한학기 마다)

말고는 파티할 때 5천원이나 만원 정도의 비용.

회사에 입사 할려고 자기소개서 할때 ㅇㅇ 동아리에서 ㅇㅇ 일을 하였다는 말정도는 적어야 하지 않겠나. 그리고 공학인증 때문에 1년이상 동아리 활동 경력이 있어야 한다능.

가입하는 방법은 해당동아리 동아리방에 있는 학생회관에 가서 똑똑 문을 두드린뒤

“저기 동아리 가입하러 왔는데요..”이러면 된다. 난 혼자가서 존나 떨렸던 기억이 난다.

어케 사람들이랑 친해지나여??? 라고 물으면 그냥 동방에 가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도 말걸어준다. 자주 나오는게 중요하다 초반에는 ㅇㅇ

(6)아르바이트(근로장학생).

가장 좋은 것은 방학때 하는게 좋긴 하지만 1학년때는 학기중에 해도 무관하다고 본다. 내가 말한건 학교 내에 근로 장학생이다. 밤타임 술집 알바를 했다가는 말안해도 예상 할것이다.

학교 다녀보면 알겠지만 근로장학생은 존나 좋다  하루에 3시간씩 주5일제 일도 편하고 심지어 하는것도 없을때도 있음. 도서관 국제 교류 센터 해당 학과 근로장학생 분식당 계산터, 식기세척 학생식당 식기세척, 식권팔이 식권 정리 학교 편의점 문구점 등 찾아보면 많다. 최저임금도 지키고 알바 환경도 존나 좋다.

아르바이트 갤러리에서 스펙 비교를 하면 귀족 에 해당하는 것이다!!!

07년도에 나는 분식당에서 1년동안 일했는데 기숙사라서 시간대도 좋았고 할만 했다.

내때는 시급이 3480원이라 한달에 22만원정도? 지금은 3770원이라능. 

기숙사면 할만하니까. 강추다.  매달5일이 월급날.

기숙사생들이나 자취생들에게 추천!

(7)방학

보통 방학기간은 2달반정도 이다. 3456// 9 10 11 12이 학기니까

뭐할지는 말안해도 알겠지뭐. 남자는 군입대가 있으니 공부하기도 뭐하다 -_-..;;

아르바이트도 좋고 못딴 운전면허나 따는것도 좋지.

보통 자기계발서에 보면 방학때 하라는 것은 너무 포괄적이다 .

하루에 한권씩 책읽기// 여행가기// 아르바이트하기// 하루종일 디씨질하기// 상관없다!

뭐든 해라!

적어도 하루종일 집에서 밥컴터 TV 잠만 피하면 너는 성공한거다

그리고 계절학기가 있다.즉 방학때도 수업을 하는건데 1학년 과목들이 많다.

그뜻은 주로 1학년 학점을 메꿀려고 재수강 듣는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것.

3주동안 수업하고 존나 빡시다. 왜냐면 3달동안 해야할 것을 3주만에 끝내야하니

시험을 3번정도 치고 2시간 30분? 50분이던가? 매일 수업한다. 비추.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바뀌었기 떄문에 점수따기도 힘들다.

한과목당 6만원. 사립은 존나 비싸다고 함



글이 너무 길어서 파트로 나눳다능..ㅠㅠ 

(8)예상된 지출

대학교는 돈쓰러 가는 곳이라고 과언이 아니다.적어도 너네가 낼건 내고 좀 치사하지만 안내도 되도 학교 잘다닐수 있는 것은 안내고 또한 돈을 내더라도 어디다 쓰이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나.??

라는 취지에서 쓰는 파트다.

1.총 학생회비

등록금 낼때 만원씩 내라고 하는데 ..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1학년 1학기 이후로 낸적이 없다.

2. 기숙사 자치회비

기숙사 파트 가서 다시 볼것. 가격은 만원 환불가능. 근데 내고 특식먹는게 좋다고 봄.

3.(과)학회비

24만원이다.(07년도 내때는) 말그대로 해당 학과에 내는건데...

이거 1학년때 막 학회장이 다 전화하고 문자하고 심지어 집으로 편지까지 보낸다;;

이러는데.. 별탈없이 지낸다. 나는 안냈다.

안 낸사람들도 많고 낸사람도 간혹있다. 선택은 자기가 할 것.

4. 교재값

책값존나 비싸다. 1학년 신소재 기준으로 하면

대학물리학 대학수학 일반화학 전공컴터 기초 대학영어,영문독해 세계문화의 이해 일반 물리학실험 일반화학 실험에 해당하는 교재를 사야한다.

대학물리학 수학 화학 만 합쳐도 6만원은 한다.

이런건 새책을 사지 말고 학교 홈페이지 벼룩시장에서 1년전에 쓰던책을 사도록하자

가장 좋은건 선배들한테 그냥 받는게 좋다.

나같은 경우는 동아리선배들에게서 받고 일반 화학 책만 헌책으로 싸게 샀다.

표지 바뀌었다고 사야하냐고 물어본다면. 자세히 보면 다 똑같다 표지만 바뀌고.

제본은 자기가 알아서 선택하시길. 난 전공컴터 기초를 제본해본 적이 있었는데..

책이 너무 못생기고 두꺼워져서 그닥.. 학교앞 제본집에서 제본하러 간적있는데 가격 책정을 존나 웃기게 ㅋㅋㅋ 해서 제본할 생각은 그닥 없다.

계산기로 두드리는척하면서 책 정가를 확인한다. 무슨뜻인지 알겠지?

옷사러 갔는데 직원이 계산기 두드리는척 하면서 가격 말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대구 시내에있는 엑슨밀라노 직원들 하는것처럼..^^:;)

뭐.. 새책 샀다고 해서 슬퍼할 필요는 없다. 내년에 다시 1학년들한테 팔면 된다.

공짜로 받은뒤에 잘쓰고 내년에 팔면 더더욱 좋다^^

나는 그런적 ㅇ벗다. ㅇㅇ 진짜임 믿어줘.

5.밥값.

기숙사-밥주니까 상관없는데 아침을 먹어야 하는 사람은 학생식당 아침을 이용하시길.

아침정식은 생각보다 좋다.(가격도 1800원^^)

통학 및 자취-경대나 다른 학교 같은 경우 대학로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싸고 맛있는 곳이 많다. 특히 경대 동문 같은 경우 말할 것도 없고.

그러나 우리학교는 블랙홀 상가와 학교 안에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근데 블랙홀 상가에 가면 존나 비싸다.(대구 기준) 경대서 자주 놀던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 과 쌍욕을 튀어나오게 하는 가격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4천원 4500원이니까 그냥 학교에서 쳐 먹기를 권장한다.

근데 서울이나 경기도 사는 애들은 그냥 무덤덤하던데 ㅋㅋㅋ 안비싸다고 말한다.

학생식당 정식 1800원.(식단표 확인하고 식권사기를 권장한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2000원.

고기덮밥(...아마 한달정도는 맛있게 먹을 것이다.)1800원

분식당 라면 1300원. 밥은 500원 돈까스 2000원 스파게티 2000원

치즈돈까스 2800원. 참치비빔밥1500원(가격대비 성능비 최고다!자주 이용하시길)

학교에서 점심저녁을 해결한다고 하자 치즈돈까스를 좋아하는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대충 하루에 4천원을 밥값으로.학교를 5일 다닌다고 하면 대충 23일 다닌다고 치자.

그러면 한달에 92000원이다.그리고 1학년이니까 선배들이 사줄확률이 높다.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은 안먹나염?? 이라고 물으면 다이어트갤러리 갤러들이 화낸다!

간식은 우리의 적이다. 하악

(9)술자리와 놀것

이건 좀 포괄적인 얘기라서 할말이 많다.

대학로가 제대로 형성이 되려면 적어도 10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우리학교는 옮긴지 몇 년안됫다. 따라서 놀 것도 별로 없다

07년도 입학할 시절에 블랙홀 상가랑 포장마차 3개가 덜렁 있었을 뿐이었다.

오리엔테이션가서 그얘기를 들었을떄 나는 선배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

음. 지금이야 오락실도 생기고 당구장도 생기고 노래방도 생기고 뚱땡이도 포장마차에서 상가안으로 들어갔고 해서 좀 할만하지만 그때만 해도 처참했다 -_-.

노래방이 없어서 나는 친구들과 술 마시러가면 구미역까지 버스타고가서 구미 시내에 있는 준코에서 놀았다 -_-.왜냐면 그 밑에 준코노래방이 있었으니까.

그래서 6시나 7시쯤에 버스타고 가서 놀다가 준코 노래방서 밤새고 6시 10분 이었나 학교로 가는 첫차 44번인가 40번인가 타고 다시 기숙사에 와서 자는.. 이런 올나이트로 논적도 있었다. 첫 차 오기전까지 구미역 버스 정류장에서 애들끼리 추위에 떨면서 -_-.. 버스기다리는 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뭐 이런것도 추억일수도 있겠지만.

이건 좀 말하기가 뭐한데 블랙홀 상가에 있는 노래방은 첨생겼을떄 1만5천원이었다 한시간에 ㅡㅡ;;..지금은 얼만지 모르겠지만.

학교앞 오락실로 흘러가면 더더욱 할말이 많아진다.

철권 시리즈는 태그만 있다. 그리고 당구장옆에 오락실은 키도 제대로 안나간다 ㅇㅇ

그리고 블랙홀상가에 있는 철권태그는 200원이다 ㅋㅋㅋㅋ 존나 어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결할때만 100원임. 그리고 한쪽은 60초플레이고 한쪽은 40초 플레이니까 잘확인

pump it up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전이 EXTRA다.아마 내 첨시작할 때 인 초딩6학년떄 EXTRA버전이 나왔던가???? 학교앞 오락실에 펌프 옛날버전이 있는 곳은 우리학교 밖에 없겠지? nx2를 기대하고 왔던 나에겐 존나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잠시 화가 났지만 원래의 주제인 술자리로 돌아가겠다.

친구들끼리 술자리야 뭐 아무행동이나 해도 상관없는데 선배들이랑 친해지는게 문제일것이라 본다. 물론 선배들이 배려를 해주고 이러겠지만 자기가 다가가는게 더좋겠지.?

여자선배는 모르겠고 남자선배랑 친해지는 건 쉽다고 본다.

예를들어 동아리 개강파티를 갔다고 치자. 개강파티는 신입생들끼리도 친해지고 이번에 복학한 사람들 이랑도 친해지고 뭐 친목을 다지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술자리가 열리면 동기들이랑 있다가 자리를 옮기면서 친해지는 방법이다.

복학하신분들도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아는사람이 적을 확률이 크다.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방법은 서로의 공통사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뭐... 구지 얘기하자면 군대랑 복학하기 전에는 무슨일 했는지 뭐 어디 여행 갔는지 이런거 일반 휴학 하실 생각은 있는지 어학연수를 생각 하시고 있는지

이런 거만 물어봐도 친해지는건 쉽다. 남자끼리 좀 쓸쓸한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이것도 한방법이니까.

그리고 주의 할점은 술자리에서 나대지 말라는거다. 개념없이 행동하면 너의 동아리 생활은 책임 못짐ㅋ. 요즘은 술 강요도 없기 때문에 자기가 알아서 자제하면 된다.

동아리 파티는 보통 참가비 5천-만원이고

친구들끼리 술집에가면 한사람당 만원-1만5천원정도?물론 뭐 시키냐에 따라 다르겠지

(10)예상된 질문?

Q. 학교에서 다치면 어케되나요?

A. 내가 1학년때 기숙사 운동장 계단에서 다리를 다친적과 화학시간에 수산화 나트륨이 얼굴에 묻어서 병원에 갔던적이 있다.

학교에서 다친거면 학교 의무실에 가서 얘기를 한뒤에 거기서 해오라는거 해오면 병원비를 환불해준다. 의료공제니 뭐니 이딴거 필요 없다. 다 해준다.

Q.저기 전 오티에 못갔는데여

A. 상관없다고 본다 다 사람하기 나름이지 친해지면 되는 거다.

   동아리에서 사람 사귀면되고 프로젝트 (조별)있으면 끼워달라고 하면 끼워준다.

Q.전 재수생이에엽

A. 위와 같음 친해지는건 다 자기하기 나름이다.

Q.반수나 재수하고 싶어요

A. 빨리해라 빨리 사람이 마음먹었으면 빨리 하는게 좋다. 내친구들중에서도 경대 가고싶어서 반수를 했던 친구 2명이 있는데 둘다 경대 붙고 갔다. 심지어 한명은 1학기만 하고 휴학한뒤에 수능공부를 해서 갔다.

그리고 반수 하면 학교 생활이 고민이라는데 이것도 다 자기하기 나름이라 생각한다.

부끄럽지만 반수한 친구들은 다 나보다 학점이 좋은 4점대에 학생들이다 ㅡㅡ;;

Q. 동아리 여러개 들수있나요?

A. 가능하다. 대신 존나 바쁘다. 2개까지는 자기가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봄.

Q. 오리엔테이션은 갔는데 MT도 가는게 좋을까요?

A.물론 가는게 좋다고 본다. 근데 난 한번밖에 안가봤는걸.

난 그냥 MT가는 것 보다 영대나 경대 종합대 애들의 성비율이 비슷한 학과 다니는 친구 MT 이야기가 더재밋을꺼라고 확신하다 하악.

Q. 학교밖 외부활동 가면요 울학교다닌다고 하면 어케 보나요??

A.사람마다 다르다. 내가 경대서 열리는 대학생 정책전문가 과정에 참여를 한적 있었는데 조원들에게 나의 소개를 이렇게 했다.

조원들은 계명대4명 영남대 3명 대가대1명이 있었다.

“금오공대 다니구여 나이는 20살입니다 잘부탁드려요^^”

이렇게하고 개인끼리 얘기한적이 있는데

죄다 금오공대 다닌다고하면 구미사는줄안다

그리고 심지어 문과다니는 사람들은 금오공대가 어딘지도 모르더라.-_-;;

사람마다 다르겠지?. 원래 사람은 관심분야만 관심있기 마련이다.

Q.선배들이 1학년때는 어차피 군대간다고 공부안하고 걍 놀아래여

A.이해할수 없다. 군대간 친구들도 나랑 전화 통화하면 복학해서 학점 메꾸는게

막막하다고 말한다. 그냥 웃으면서 넘기길

사람은 항상 열심히 하는게 멋있다고 생각한다.

Q.공학인증이 뭔가요?

A.공학도가 기본적인 소양을 어쩌고 저쩌고 그러는데 공학혁신센터 가도 잘 모르겠다.

근데 존나 빡시다. 그리고 걔네들이 들어라는 과목을 들어야 하는데 존나 어이가

없을때가 많다.1학년때는 모르겠는데 2학년때 부터는 재수강도 못듣는다.

왜냐면 대부분 20학점 정도를 공학인증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좀 어이없는게 뭐냐면 예를들어

산업공학과에는 “자료분석”이라는 과목이 있다. 이건 통계학의 일부라고 볼수있는데

모든 교수들이 중요하다고 들어라고 말했다. 근데 설계과목들이 있는데 공학인증 요구 사항을 충족하려면 설계과목을 한과목 빼고 이수를 해야한다. 근데 그 설계과목을

다 수강신청떄 집어넣으면 중요하다는 “자료분석이라는 과목을 못듣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커리큘럼(교육과정)을 누가 정해놨는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부분이 좀 있다. 복잡하지만 설명회 할때 꼭 참석해서 듣길 바란다.

근데 08학번 이후부터는 무조건 공학인증을 해야한다고 들었다.ㅇㅇ 지못미

근데 함 해보는것도 좋을듯. 경대랑 영대랑 다하거든. 난 안할거지만 하악

Q.기숙사 사는데  대구갈 때 통학버스 타고 싶어여

A.버스를 탈려면 버스카드를 찍고 들어 가야한다. 하지만... 돈쓰기는 그렇고.

첫 번쨰 방법은 통학하는 친구 버스카드를 빌리는 것.

버스카드는 총 3번찍을수 있다. 원래주인이 왕복으로 2번찍고 한번 남는다. 즉 1번 찍을수 있는 기회가 남는거지.

단 이방법은 통학하는 친구랑 다른버스를 탈때만 가능하다.

즉 4시 성서차를 탈려면 그 버스카드 빌려주는 친구는 4시 시민회관차를 타는 방법이다.같은 버스에 2번연속 찍으면 이카드를 사용할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기 때문에 곤란하다.

2번쨰는 통학하는 친구한테 가방을 같이 들고 가달라고 부탁하는 방법.

그리고 본인은 그냥 들어가는 방법이다. 맨몸으로. 버스기사님이 뭐라고 말하면

아까 찍었다고 말하면 된다.

Q.이런거 갈켜줘도 되나여?

A.헐 ㅋ.;;

Q.이번 총학 공약에 대구버스 1일 버스승차권 판다고 하는데요??

A.좋은 공약이긴 한데 내가 알기로는 몇 년전에도 1일 승차권 팔았다가

버스조합한테 고발당해서 그만둿다고 들었다. 이번엔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Q.장학금 받고 싶어염. 뭐 어떤게 있나요?

A.학교에서 주는 장학금은 1등은 전액 2등은 기성회비만 면제

그리고 상위 30퍼센트 내에 수업료 면제다. 그리고 산업공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는 사업단이 있으니 장학금도 알아봐 쉬벌  근데 09년부터 누리없어지지않나?..몰라

Q.2학년부터 기숙사는 학점 얼마나 되어야 하나여?

남자는 좀 힘들다. 적어도 3.7이상은 되어야 하고 과마다 주간 야간 마다 다르다.

심지어 전자과는 4.1맞고도 못들어가는 상황도 발생했다고함.

과안에서 3-4등안에는 들어야 한다고하네. 여자는 상대적으로 쉽다고 함.

Q.전과하고 싶어요.

A. 2학년 2학기때 전과 신청을 받는다. 야간에서 주간으로 옮기는건 전부. 라고함

  물론 학점이 중요하지.. 진짜 결단력이 필요한게.. 5학년 하기 싫으면 2학년때도 전과 하려는 과의 수업을 듣는게 보통이다. 만약 떨어진다면.. 아 몰라 ㅇㅇ

Q.지금 기숙사 안에 짓는 건물은 뭔가요?

A.작년부터인가 수도권 대학들에도 유행했던 외부기업에서 만든 기숙사라고함..

학교 기숙사보다는 비싸지만 시설은 좋겠지. 역시 학점이겠지?

Q.기숙사에 멀리사는 사람들을 위한 거리점수 없나여?

A.없다. 영대는 거리점수가 많이 차지 하지만..열공 열공. 그리고

경대에서 유명한 향토관 이런것 없다.

아 참고로 영남대 친구 얘기들어보면 거리점수 무시 못하더라 ㅋㅋ 그냥 살아

Q.합격 했는데 뭘해놓으면 좋을까요?

A. 놀아라 문과생 실업계생들도 걱정할 필요없다. 학교와서 열심히 하면 되니까.

운전면허나 따던가

Q.갑자기 왜 이런글을 적게 되었나요?

A.방학했더니 할일이 없어서 는 훼이크고 너네들을 위해서다!!

Q.라라라remix가 누군가여?

A.너네 들어오면 난 휴학이니까 몰라도 된다능.

Q.왜 질문이 이상한걸로 가는거죠?

A.다 적었으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존나 힘들었다. 수정할 것 있으면 수정하고 덧붙일거 있으면 고칠께염.
난 월요일날 50사단 가야해서 ㅠㅠ..
신입생들 화이팅!

출처 : 디시 금오공대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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