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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재테크/경제일반

[스크랩] 단식~복식부기에 관해서 비전공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

현재 기업회계에서 사용하는 복식부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산'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어떤 경제 주체든지 경제활동을 수행하게 되면 그 결과로서 결국 자산의 절대 크기가 증감을 하거나 그 구성 내용이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이와 같은 자산 변동의 원인을 두 가지 이상으로 분류하여 그 원인별로 같은 크기의 절대액이 반대 방향으로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을 포착하여 기록하는 것이 복식부기입니다..

이때 자산 자체와 그러한 원인들(의 증감)을 거래요소라고 하는 것인데...'복식'이라는 의미는 어떤 한 거래 발생에 대해서 그러한 거래요소를 두 가지 이상 파악한다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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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우선 '자산'이 있습니다...

자산이란 그것을 운용함으로써 미래에 경제적 성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는  경제적 자원입니다..

 

- 다음 ..그러한 자산의 원천을 '자본'과 '부채'로 나누어 표시합니다..

자본은 쉽게 말해서 자기 것이고 부채는 남의 것입니다...

내게 100 만원이라는 현금 자산이 있을 때 그 돈이 자기 돈일 수도 있고 남의 돈일 수가 있다는 것이죠..

결국 자본이나 부채는 자산이 누구의 것인지를  표시해 두는 것입니다..

즉...'현금 --- 차입금' 이런 식으로 표시를 한다는 것입니다..이게 바로 '복식'이죠..

 

- 그리고..이익 또는 손해를 발생시키면서 자산을 변동시키는  원인으로는 '수익'과 '비용'이라는 것 있습니다..

수익을 통해서는 자산이 증가하는데..대표적인 것이 매출입니다...

비용을 통해서는 자산이 감소하는데..대표적인 것이 (자산으로 그 가치가 이전되지 않는 경우의) 임금이나 임대료 등이죠...

 

임금 등이 자산으로 전환된다는 것은 그것이 바로 비용이 되지는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면 제조업체에서 생산직원에 대한 임금은 우선 그 제조한 제품의 가치로 집계가 되므로 일단은 재고상품이라는 자산으로 전환이 되는 것이죠...(이러한 제조 과정에 대한 회계를 특히 원가회계라고 하는 것이죠)

이와 같이 지출이 있을 경우에 그것을 바로 비용으로 처리할 것인가 아니면, 일단 다른 자산으로 전환한 것으로 처리하여   아직 전체 자산의 감소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볼 것인가가 특히 문제 거리가 됩니다.. 

 

또 이 수익과 비용의 인식 문제는 손익에 바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세무회계와 기업회계의 주요 차이점이 되는 것이죠..(세무 당국은 당연히 기업의 이익이 더 커지는 방향으로 수익과 비용을 처리하려고 하겠죠..)

 

 

- 수익과 비용이 이익과 손해를 발생시키면서 자산을 변동시키는 것인 반면..

이익 또는 손실과는 상관없이 자산을 변동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그런 경우에는 자산이 아무리 많이 들어오거나 나가더라도 그 자체로는 손익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죠..

대표적인 것이..주식을 발행하여 돈이 들어오는 경우 , 대출을 받는 경우, 대출을 해 주는 경우가 있죠..(대출을 아무리 많이 받아서 자산을 늘려도 그만큼 돈을 벌었다, 즉 수익이 있다고는 하지 않죠..)

이런 경우는 수익이나 비용의 발생 없이  자산의 원천인 자본과 부채가 바로 증감하면서 자산이 변동하것으로 기록이 됩니다..

또 어느 한 자산에서 다른 자산으로 종류만 변하는 경우도 있겠죠..

그런 경우에는 자산의 절대 크기와 원천의 구성비율은 변하지 않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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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자산, 부채, 자본은 '존재 형태'라는 개념이고...

수익과 비용은 '활동'이라는 개념입니다...

이익과 손실는 수익과 비용을 통한 자산 운용의 '성과' 라는 개념입니다..(수익과 비용의 차이가 바로 이익이죠)

 

이와 같이 볼 때...

자본, 부채, 자본은 저량(stock)의 개념이고 수익, 비용, 이익, 손실은 유량(flow)의 개념임을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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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자산, 자본, 부채, 수익, 비용이라는 거래요소가  형성이 되는데...(이익과 손실은 거래 요소라기보다는 그 결과물이죠)

 

복식부기의 원리란..결국..처음에 말한 바와 같이...

어떤 한 사건(거래)가 발생했을 때에...그 거래 내용을 분석해 보면

항상  '자산, 자본, 부채, 수익, 비용'이란 거래 요소에 대해서, 서로 다른 요소간 또는 동일 요소간에 그 증감의 절대 크기가 같고  방향이 다르게  발생 또는 증감하므로 그것을 포착하여 기재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거래 요소에 대해서..

자산의 증감 (2개). 자본의 증감(2개), 부채의 증감(2개), 비용의 발생, 수익의 발생..

이렇게 총 8 개 항목으로 거래를 파악할 수가 있는 것이므로 이것을 거래의 8요소라고 하며..

이 8개의 요소들이 항상 2 개 이상씩 짝을 지어서 발생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8개의 요소 들 중에는 서로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차  변 (왼쪽)            대   변 (오른쪽)

 

① 자산의 증가          ② 자산의 감소

③ 부채의 감소          ④ 부채의 증가

⑤ 자본의 감소          ⑥ 자본의 증가

⑦ 비용의 발생          ⑧ 수익의 발생

 

위에서 차변끼리 또는 대변끼리는 동시에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또 비용의 발생과 수익도 동시에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나머지는 차변과 대변의 각요소들이 2 개 이상 동시에 발생이 가능합니다.. 

 

'① 자산의 증가'를 예를 들면..

어떤 종류의 자산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즉  차변에 새로 기록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대변 요인의 거래가 최소한 1개 이상 발생을 하게 되는 것이죠..

즉 다른 종류의 자산이 대신 감소하거나,  또는  직접 자본이나 부채의 증가를 통하거나,

아니면 수익이 발생하거나 (또..이 경우에는 수익에 포함된 이익이 나중에 결산 후에 이익잉여금이라는 자본으로 나타나서, 자산 중에서 전체 자본의 크기가 그만큼 전보다 증가했음을 표시해 주게 됩니다) 해야지만 어떤 한 종류의 자산이 증가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찌 생각해 보면.. 논리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이 거래요소들이  결국 가장 상위의 계정과목이 되며...

그 밑으로 무수히 많은 계정과목이 있습니다..(예를 들면 현금은 자산 계정의 하위 계정이죠..거래가 실제로 장부에 기록되는 것은 가장 하위계정을 통해서 이루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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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쉽게 A씨가 물건을 사다 놓고 파는 가게를 시작하고 운영하는 첫달을 예로 들면...

 

 

1. 현금1000 만 원으로 가게를 시작 (A 씨 돈 500 만원, 대출금 500 만원)...

 

      차       변                            대    변

현금 (자산) 1000 만 원         자본금 (자본) 500만 원

                                                  대출금 (부채) 500만 원

 

2. 상품 800만 원 어치, 가게설비 100 만원 어치를 현금으로 사다

 

매입 (비용) 800만 원             현금 (자산) 900만 원

설비 (자산) 100만 원

 

 

3. 원가 300만 원인 상품을 350 만원에 현금을 받고 팔다

 

현금(자산) 350만 원            매출(수익) 350만 원

 

*** 이때 이러한 2,3번의 장부기록들은 실제 자산의 상태를 정확하게 나타내지는 못하는 것이죠..

상품을 매입하면 실제로는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금 자산이 감소하는 대신 다른 자산인 상품이 증가하는 것이고 (즉 현금이 상품으로 전환)...  

매출 350만 원에 대해서도 현금 자산 350만 원이 증가하지만 동시에 비용인 상품판매원가 300만 원이 발생고 이에 대해 자산인 상품이 300 만원 감소하고 것이니까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거래 발생 시마다 일일이 그렇게 파악하지를 않고 일단 '매입'과 '매출'이라는 비용과 수익 계정에 모두 표시를 한 다음에 나중에  상품재고를 파악하고 (자산의 발생) 그것을 매입 총액에서 차감 (비용의 감소)하여 판매한 상품의 매출원가를 확정한 후에 이것을 매출액에서 차감하여 이익을 산출합니다..

 

 

4. 전기료 5만 원을 현금 지급

 

전기료(비용)      5만 원      현금 (자산) 5만 원

 

 

5. 대출금 이자 5만 원을 현금 지급

 

이자(비용)     5만 원      현금 (자산) 5 만원

 

 

6. 직원 급료 20만 원을 현금 지급

 

급료(비용)     20만 원      현금 (자산) 20만 원

 

 

7. 월말 상품재고 500 만원을 파악하여 매출원가를 계산

 

  매입 (비용)              0  만 원        이월재고자산      0 만 원

  이월재고자산(자산) 500 만 원       매입 (비용)      500 만원 

 

---> 결과적으로..장부에는 아래와 같이 기록이 됩니다..

 

           매  입                           

---------------------                

800         ㅣ       500

    0         ㅣ      

 

          재고 자산                           

---------------------                

 0           ㅣ         0     

500        ㅣ

 

 

위 거래 결과 상품재고가  500만 원이겠죠...

그러면 처음 들여온 상품은 비용인 매입 계정의 차변 800만 원인데 (이월재고자산이 있다면 그것도 일단 매입 계정으로 옮겨 놓아 일단 이월재고자산 계정은 비워 놓고 매입계정에서는 여태까지의 매입액 총액이 집계되록 해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영업 첫달이서 이월재고자산이 없으므로 논리만 나타내기 위해서 위에서는 0로 표시했습니다)..

기말에 상품 재고를 파악한 후에..일단 이월재고자산 계정의 차변에  500만 원을 다시 기록하고 (즉 비워 놓은 재고자산 계정을 다시 채워 놓는다는 의미)

동시에 매입 계정의 대변에 500만 원을 기록하면...(즉 매입 계정의 차변 잔액을 그만큼 줄인다는 의미)

비용 계정인 매입 계정의 차변 잔액은 800만 원에서 500만 원을 차감한 300만 원이 됩니다..

즉  매입비용이 300만원 이라는 것이 파악되는 것이죠..(총 매입액 0 + 800만 원 - 남은 상품재고 500만 원 = 300만 원 ---> 바로 한 달 동안에 팔린 상품의 원가라는 이야기)

 

그리고 상품 판매액인 350만 원에서 위에서 계산한 상품 판매 원가인 300만 원을 빼 주면 상품판매만으로 발생한 이익이 50만 원이라는 것이 계산이 되는 것이죠..

 

반면 자산인 상품은 처음에는 기록이 안 되었으나..재고조사를 통해서 500만 원이 발생한 것으로 기록이 되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당기 순이익을 구하면...

 

상품 매출액      350만 원

상품매출원가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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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매출이익       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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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용(급료 등)    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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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20만 원

 

이 되는데 이게 바로 '손익계산서'입니다..일정 기간의 수익과 비용을 통해 발생한 손익을 보여 주는 것이죠..

 

 

 

그리고 결국..월 말의 재산상태를 보면...

 

- 자 산

 

현 금 : 420만 원 <차변  합계 (1000 + 350 )-대변 합계 (900 + 30) =1350-930 = 420 >

설 비 : 100만 원

상 품 : 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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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 1020만 원

 

 

- 자 본

 

자본금          : 500만 원

이익잉여금 :  20만원

-------------------

계  :                520만 원

 

..이익잉여금(자본의 한 종류)은  한 달간에 영업을 통해서 발생한 이익 20만원이 결국  자산 20만원을 증가하게 하였고.. 그것이 결국 A 씨의 재산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죠

 

 

- 부 채

 

대출금 : 500만 원

-----------------

계  :       500만 원

 

 

 

현금 1000만원을 가지고 시작한 A씨의 자산은..

수익과 비용 발생을 통해 이익 20만원이 발생한 결과 처음보다 증가하여 결국  1020만 원이 되었는데...

그 중 420만 원은 현금, 100만 원은 설비, 500만 원은 상품으로서, 3가지 종류의 자산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그 자산 1020만 원 중 520만원은 자기 돈(자본)이고 500만 원은 남의 돈(부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즉 '자산 = 자본 + 부채'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A 씨가 한 달간 새로 남의 돈을 꾸거나 외상매입을 한 것이 없으므로 부채의 크기는 전과 동일하게 되고..

반면 이익이 발생했으므로 그 결과 전체 자산 중 자기 소유의 것인 자본의 비중이 전보다 더 높아졌음도 알 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일정 시점의 재산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 '대차대조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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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위 내용 정도가 복식부기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가 되겠습니다...

 

위와 같이 상품매매의 경우가 아닌 단순한 서비스 제공의 경우를 예를 들면 매출과 비용이 직접 연계되지 않으므로(즉 매출원가를 따로 계산할 필요가 없으므로)  설명하기가 쉽지만 너무 간단해서 상품매매의 경우를 예로 들었더니 결국 설명이 복잡해 졌습니다..

제품제조의 경우는 더 복잡하며 그러한 경우를 다루는 회계를 위에서 말했듯이 특히 원가회계라고 합니다.

 

위 A 씨의 가게 운영은 직원 한 명을 둔 구멍가게 수준이므로 모든 회계적 거래가 단 두 사람에 의해 이루어져 각자의 회계적 행위를 집계하는 데 별다른 복잡성이 없으나

일반 기업에서는 회계적으로 처리하여야 할 거래들이 모든 부서에서 여러 사람들에 의해 각기 다른 요소의 형태로 발생하게 되므로 매우 복잡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익히 아시다시피 그러한 거래 행위를 회사 전체적으로 모두 포착하여 집계하는 업무를 별도로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필요하게 됩니다...(물론.. 포착과 집계는  단지 기본 중의 기본 업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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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기업회계상의 복식부기와 국제수지표상의 복식부기는 약간(?) 다릅니다..

국제수지표를 기록하는 가장 큰 목적은 외화가 어떤 이유로 들어오고 나간 것인지를 분류하여  수지를 파악하는 것인데....그 외화를 대가로 주고 받는 대상물은 아예 취급하지를 않죠..

 

예를 들어서 기계를 수입하면.. '수입'을 하였다는 사실과 그것을 원인으로 하여 빠져 나간 '외화'만을 기록하지 기계라는 자산을 기록하지는 않습니다...

즉 외화에 대한 상대 요소로서 '기계'라는 실물 대신에 '수입'이라는 사실(외화 유출의 원인)을 대상으로 복식부기 식으로 표시를 하는 것이죠..

 

따라서 국제수지표상에서는 자산은 외화(또는 기타 대외 지급수단)뿐입니다..

또 비용이나 수익 손익의 개념도 없습니다...다만 그에 비슷한 것이 경상수지에서 외화가 들어오는 거래와 나가는 거래, 그리고 그에 대한 수지 차이 (흑자 또는 적자)라는 것이 있죠..

 

그리고 국제수지가  유량 개념이므로 국제수지표의 내용도 당연히 유량의 개념입니다..

즉 일정 기간에 발생한 수지를 기록하는 것이죠..

 

국제수지표에 대해서는 다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0106&eid=fwEtV/zAUYpm8YauaSr/9NNGE5Z7hiXO&qb=sbnBprz2wfbH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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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복식부기와 단식부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어떤 거래에 대해서 항상 두 가지 이상의 거래 요인이 발생(이것을 거래의 이중성이라고 합니다)하는 것으로 파악하여 그것들을  같은 절대 크기의 반대 방향으로 기록을 하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죠..

 

복식부기는 다양한 거래 요소를 거래 발생 시마다 파악하여 기록하므로써 종합적인 재산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식부기는 ..결과적으로 거래를 이중적으로 파악하지 않기 때문에 그게 안 되죠..

쉽게 말해서 위의 A씨의 가게 운영 예에서 각 거래 사례를 처음에 글로 표시한 게 단식부기입니다..

그래서 단식부기도 자세하게 썼다면 그것을 보고 복식부기로 바꿀 수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단식부기의 숫자를 모두 더해 봐야 현금(또는 예금) 잔고밖에는 파악이 안되겠죠..

즉 단식부기는 여러 재산의 종류 중 한 가지만 파악해도 지장이 없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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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써 놓고 질문을 다시 보니....저는 회계학이나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402&docId=62190999&qb=64uo7Iud67aA6riwIOuzteyLneu2gOq4sA==&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1&pid=gpL1mc5Y7uNsssxHiM8ssc--452754&sid=TpN1hHIIk04AAAx5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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