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주의 패턴] 보통 잡주의 주가패턴말고 일반적인 흐름
<감자 → 3자배정 → 최대주주변경 → 주총 → 경영권 바뀜 → 상호변경 → 유증.BW.CB발행 → 타법인 출자취득 → 횡령
→ CB,BW 전환청구 다가오면 주가 살짝 날려서 CB.BW 물량 받음 → 점진적 하락 → 감자 → 3자배정 → 최대주주변경
→ 주총 → 경영권 바뀜 → 상호변경 → 유증.BW.CB발행 → 타법인 출자취득 → 횡령> 보통 이런 순서로 진행.
※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타법인 출자취득.
경영자(대주주)는 회사를 신규로 인수. 과연 그들이 회사를 잘 운영하고자 인수한 것일까 ??
정말 회사를 키우자는 욕망이 있다면 직상장을 하거나 우회상장을 선택함. 하지만 이들의 목적은 오로지 돈 장사임.
보통 빈껍대기 상장사를 Shell이라고 하는데 이 쉘의 가격은 보통 30억~100억 정도. 재무제표가 훌륭할수록 가격은 높아짐.
이들의 횡령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많이 쓰는 것이 타법인출자취득.
예를 들어 설명 하면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돈이 20억이 있는데 (사기)꾼임.
그러면서 시중에 돌아다니는 빈껍데기 상장사를 찾아와서 그쪽 대주주와 딜을 한 후 50억에 인수함.
그리고 홍길동은 명동의 사채시장에서 30억을 빌려오는데 돈을 빌리는 담보는 인수 후 생기는 경영권과 지분임.
또한 명동의 업자는 반드시 감자와 증자를 요구사항에 넣어야지 돈을 빌려주거나 투자를 함. 왜냐하면 아무리 담보로
지분을 잡더라도 회사의 재무를 개선 못하면 지분은 휴지에 불가하기 때문.
그럼 홍길동은 기존 대주주에게 감자를 요구하고 대주주는 감자하고 지분이나 3자배정으로 경영권을 넘김.
그럼 홍길동은 앞으로 사채시장에서 빌린 30억에 대한 이자를 일단 갚아야 하는데 말이 30억 이자지 이자율이 살인적임.
그리고 만약 이자를 기한 내 못 갚으면 채권자는 바로 담보 물량을 장내에 팔아버리기에 혹시 주식 보시다보면
이유 없이 하한가 연일 맞는 종목들 있음 이런 종목임. 조회공시에는 항상 아무런 이유 없다. 라고 답함. ㅠ.ㅠ
홍길동은 시중에 돌아다니는 Pearl (아이템) 비상장사들 중 개미들이 좋아할만한 사짜기질 가득한 회사를
한20억주고 인수해놓고 회계사에게 평가를 부탁하면 회계사는 가치를 50억으로 뻥튀기해줌. 그렇다고 회계사가
다치거나 문제가 없음. 만약 금감원에서 의심을 하면 회계사나 홍길동은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평가한 것이라고 말하면 됨.
이렇게 차명으로 비상장사를 매수해 놓고 그 다음 증자.BW.CB를 찎어내서 100억원의 돈을 끌어들이고 공시를 다음과 같이 냄.
"타법인 출자취득" "신규 사업 진출" 생각해보세요 시장의 규칙을 따르면서 홍길동은 단기간에 뒷구멍으로 30억원의
이득을 챙기고 이 짓거리를 2번만 해도 60억을 벌고 그럼 경영권 인수할 때 사채돈 빌린 거 갚고도 몇십억이 생기죠.
주가가 액면가를 가든지 말던지 신경도 안씀. 그리고 적당하게 돈 챙겼으면 또 다른 고길동이라는 사람에게 경영권 매각함.
그리고 또 상호변경, 대주주변경 이걸 계속 반복 [여기서 투자자들은 항상 이렇게 생각해염. 대주주가 2,000원에 지분을
인수하고 들어왔는데 1,000원에 매각하니 대주주도 손해겠군]
[또한 현재 주가가 500원인데 새롭게 경영권을 인수하는 대주자가 2천원에 매수한다면 게시판이 난리가 날거에염.
시세보다 4배 비싸게 매수했으니 주가가 앞으로 2천원은 넘을 거라고 광분하는데 그건 어차피 껍데기 피값이고 함.
그만큼 더 빼먹으면 장땡. 혹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 잡주 절대 건들지 마세요. ^^*
[증자의 어두운면]
보통 잡주는 증자를 참 많이 하는데 운영자금 1억도 없고, 직원들 월급도 못주면서 증자는 더럽게 함. 보통 상장사가 재료도 없고, 유보율도 없고, 매출액도 없는 말그대로 빈껍대기 회사는 사채시장의 꺽기를 이용해서 증자를 함.
예를 들면 시가총액 300억원 정도의 빈껍데기 상장사가 유상증자청약 100억원을 그것도 주주배정이 아니라
일반공모청약으로 한다고 가정하면 다들 증자가 실패할거라고 하죠. 이런 증자 뉴스가 나오면 1차 하락을 하고 2차 하락을
한번 더 하는데, 이때 1차하락은 개미의 투매고 2차하락은 보통 일부러 악재를 내면서 액면가로 주가를 떨어뜨리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청약이 실패하면 회사는 끝장나기에 무조건 청약을 성공시켜야 하는데 일명 일반공모를 가장한 가장납입을 이용함 이때
필요한 두부류가 ㅁ사채업자 ㅁ작전세력임. 일단 사채시장에서 자금을 융통하는데 일명 꺽기라고 함. 즉 박OO외 30명 이름으로 100억원을 공모 청약에 참여시킴. 그 명단은 사채시장에서 다 준비해 주고 지금까지 가장납입에 써먹은 적이 없는 일명 싱싱한 사람들로 함. 그리고 그 이름으로 100억원을 유증해서 청약이 성공함.
그럼 그 청약한 돈은 압류 안되게 지정은행 별정계좌에 넣어두면 그리고 은행에서 납입확인증을 끓어준 걸 거래소에 제출하면
공모 청약이 완벽하게 끝남 여기까지가 시장의 밖에서 벌어지는 유증의 한단면임.
이 다음부터가 핵심인데 납입완료 후 다음날 아침 9시에 사채업자가 대표자대신 돈을 꺼내 감. 보통 100억원 증자했으면 50억원을 현금으로 빼가고 대주주 지분 100%를 담보로 잡아 여기에 이자는 O.O억 수수료 OO억을 가지고감. 그럼 회사에게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돈을 아시면 아마 놀라 자빠질 것임. ※ 이자 및 수수료는 말하기가 어려움
그럼 대주주는 무조건 주가 방어에 나서야 하는데 만약 주가 방어를 못하고 이자 갚는날 돈이 안들어오면 바로 채권자는 장내에 보유 주식을 융단폭격 하듯이 장내에 던저버림. 이러니 대주주와 상장사는 세력을 고용해 주가를 단기간 강하고 짧게 끌어올림.
주가가 300원인대 공모가가 500원이면 사채업자가 가장납입하여 청약한 공모가가 500원이니 주가를 단 1%라도 500원이상으로 만들어놓고 유지시켜 놓지 않으면 그때 사채업자가 공모 받은 주식을 던져버리고 그 물량을 세력이 받던 개미가 받든지
무조건 첫 First 매도자는 사채업자임.
그러면 사채업자는 100억원 가장납입한거 손해안보고 팔았으니 원래 자기 돈은 찾은 거고 고가에 팔면 수익은 늘어나고
거기에 첫 수수료 OO억 , 이자O.O억만 하더라도 장사 잘한 것임. 그리고 회사는 호재뉴스 만들어 올리고 세력은
주가 당기고 결국 고점에 개미에게 다 떠넘기고 빠짐. 그 다음에 사채업자는 처음에 빼갔던 50억원을 그제서야 회사에
넣어주는 것임. 이게 만약 실패하면 ......... 그때는 묻지마 걍 하한가. 쩜하. 갭하가 거래소에도 하락사유 물어보고 회사는
아무 이유없다고하고 ^^* 그러니 저가주나 잡주에서 증자한다고하면 반드시 보호예수 묶이는지 또는 가장납입 가능성이
있는지 필수적으로 확인해야함.
보호예수 1년 묶여도 해먹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그것까지 설명하면 너무 길어져 여기서 정리함.
또한 개잡주가 사채 빌려간 돈을 못갚으면 유증자금 압류 가해놓고 상장사는 유증발행시키고 작전세력 고용하고 증
자 성공시키면 바로 돈 가져감. 이러니 증자를 하여도 시중에 들어오는 돈이 없는 잡주 상장사가 대부분임.
[배임혐의 고소]
가끔씩 잡주들 보면 특히 어음쪼가리가 많은 종목이 있는데 그런 종목 중 그런 안좋은 뉴스가 시장에 솔솔 냄새로만
소리 소문없이 흘러 다니다가 결국에는 개미가 알고 그럼 일이 커짐. 그러면 감사가 前대표이사랑, 現대표이사를
배임협의로 고소함. 웃기지 않나염 ?? 대주주가 주총에서 대표이사를 세우고, 이사를 선임하고, 감사를 선임하는데
결국 대표이사나, 감사나 서로 다아는 사람들인데 감사가 대표이사를 고소하는걸 보고 투자자들은 [와 ! 그래도
마지막 양심은 있구나 !!] 하고 착각하면 안됨. 보통 일부러 고소하는 것임. 왜냐하면 그래야 부도가 안나거든요.
[잡주의 경영권 인수]
잡주의 인수는 위에서 말했듯이 껍대기 인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설명 해드리면 ABC란 잡주 회사가 있고, 그ABC
대주주가 매각할려고 하고 홍길동은 ABC를 인수할려고 함. 그럼 홍길동은 ABC에게 매수 대금을 줘야 하는데
그ABC자금을 가지고가염.(물론 ABC 대주주도 한통속) 그리고 그 자금을 ABC 대주주에게 주면 그리고 유증을 해서
ABC의 회계상 빈 자금을 가짜로 메꾸고 만약 ABC회사에 시제가 있었다면 지분 매각 가격이 높아저염.
(현재 5백원 ... 지분 인수가는 2천원) 이런 뻥카 보셨을 것임. 그 ABC회사의 시제는 ABC 대주주가 챙겨가고
만약 둘 사이에 분쟁이 생기면 거진 홍길동이 감방가고 고소당하면 홍길동 인수자가 횡령으로 엮이는데 이런
자금은 내부자 고소만 없으면 알수 없음. 자금은 대여금고에 보관함.
[출처] 팍스넷 끈기와확신 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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