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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eme::]/건강

수면마취 경험담

다리수술하고 입원했을때..통증이 너무 심해 하두 지랄하니까..

의사가 한방 나줬는데..

어떤느낌이나면..일단 굉장히 포근한 느낌이 엄습하면서..우리가 곤히 자다가 새벽녁쯤에,,잠깐 깰때있잖아..

시계한번보고..다시자곤 하잖아..그 다시잠들때..그몇초의 포근한 느낌이 지속된다고 보면됨...

내가 실제 잠드는건아닌데..그 느낌이 유지되면서..다리건드려도 통증이 안느껴지고..굉장히 편안해지면서..

수면과 현실의 중간 단계에서 몽롱해지면서..내가 지금자는건가..이 생각밖에안남..물론 실제 자는건아님..

몇십분 지나면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구분이 안가고..기분이 좋아지더라..

간호사 지나가면..이건 꿈이니까..겁탈해버릴까..막 이러고...

한마디로 아침 7시에 알람맞추고 자빠져 자다가..깼는데 새벽 3시야..그럼 았싸 4시간 더 자도된다..몽롱한 상태에서 이런생각하면서..

기분이 업되잖아 ..그 상태가 게속 유지된다고 보면됨...

괸히 우유주사가 아님...


출처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ock_new&no=1461208&page=2&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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