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굽의 종류

- 가장 기본적인 펌프스

- 큐반 힐 (Cuban heel)

큐반 힐 (cuban heel)은 콘티넨탈 힐과 비슷한 모양으로 중간높이의 굽이 일반적이며

굽 가슴선이 곡선이 아닌 것이 콘티넨탈 힐과의 차이다.
굽 안쪽이 일자로 떨어지는 굽은 구두의 밑작업이 창 가공까지 매끈하게 끝난 상태에서 굽을 달아주는데 이 굽은 굽모양 전체를 한 소재로 싸주게 된다.

 

- 토오픈 혹은 핍토 슈즈

- 스택 힐 (Stack heel)
스택트 힐 (stacked heel)은 '쌓아 올린다'란 뜻이다.

적상굽이라고도 하며 일본식으로 흔히 '쓰미굽'(쓰미아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 스택트 힐은 두께가 5mm 이상 되는 통가죽원피 등을 몇장이고 쌓아 올린 것을 굽모양으로 다듬은 것인데 요즘엔 그 느낌을 살려서 가죽을 쌓아 접착제로 접착시킨 후 세워서 한 장의 가죽처럼 얇게 잘라내어 그 면이 보이도록 굽의 표면에 씌워서 마치 적상굽인 것처럼 효과를 내어 대량으로 만들어내며 스택 무늬가 생기도록 금형을 만들어 사출로 뽑아내어 실제처럼 칼라링을 하는 기법도 있다.

가죽, 레더보드(Leather board), 또는 나무판을 여러장 붙여 쌓아 만든굽으로 가죽을 쌓아 종(從)으로 잘라낸 가죽판을 굽의 표면에 씌워 스택힐의 느낌을 주는 것과 금형(mold)에 스택 무늬를 넣어 사출하는 방법, 그리고 굽의 표면에 스택힐의무늬를 페인팅하는 것등 여러 가지의 이미테이션 스택힐도 있다.

 

- 플랫 슈즈

- 플랫 힐 (Flat heel)

플랫 힐 (flat heel)은 평평하고 낮은 굽모양으로 학생 슈즈나 캐주얼 슈즈 등에 많이 쓰이며 1센티부터 3센티까지 여러가지 변형 모양이 쓰인다.

 

- 백 오픈 슈즈

- 더치 힐 (dutch heel)

더치 힐 (dutch heel)은 프렌치 힐등의 여성스러운 굽모양을 짧게 길이를 축소한 듯한 모양으로 낮은 굽모양이 앙증맞고도 여성스럽다.

 

 

- 웨지힐 슈즈

- 웨지힐 (Wedge heel)

웨지힐(wedge heel)은 옆에서 보면 삼각형으로 발바닥 안쪽의 아치부분까지

굽이 이어져 막혀 있는 모습이다.
나무를 쪼갤 때 쓰이는 쐐기의 형상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웨지힐은 구두의 뒤꿈치부터 샹크(발 바닥면의 허리 부분)의 앞부분까지 쐐기 모양으로 이어져 있으며 캐주얼한 숙녀화나 세미 드레스 슈즈에 주로 쓰인다.

 

- 뮬

- 뮬은 실내화로서 처음 개발된 것이지만 현재는 외출용으로도 신고있다.

구두 뒷 부분이 없고, 발을 구두에 끼우고 끌면서 신게되는데 백클레스샌들이라고 한다.

이것을 보통 슬립퍼라고 부르는데,

하이힐에서 로우힐까지 쇄기굽을 특히 많이 부착하고있다.

뮬에 있어서는 핍토스타일과 위 사진처럼 막힌 스타일이 있다.

 

 

 

by. 구두걸

직접 찾아서 정리한것이니 변형은 절대로 하지말아주세요 ^^

 

 

출처 : [기타] http://www.shoes.pe.kr/mai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