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금융/재테크/주식,선물,옵션

세력이탈 감지방법

일반적으로 선도세력이 이탈했음을 판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반투자가들이 쉽게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가들이 도외시하는 챠트연구중의 하나가 지나온 과거의 거래량을 깊이 있게 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대부분 캔들만 쳐다보고, 앞으로의 주가예측을 위해 노력합니다.
어느 정도 챠트를 볼줄 아는분들도 가끔씩 실수를 하는 부분입니다.


간단히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1. 챠트를 설정할 때 최소한 1년정도는 한눈에 들어 오게끔 설정하고 분석해야 된다는 겁니다. [전 400일 설정]

 많은 분들이 3개월이내로 설정하여 챠트를 분석하십니다.
 물론, 집중을 하고자 할땐 그렇게 하여야겠지만,  종목을 선정할땐 최소한 1년치 그림은 먼저 봐야합니다.


2. 세력들은 통상 2차에 걸쳐 매집한 물량을 텁니다.
 
1차시세후 통상 2개월 [세력성향이나 시장상황에 따라 길어지기도 함] 근처에서 2차적으로 물량을 모두 텁니다.
이때  1차 시세의 고점을 통상 넘지못함니다.

 ===> 많은 개인 투자가들이 2차털기 과정에서 많이 물림니다. 
 1차에서의 시세를 확인한 투자가들이 또 가는가보다 하고, 앞다투어 달려듭니다.
 하락 추세로 전환직전 통상 20일선[생명선]을 지지할것처럼 주가가 움직입니다.
 그러나 세력이 모두 이탈한 시점이기에 주가는 전처럼 힘차게 오르지못합니다.

 눈치빠른 일부 개미들의 실망매물!!!!!! 힘차게 20일선 이탈합니다.
 허나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 초보개미들은 어어~하는 사이에 손실은 눈덩이처럼!!!!!
 이때 물리시면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입습니다. 주가는 거의 시세분출 초기의 모습으로 내려옵니다.

 이렇게 우리 선량한 개미들의 쌈지돈을 노리는 세력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1. 챠트 분석시 1년이상의 거래량을 보십시요. 세력이 들락거린 모습이 정확히 보입니다.
  2. 가급적이면 6개월이내에 거래량을 폭발시킨 종목에의 투자는 삼가는게 좋습니다.
     물론 2차털기 시점에서 어느 정도 수익을 올릴수 있지만, 하다가 보면 욕심이란 놈이 친구하자고 얼쩔거려서
     님들의 눈을 가립니다.

간단하게 생각나는데로 두서없이 적다보니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점 이해바랍니다.
생각나는 몇종목 예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고요.

제주삼다수, 2L,... 오뚜기 진라면 매운... 상하목장 유기농 흰... 남양 프렌치카페 카... 고려인삼유통 홍삼 ... 종근당건강 오메가3... 요이치 카링 유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