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에 관한 부분이었는데
일단 사람은 나이를 먹어갈수록 받아들인 기억의 양이 많아지다보니 집중력이 많이 퇴색되는데 그 이유가
사람의 뉴런의 생산개수는 제한적이고, 뉴런은 끊임없이 기억의 정보에 화학적 자극을 주는데 쓰인다고함
기억이 별로 없을 때는 뉴런의 대부분이 생각하는데에 쓰이지만 기억할게 많아지다보면 생각하는데에 쓰이는 뉴런의 개수보다
기억에 전기적자극을 주는데 쓰이는 뉴런의개수가 많아진다는 소리임
이책에 보면 이런 원초적인 절차를 거슬러서 집중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을 알려줌
먼저 사람이 고통을 느끼게 되면 이때 역시 뉴런이 고통을 담당하는 뇌부분에 화학적 자극을 주는데 쓰이는데
이 고통을 담당하는 부분이랑 생각을 할 때 쓰이는 뇌 부분이 동일하다는거.
그래서 인위적으로 몸에 고통을 주게 되면 더불어 집중력도 올라간다고함
큰 사고를 당하는 찰나의 순간에 온갖 기억이 떠오르고 마치 슬로우모션같이 느껴지는 이유가 큰 고통에 따른 집중력의 극대화 때문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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