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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가/춤,음악,노래

노래 잘 부르는 방법

가수의 발성법



사람의 목소리 역시 하나의 악기인 셈이지만 목소리에 힘을 공급하는 것은 가창자의 호흡이며 바이브레이터의 역할은 성대가 한다.성대는 후두에 위치하고 있으며 트럼펫 연주자의 입술과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실제로 성대는 목소리입술, 목소리주름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우는데 성대가 오므라들며 공기가 그 사이로 지나가게 되면 성대는진동하게 되며 음파가 형성된다. 인간의 경우 공명체는 더욱 복잡해진다.




공명체를 이루는 주된 분분은
노래하는 사람의 목, 입, 코 등이다. 만들어질 소리에 따라서 이러한 부분들은 트럼펫의 관처럼 함께 작용하여 목소리를 크게 하고 음질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목, 입, 코 등을 조정하여 가능한 한, 가장 훌륭한 목소리를 내는 방법(공명체를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노래하는 사람이 습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 가운데하나이다. 만일 때때로 당신 목소리가 어딘가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이러한 문제들 은 당신의 음성악기가 갖는 부분, 즉 호흡, 성대 및 공명체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것으로부터 원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샤우트에 관한 조언



노래 연습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모두 알다시피 연습이죠.
제일 열받는게 연습해도 안될때 일텐데요. 그때의 해결방법 역시 연습입니다.
가장 효과적인것은 자신이 꼭 부르고 싶은 노래를 골라서 계속 듣는거죠.
뭐 조금씩 높은것부터 연습해라...는 말이 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해야 재미있지 않겠어요?
그런 노래를 길 가다가도 작게 불러보고, 집 근처 공원에서 새벽에 소리도 질러보고, 집만 비면 틀어놓고 소리지르고
그런 백수같은 생활을 해야 비로소 샤우트가 될것입니다.



지금 가요계에 실력있고 욕먹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그런 사람들도 나름대로 엄청난 연습을
통해 이룩한 것입니다,
여러가지 창법을 접하면서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 나가는 겁니다.
샤우트를 익히고 나서 목이 아픈건 당연합니다.. 그 목이 안아플때까지 계속 연습을 해야겠죠?
그리고 부르면 목이 간다... 이것도 당연합니다.
아마도 과도기인듯 싶은데 제 생각에는... 이 모든 질문의 해답은 하나, 바로 연습입니다.



하울링창법에 관하여



저는 일명 괴물목소리의 발성에 대하여 좀 써볼까 합니다.
이 경우에는 그 목소리를 낼때 마치 플러그드 기타에 디스토션을 걸듯이... 천천히 복식호흡을 하면서 마치 음식을 토해내듯이 소리를 토해내면서 배에 힘을 주고 이 부분에서 목소리를 일그러 뜨리는 겁니다. 외국의 데쓰보컬은 원래 목소리가 걸걸하다던데, 그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필립의 하이톤 디스토티드있죠...? 그것두 높은가성의 중간을 똑같은 방법으로 찌그러 뜨리는 건데 그건 연습이 좀 필요하죠.
물론 아래음도 스무드하게 바로바로 튀어나올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요.



펜테라 필립의 창법



힘은좀 들지만 합주때마다 부르고나면 음역이 넓어지거나 헥헥데던 음역대가 더욱 안전해지고
목이 풀리며 목소리가 더 굵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일단 배에 힘을 꽉주고 목을 있는 힘껏 쥐어짜내서 소리를 지르면 판테라의 창법과 유사해집니다.
이창법은 저음역대나 중간음역대에서 가능하지만 고음역대에선 상당히힘이듭니다... 힘이 배로 들어가니깐요. 쉽게 말하자면 고함을 지르듯이 노래를 부른다고나 할까요?



비성샤우트를 익히고 싶으신 분!



비성을 익히고 싶으신 분은 블랙홀의 주상균씨의 목소리를 잘 들어보세요.
특히 2집의 소중했던 기다림(끝부분에서 3옥타브 솔 그러니깐 She's Gone의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바벨탑의 전설, 3집의 내 품으로,
Nightmare 등을 들으며 연습해 보세요. 주상균씨는 비성이 정말 "짱"이랍니다. 넘 깨끗하게 올라가죠... 비성이란 콧소리죠. 가끔 우리가
콧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하지만 그렇다고 콧노래만 흥얼거리지 마시고 거기에 힘을 가해보세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를때와는 달리 소리 나오는 곳이 고음으로 갈수록 코쪽으로 옮겨 갑니다.



She's gone...비성 샤우트 방법 !



스틸하트의 음반을 들어 보시면 고음역의 노래 외에 아주 여러 곳에서 마이클의 꼭 코가 막힌 듯한 저음 보컬이 나옵니다. 언제나. 그의 보컬은 비성 보컬이란걸 떠올리고 계속 코를 울리면서
노래를 연습하면 의외로 `She's gone' ,`Can't stop be lovin' you' 같은 노래들이 쉽게 올라갑니다.
평소에 입을 다물고 코로 소리를 내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그리고 꼭(!) 윗몸 일으키기 같은 걸 해서 배힘을 기르세요.
매일 She's gone 같은 것만 연습하지 마시고 가요책 펴놓고 한 옥타브 높여서 부르는걸 연습하세요.
그리고 비성 연습하기엔 박정운이나 김종서의 노래가 좋습니다.
비록 그들은 비성은 아니지만요.
CAUTION :세바스챤 같은 거칠고 힘있는 소리를 원하시면 절대 비성은 쓰지 말것!



목소리 오래끌기



대충 목소리의 길이는 윗몸일으키기등의 뱃근육운동으로 뱃심을 기르면숨이 길어집니다.
그리고 복식호흡이 중요합니다. 가슴(흉부)는 움직이지 않고 배(복부)만으로 호흡을 해야합니다.



자 세



균형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노래하는 것은 예술과 운동의 결합입니다.
균형이 운동에서 매우 중요하듯이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 인식 없이는 제대로 된 음악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1.견고하고 균형잡힌 자세로 서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른손잡이는 왼발을 왼손잡이는 오른발을 약간 앞으로 내고 서는 것이

좋습니다.



2.허리를 똑바로 펴고 서십시오. 움츠리지 마십시오. 어깨를 올리지 마십시오.
복벽이 확장되게 해서는 곤란합니다. 머리는 편안하게 정면으로 두고
가슴은 약간 올리거나 편 상태가 좋습니다. 호흡을 하면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은 모든 조절 능력이 상실된 것을 의미합니다.
몸의 어느 부분도 긴장되어서는 안됩니다. 운동선수는 긴장된 근육으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니라 유연함과 탄력성으로 집중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냅니다.
마찬가지지요. '노래하는 것'도 근육들을 억지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자연스럽게 힘에 반응하도록 하는데 달려 있습니다.
이런 법칙들이 적용될 때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자유자재로 상황을 자기것으로 구사하고
품위있고 자신에 차 보이며 '연주할 준비'를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호흡 및 지탱-1



호흡 및 호흡지탱에 관해서는 많은 이론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개별적으로 성공한
방법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훈련을 통해서 가능하고 보편적인 방법들을
찾아 내야겠습니다.
우리는 자동적으로 호흡합니다. 이것을 다른 방법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노래를 할 때에도 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해서 크게 틀릴 것이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슴은 편안할 정도로 높아야 하는데, 너무 높아서 긴장을 일으켜서는 안되겠지요.
보통 숨을 쉴 때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고 가슴은 정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호흡량이 제한을 받는 것이 아니라 꼭 적절하게 필요한 양 만큼만 허용하는 것이지요.
너무 많은 양의 호흡은 자연스럽지도 못하고 테크닉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근육은 정도를 넘어 지나치게 늘려져서는 안됩니다. 근육을 어떻게 조절하는가가 여기에 달려있습니다.
심호흡의 의미를 잘 못 해석해서 복벽을 축 처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입과 코를 통해서 천천히 고르게 호흡하면 편안하게 팽창되는 기분을 줍니다.
지나치게 팽창시키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마치 이야기를 하려고 할 때 처럼 숨을 들이마시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그 호흡량이 한 프레이즈를
지속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문제는 호흡을 많이 들이마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껴서 내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숨을 쉬는 것으로 인해서 높여진 가슴위치가 처지게 해선 안된다는 점입니다.
많은 위대한 성악가들은 이 테크닉을 지극히 우아하게 적용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숨을 들이마시는 행위를
눈치챌 수 없는데, 그들도 고도로 숙련되게 연습한 결과입니다.



이 호흡지탱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매끄러운 레가토를 만들어 낼 때 바로 나타납니다.
마음이 서정적일 때 노래하라면 어떤 선율이 나옵니까?
대답은 명백하지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이 나오게 됩니다. 즉, 우리의 마음에 따라 우리의 호흡을
조절하는 근육들도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래하기전 마음상태가 좋은 것이 억지로 만드는 육체적인 노력보다 낫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호흡 및 지탱-2



지난번에 이어 호흡과 지탱에 대해 알아봅니다.
실습으로 이렇게 해 봅시다.
그냥 말하는 것처럼 숨을 들이쉬고 나서“yeng(옝)”으로 노래합니다.
f(파)음을 시작으로 높은 f 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f 음까지 내려오는데,
처음음과 나중음을 중간음들보다 길게 노래합니다.
`yeng - - - - - - - - - ng'
이런 식으로 음계가 끝날때까지 유연하게 노래합니다.
이때 횡경막과 복벽이 자동적인 반응으로 `ng'을 지탱시켜 주는것을 알아내야합니다.
이것이 레가토가 주는 아름다운 느낌입니다.



이런것들을 알게 되기까지는 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불편하기도 하지만 `ng'를
모음들과 결합시키면 아주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고 단지 연습과정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이런 유형을 연습하는 데는
인내와 집중을 필요로 합니다.
호흡 조절과 호흡 지탱은 성악기법상 가장 중요하고 또 철저히 이해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탐구하고 분류해 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또 한가지 호흡지탱방식을 연습하는데 좋은 것은 레가토식으로 선율을 마치 첼로가
연주하는듯하게 노래하는 연습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호흡량만으로도 충분히 해 낼 수 있다는 것은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숨을 들이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숨을 내쉬는데도 정교하게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쉴때에는 호흡량을 아끼는 방법으로 내 입앞에 촛불이 켜져 있고
노래할 때 그 촛불이 흔들리지 않게 한다고 생각하십시오.

종이를 한장 코앞에 세우고 그 종이가 넘어가지 않게 노래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호흡량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공명에 이르게 하는 좋은 방법중 하나로 발전케 됩니다.



집중점 (FOCUS)



울림을 갖게 하는 자음이나 유성자음들로 집중점을 개발해 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목에서 시작되지만 안면 가운데서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카메라 렌즈를 여는 것처럼 시작됩니다.- 아주 작게부터 세밀한 포인트와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은
모양을 유지하여 풍부한 공명이 되는 확장된 소리까지.
이완이나 긴장은 집중점을 무너뜨립니다.
그것은 카메라 렌즈를 조절하는 것처럼 아주 조심스럽고(세심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다루어 내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모든 진지한 성악도들은 이런 종류의 자각을 갖고 있어야하고 그래야 위대한 성악가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고음(High Voice)



모든 성악가들은 변덕스러운 자신의 고음 처리 때문에 항상 염려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컨트롤이 제대로 되어져 가고 있는지 확신하기 위해서는 잘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일 성악가가 흔들리지 않는 고음이 무엇에 의존되어야 하는지를 안다면 노래한다는 것이 그를 매우 학구적으로 만들 것입니다.
물론 고음은 어떤 가곡에 있어서 가장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부분으로 청중들에게
불확실하거나 불유쾌하게 들리지 않기위해 쉽고도 자신있게 노래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성취할 유일한 방법은 고음의 이론이 우리 몸과 마음에 잘 적응되도록 해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고음은 팟사지오와 이 부분을 통과함에 있어 얼마나 올바르게 되었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팟사지오를 설명한 장에서 이 과정이 상세하게 설명 되었습니다.
여기서 반복은 피하겠고 여러분들이 읽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음들은 노래하는 동안 늘 갖추어야 하는 테크닉인 매끄러운 호흡을 필요로 합니다.
언제나 레가토의 호흡정도를 생각하십시오.
고음은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억지로 강제로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말해, 이것은 딕션이 또렸또렷해야 함을 의미하지만 무리하게 강요하거나
폭발하는 듯한 딕션은 부정확한 것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많은 성악가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안면 중심부위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진동입니다. 이 진동은 항상 톤에 존재하고 있어야 하며,항상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것은 당연히 그러리라고 믿어버려서는 안되고,발성이 분석되어서 이 진동이 톤에 존재
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관련관계는 고음에 있어 매우 중요한데, 여기 고음뿐만 아니라 다른 가창습관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이 관련성을 잘 지켜 노래하다보면 소리가 매끄럽게 흐르고 소리의 질이 고르게 되고,
자신감이 생기는 등 자동적인 이점을 얻게 됩니다.
고음 앞에 오는 음의 강도는 고음의 강도와 똑 같아야 합니다.
이 법칙을 그대로 지키면 고음이 지나치게 부각되는 일이 없어지고 단지 그 앞의 낮은
음들이 같이 어우러져 좋은 효과가 틀림없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연습생들이 고음은 굉장한 호흡과 그 지탱이 있어야 한다고 별 생각없이
믿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것은 더 많은 정신 집중을 요하고, 서정적 클라이막스가 고음이고 대개 포르테이기
때문에 흥분의 요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어떤 음에 무리를 가하는 것은 소리를
해치고 결과적으로 해석을 망가뜨립니다.
고음들은 높다는 사실만으로도 저음들 보다 두드러지므로, 그 이상 하려는 시도는 아무런
의마가 없습니다.
많은 고음들이 성악가에게 에너지와 통어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테누토를 갖고 있습니다.



만일 그 고음들이 균형을 잃고 무리해서 노래된다면 테누토를 효과적으로 나타내기란
불가능 합니다.
무리한 고음은 톤의 질이 빈약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고 따라서 사람들이 이를 듣고 싶은
어떤 욕망도 갖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고음이 더 많은 양의 호흡이나 밀어 붙이는 힘을 요하지는 않지만, 이를 다룸에 있어서  더 많은 자신감을 필요로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자신감은 명료하고 정확한 계획의
결과이어야 합니다.
이를 자연히 얻어지는 것으로 생각하지말고 시간을 갖고서 어떻게 하는 것이 잊어버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효과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지 찾아내야 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유익한 아이디어들은 저에게 아주 성공적인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마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음(Low Voice)



저음은 상대적으로 대부분의 성악가들은 무난히 가능한 것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음을 두려워 하고 그로 인해서 우리의 생각의 많은 부분이 거기에 닿아 있습니다.
저는 저음은 고음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이것이 수많은 문제점들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저음은 팟사지오와 관련이 있으며, 적절하게 다루어지지 않을 경우 전 음역을 불안하게
할 수 도 있음이 분명합니다.
이것은 '팟사지오'장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저음은 자연스럽게 놓아 두어 소리를 크게 하고자 무리를 하지 않을 때에 얻어
지는 결과입니다.
코를 중심으로 한 안면 중앙 부위에 항상 진동을 유지하면서 톤이 점차적으로 저음을
내려 앉게 두십시오. 이 진동이 모든 발성에 들어 있어 성악가 쪽에 지나친 노력을 강요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가슴으로부터 내는 톤들은 어둡지만 안면 중앙 부위에서의 진동이라는 통합적 요소를
사용함으로써 이들은 잘 조정되어 명암 배합적 성격을 띄게 됩니다.
만일, 저음에 무리가 가해지면 통합적 진동은 파괴되고, 테크닉은 탄력성을 잃고 이로
인해 얻어지는 소리의 질은 빈약해 집니다. 안면 중앙부위의 진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고 모든 음들은 아주 재치있게 다루면서 레가토 흐름으로 노래하십시오.




여리게 노래하기(Piano Singing)



피아노로 여리게 노래하는 것이 아마 가장 어려울 것입니다.
모든 경우 이는 성악공부의 최종 단계로서 배우거나 가르쳐야 할 테크닉을 요구 합니다.
이 테크닉의 목표는 포르테나 메조 포르테가 지닌 음질을 조금도 잃지 않으면서 피아노의 톤을 소리 내는 것입니다.
가장 아름답고 효과적인 톤은 강도를 지니는데, 피아니시모 역시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이는 무리가 없고 그다지 어렵지 않아 보이지만, 양의 옷을 입은 늑대와 같이 그 성격에 있어 진정 사람을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우선 소리의 흐름과 호흡이 고도로 레가토여야 합니다.



이는 모든 톤과 모음이 한데 어울려 혼합되어 음질의 동요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마합니다.
호흡의 흐름은 균일해야 하며, 균형을 유지하고 공급량이 충분해야 합니다.
이것이 만들어 내는 감각은 실을 짜듯이 풀려나오면서도 결코 활력을 잃지 않는 호흡입니다.
이런 성격들은 우리가 노래하는 대부분의 경우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카테고리에 들지 않는 별개의 훈련으로는 호흡의 흐름을 아껴쓰는 일이 있습니다.
훌륭하게 처리된 피아니시모를 얻어내려면 예술가는 언제나 자신의 호흡을 끝이 가늘게 된 호스의 주둥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호흡의 흐름을 줄이고, 따라서 더 작은 소리를 내도록도 조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동시에 생기를 유지하고 아름다와야 합니다.피아노 톤의 아름다움은 이것이 포르테 톤의 모든 특성과 유연성을
보유하면서도 여전히 여리다는 점입니다.
여리게 노래를 부르기는 하지만 생명력이 없는 톤을 상요하여 결과적으로 포르테와
피아노를 통합하는데 문제점을
안고 있는 성악가들이 많습니다.
건강한 피아노 노래 소리란 포르테로 노래 부르는 것을 그대로 복사해 낸 것과 거의 같으면서 열리 뿐입니다.



딕션은 여린 창법에 있어 큰 역할을 합니다. 이는 죽은 톤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발음법은 모든 여린 테크닉에서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톤으로 하여금 언제나 실이 짜져 만들어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지니게 하십시오.
톤에 충분한 호흡을 공급하십시오.
하지만, 호흡의 흐름은 포르테의 경우보다 작아야 함을 깨달으십시오.
조절 작용은 숨을 깊이 들이마심으로써 횡격막으로부터 일어나야 합니다.



안면 중앙 부위의 진동이 사라지거나 중단되어서는 안 되며, 이는 톤과 호흡간의 통합적
요소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가곡이나 아리아의 단어들이 예술가로 하여금 여린 표현을 사용할 마음이 들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이는 발성기법 과정을 융통성 있고 자연스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방식은 간단하고 성취 가능해 보이지만, 사실 인내와 엄격한 훈련의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포르테와 메조 포르테로 노래하고 이들 테크닉을 이해할 수 있기 이전에 여리게 노래하려고 시도하지 마십시오.
여린 톤을 사용하여 성악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성악 기법에 절대적인 재앙이 됩니다.
다음은 세게 노래하기(Forte Singing)에 대해 올립니다.



발성테크닉1



올바른 발성을 하기위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것은 무었일까요?
그 첫째는 소리의 빛깔의 문제 입니다.보통 색의 명암이 '어둡다,밝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소리도 마찬가지죠.깊고 둥글고 슬픈 듯 소리를 '어둡다'.라고하고 날카롭고 발랄하고 '챙'하는 소리를
'밝다'라고합니다.그런데 문제는 성악의 시작은 밝은 소리에 있는데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의
목소리는 어둡다는데 있습니다.그 이유는 성악은 이태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우리나라와는 지리적으로나 언어적으로나 인종적으로 틀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문제일 겁니다.



하지만 그 문제를 이겨내지 않고는 벨칸토 창법을 배우기란 쉽지 않겠죠.물론 우리나라에도 판소리나 민요라는 좋은
소리가 있지만 그것은 우리나라의 전통에서 자라난 것으로 벨칸토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활짝 웃으면 됩니다.웃는것은 입꼬리를 들어올리므로 입이 좌우로 벌려지며 소리가 납작해지고 볼쪽의 근육이 들어올려질 경우 자동적으로 연구개<입과 코를 연결하는 부드러운 살.코로 숨쉬때 열림.>가 열리며
소리가 비강<코속>을 울리며 두개골을 울리게 되고 단단한 두개골을
울린 소리는 날카로운 소리를 내게 됩니다.



몸통이 북이고 머리가 종이라고 한다면 종소리가 더 밝고 날카롭게 들리겠죠?.날카로운 소리를 내는 이유는 이유가 많겠지만 첫째는 전달력에 있을 겁니다.
호루라기의 날카로운 소리가 멀리가는것 이해가시죠.둘째는 아름답게 느껴지기 때문인데요.밝게
울리는 소리는 지중해의 햇살과 같죠.벨칸토의 매력은 청명하게 가슴을 찌르는 매력이라 할까요.
필자도 이러한 매력이 좋아 빠져들게 되었죠.물론 밝음만 가지고는 인생의 음영을 표현하기가 어렵겠죠.



그래서 후에 배우겠지만 소리에 음영을 조화시키는 테크닉이 필요합니다.여기서의 설명은 밝음이 기본이라는 의미죠.어쨌든 넓은 홀을 아름답고 큰 소리로 채우는 느낌은 너무나 황홀한 기분이죠.
마이크의 증폭음과는 비교가 안되죠.인간의 몸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마이크지요.실제로 유명한 테너'빠바로티'는 마이크없이 야외에서 일만 팔천명 앞에서 노래했다고 하는데요.몸이 얼마나 훌륭한 악긴지 알수있는 좋은 예지요.그밖에 좋은 점이 많지만 하나 꼽으라면 고음을 내기가 쉽지요.
호루라기소리가 높은 이유는 밝기 때문이니까요.내몸을 밝은 악기로 만들면 저절로 고음이 나게 됩니다. 너무 사설이 길었나요.



오늘의 실천은 간단합니다.

1.먼저 웃으며 말하듯이 '에"라고 길게 발음해 보세요.

2,힘이 들지않게 분명하게요.입은 손가락 둘들어갈 정도가 적당하지만 개인차가 있죠.
그후엔 도레미,레미파,....이런식으로 3개씩 스케일로 '에'를 노래하세요.입모양은 치약광고의
모델처럼하면 됩니다.밝고 날카로운 소리면 성공입니다.



발성테크닉2

앞에서 밝은 소리의 우수성을 공부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 볼까요.
보통 운동에는 폼이 좋아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노래도 몸을 쓰는 예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폼이 좋아야합니다. 그럼 아래서 부터 볼까요.





발을 어깨넓이 보다 조금 좁게 벌리고 자기가 쓰는 발을 반발짝 정도 앞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뒤로 70%저도 기울입니다.한쪽으로 기우는 것이 노래가 편합니다.재미로 한쪽발을
들고
노래해보세요.조금 쉬운것을 느낄겁니다.자세한 이유는 뒤에서



엉덩이

조여줍니다.어떤 선생은 노래할때 동전을 끼우기도 하죠.이것은 아랫배의 긴장을 가져옵니다.



아랫배

살짝 들어오리듯 조입니다.이느낌을 똥 눌때의 느낌이라고 보통 얘기하죠.이것은 횡경막의
탄력을 줍니다



횡격막

약간 확장하는 느낌을 가집니다.이로써 호흡의 기초가 닦입니다.탄력적 횡경막은 사발을
엎어놓은 모양으로 배꼽에서 명치까지 뱃속에 위치합니다.이로써 사람은 폐의 압력을
조절하여 호흡합니다.노래시 가장 중요한 근육이죠.



가슴.머리

가슴은 이순신 장군 동상처럼 당당하게 머리는 정면을 봅니다.



발성테크닉3

저번엔 자세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소리의 위치선정에 대해 공부해 보죠.
소리는 성대의 울림이 몸전체를 울려줄때 생성됩니다.그런데 위치선정이라니 뚱딴지 같은
이야기죠?
하지만 성악가들은 소리에는 3성부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두성,중성,흉성이죠.
두성은 머리의 울림이고,중성은 성대와 주변의 울림,흉성은 가슴의 울림이죠.
이것의 진위는 확인할길이 없지만 어쨋든 두성이라고 부르는 영역이 울림이 가볍고
밝고 아름답습니다.소위 뜬 소리지요.



그래서 두성을 중심으로 다른 성부가 소리의 화합을
이룸으로 아름다움이 한층 가중되는 것입니다.특히 흉성은 장대하고 어두우며 깊음으로
두성과 어울릴때 음영의 조화를 가져오고,소리의 풍부하게 해 줍니다.한마디로 하이톤의 여성목소리는 두성에 가깝고,저음의 아저씨는 흉성에 가깝다고 할수 있겠죠.
앞에서 두성의 좋은 점을 이야했는데 우선은 소리를 가볍게 해주어 운용을 쉽게 해줍니다.
두성 중심의 소리를 가지기 위해선 머리에 소리의 포인트를 설정해 주어야 하는데,
허밍을 할때 울리게 되는 눈의 한가운데쯤 될 겁니다.이것은 하나의 느낌이지요.



물론 다른 느낌을 가지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그렇죠.
연습은 처음엔 '응~~'.하면서 소리의 울림의 느낌을 가지면서 그후 그상태 그대로 입을 벌립니다.(여기서 아~로 바꾸면 안됨.입만 벌림.)
그럼 콧소리를 내면서도 입을 벌릴수가 있는데 이 콧소리는 비음과는 다른 것으로
비강의 울림이 머리의 공명으로 전이 된 것입니다.물론 자연스럽게 다른 성부가 받쳐주게
되는데
이때의 중요점은 몸을 릴렉스 하는 겁니다.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좋은 릴렉스는
소리를 완벽하게
울리게 해 줍니다.



설정하고 자시구도 없지요.하지만 이런 사람은 천재죠.보통사람들은 힘을 빼기위해 가지가지의 방법을 동윈합니다.위도 이런 방법의 종류라고도 할수 있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울림을 실제 자기의 목소리에 연결 시킵니다.그럼 자기의 목소리가
울리고 부드러워짐을 느낄겁니다.'아~~'.하고 끌어봅니다.이때의 몸의 울림을 즐겨보세요.
좋은 울림은 속을 시원하게 해줍니다.입모양은 미소지을때 처럼 하시구요.
다음엔 호흡에 대해 배워보죠.




발성테크닉4



호흡1



이번 장에선 발성의 99%라고 하는 호흡법을 배워 보겠습니다.
호흡법은 너무나 중요하기때문에 사람마다 모두 다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하나를 지향한다고 할수 있는데 일정하고 안정적인 호흡인 것입니다.
마치 튜브에서 일정하게 빠지는 바람처럼 호흡은 일정하고 시원하게 막힘이 없이나가야
아름답고 이정한 소리를 낼수있고 소리의 음량이나 음질을 컨트롤 할수가 있는겁니다.
왜냐면 호흡이 성대를 지나갈때 성대가 떨리어 소리가 나는 것이 인체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과학이며 과학이전에 성악역사의 산 체험입니다.
어쨋든 일정한 호흡이 가장 중요한데 문제는 너무나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여 자기의 방법을
찾기가 어렵다는데 있습니다.인간은 바이올린처럼 정형화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모두 틀린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보편적인 방법 몇가지를 보자면 똥싸는 느낌으로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그렇게 배에 힘을 줄때 일정한 호흡을 가질 수있다는 말이죠.많은 사람들이 이런 느낌을 존중합니다.




또 어떤이들은 아랫배를 불려서 단전호흡을 함으로써 하는 사람도 있구요.
어떤 사람들은 횡격막 즉 명치에 숨을 몰아서 사용합니다.횡격막은 호흡을 다스리는 근육이므로
이때 호흡은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지요.하지만 소리가 얕아지는 폐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깊은 곳에서 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이 소리의 깊이를 더하는데 아무래도 명치는 인체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방법들은 사람에 따라 잘 되지만 아마 일반인이 빨리 터득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리라 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권하는 방법은 자연호흡법입니다.



한마디로 자연스럽게 노래하는겁니다.되도록 힘을 빼는 것에 주력합니다.
이 방법으로 상당이 효과를 볼수가 있는데요.평소에 호흡훈련을 많이 해야합니다.
한가지 예를들자면 두팔을 들어 팔을 귀에 붙입니다.
그럼 자연히 숨을 들어쉬게 됩니다.그런후 되도록 천천히 손을 양옆으로 내리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히 호흡이 나오게 되는데요.그러면 천천히 손을 내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몸이 느낄겁니다.그러면 그 과중함만큼 호흡 코트롤 근육이 강해지게 됩니다.
즉 사람은 호흡하는 미세근으로 호흡을 조절하는데 이 운동으로 이런 근육을 강화시킬수 있습니다.



바벨을 들어선 이룰수 없는 효과이지요.
다른 방법은 이를 다물고 혀로 조금만 숨길을 터준체 '스..... '하고 호흡을 내쉬어 보는 겁니다.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세요.강해집니다.
다른 방법은 숨자체를 길어지게 하는 방법인데요.걸으며 숨을 멈춘채로 50을
셉니다.
그리고 다시 숨을내쉬고 반복하는 건데요.힘듭니다.하지만 효과가 있죠.



바리톤 최현수씨가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노래를 많이 부르는 방법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방법인데요.
같은 노래를 20번정도 반복해서 쉬지 않고 부르는 겁니다.한번은 쉬워도 20번째는 좀 힘들겁니다.
이러면 몸이 알아서 호흡근육을 자동적으로 강화시켜줍니다.자연호흡을 쓰려면
한마디로 몸이 단련되어야합니다.
열심히 해보세요.어느새 노래가 쉬워집니다.



발성테크닉5



실전1



앞에서 자연스러운 호흡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말을 완전히 좆아 할 필요는 없습니다.다만 자신에게 맞는 것이 맞는 것이 라는 진리를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여러분은 아무런 지식이 없다고도 할수 있겠죠.그러므로 저의 방법을 모방하십시오.하지만 근본은 잊지 마십시오.



이제부턴 이론은 대강 배웠으니 실제적인 연습을 해 볼까요.물론 위의 내용이 다가 아니지만
많이 아는것이 좋은 것은 아닐수도 있습니다.사람에 따라선 선입관을 줄수도 있으니까요.
먼저 녹음기를 준비하고 피아노를 준비합니다.피아노가 없으면 아무런 악기든지 준비합니다.
녹음기는 자신의 소리를 듣기 위해선데 선생님이 없는 여러분으로선 이게 필요할겁니다.
여러분의 귀가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면 녹음기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 줄 겁니다.



자신의 귀로 직접 들을수는 없습니다.머리를 울린 소리가 고막을 통해 직접 뇌로 들어가므로
자신은 진짜 소리는 들을 수가 없습니다.성악가들도 귀를 과신하여 소리를 망치고 음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피아노는 필수입니다.음을 무시하는 소리는 악보상의 음을 나타낼수 없죠.습관을 들이십시오.
먼저 허밍을을 해봅니다.웃으며 코 좌우의 근육을 들어올리고(절대 무리는 안합니다),도미솔 하고 피아노를 치며 따라합니다.



그다음 도#,미#,솔#으로 치며 반음올려 소리를 내봅니다.그다음 또 반음을 올립니다.계속 반음씩 올리며 소리를 냅니다.할수 있는데 까지 해보고 반음씩 다시 내립니다.이제 녹음을 들어봅니다.
부드럽게 울립니까? 부드럽게 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머리가 붕 울리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꽉 눌리는 소리는 금물입니다.
이렇게 소리를 풀고 이번엔 애발음을 합니다.
애는 가장 밝은 소리를 내는 발음입니다.우선은 웃는것,들어올리는것을 지키며
정확히 발음합니다.



도미솔로 반음씩 올라가며 앞에 누가있다고 생각하고 소리를 내봅니다.
이것을 소리를 뺀다고 하는데 소리를 멀리 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소리가 자기앞에서만 웅얼거려서야 아무리커도 멀리있는 사람이 들리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소리를 빼내야 또한 릴랙스 되어야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멀리있는 사람에게 들리는것 이것이 성악의 신비입니다.
이렇게 했으면 이번엔 배를 움직여 봅니다.
소리를 낼때마다 배꼽정도 를 집어넣으며 명치부분을 내밀어 봅니다.파도가 출렁이는 식으로요.
이것은 아주 중요한 테크닉입니다.



우선은 소리와 호흡이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억지로 연결시켜
봅니다.잘안되면 가슴까지 동시에 들어봅니다.큰 소리가 증폭되어 울려나올 겁니다.이것이 호흡의 힘입니다.이것은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호흡을 느끼게 해주는 훈련입니다.이것만 잘되도 반은 한겁니다.처음엔 절대 멋있게 들리지 않습니다.또 멋있게 들려도 좋지 않습니다.테니스 선수가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멋져 뭐합니까? 테니스만 멋지게 치면 되지 발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래를 잘하기 위해 성대를 훈련시키는 훈련일 뿐입니다.잘안되도 부끄러울 필욘 없습니다.





발성테크닉6



버릇



이번에는 연습을 좀 쉬고 버릇에 대해 알아봅니다.
가장 안좋은 버릇은 어깨를 올리는 버릇입니다.
즉 어깨로 숨을 쉬는 건데요.소리가 불안정 하게 되고 울림도 적어지고 소리는 눌리고 최악의 호흡법입니다.절대로 안 됩니다.
그 다음에는 얼굴에 힘을 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을 동그랗게 뜬 다든지 입이 삐뚤어진 다든지 입술을 덜덜 떤다든지 아주 안 좋습니다.
이것은 쓸데없는 힘을 빼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세번째는 준비없는 시작입니다.
먼저 어깨를 들지않고 자연스레 깊이 숭을 쉽니다.
그리고 호흡을 떨어뜨린다고 느낍니다.이것은 호흡의 안정을 위한겁니다.
그담이 중요한데요.놀래는 것처럼 정신을 번쩍 차립니다.그래야 호흡을 위한 기관이 열리고
준비가 됩니다.이것은 무엇이든 마찬가지 아닐까요. 한번 놀래는 척 해 보세요.
그리고 한번에 소리를 냅니다.끌어올리는 소리는 안좋은 버릇이지요.
몸을 경직시키지 마시고 자연스러운 것이 좋습니다.
소리는 액자에 그림을 끼워넣듯이 전구에 불이 켜지듯 자연스럽고 깔끔해야합니다.이런 생각으로
소리를 내보세요.




발성테크닉7



실전2



이번에는 발성연습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도미솔미도로 올라가는 앞5장의 스케일은 많이 하는 방법이구요.
이것이 않되는 분은 도레미로 그다음엔 도#래#파 래#도#이런식으로 반음씩 올라가며 발성하고 다시 원래대로 반음씩 발성하 며 내려옵니다.
많이 뛰는 것이 어려운법이죠.
위의 방법이 잘되는 분은 도미솔 스케일을 한 호흡에 2번합니다. 그래도 잘되면 3,4번도 합니다.



매끄럽게 올라가는것이 중요한데 중요한것은 3번째음이 아니고 치고 올라가는 두번째음입니다.
여기서 뱃속에서 부터 바람이 훅 빠지는 듯 시원한 느낌이 들어야합니다.배속에서 울컥 소리가 올라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올라가며 앞의5장의 설명대로 배를 퉁겨주며(앞에선 세부적으로 설명했지만 거의 퉁겨주는 느낌이죠.바람을 인위적으로 빼는 방법입니다.훈련되지 않은 근육은 호흡을 시원하게 내보내기 힘듭니다.) 호흡의 실림을 느껴봅니다.



아름다운 소리를 내려고 하진 마세요.인위적인 것은 올바르게 가지 못합니다.마치 성대가 갈리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강한 소리를 내어보세요.성대도 근육입니다.강한 훈련없이는 소리가 제대로 나지않죠.물론 항상 강하게만 내서도 안되겠지만요.자기도 놀랄정도로 강한 소리가 날수 있죠.전 처음 고음을 낼때 기절할뻔 했습니다.(약간과장)왜냐면 머리통이 울리기 때문이죠.실제로 고음에서 정확한 소리를 낼경우 적응이 안돼었을 경우 머리가 어찔할 정도로 울리게 되며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는데요.아마 고막이 마비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최고의 소리를 낼때는 머리끝에서 배속까지 하나의 울림의 기둥이 형성되는 감각을 느끼며,
소리는 자기에서 나는것이 아니라 딴 곳에서 둥둥 떠다니며 울리는 듯한 기분이 들죠.얘기하면서도 가슴이 뛰는군요.
이제는 호흡을 퉁기며 턱을 당겨봅니다.턱을 당기면 성대는 더욱 강력한 소리를 내도록 두쪽의
성대가 더욱 강력히 작동합니다.소리를 내면서 자기의 손으로 직접 턱을 눌러보세요.더울 증폭된
소리가 날겁니다.



마지막으로 도미솔 할때 솔을 길게 끌고 내려옵니다.도미솔~~~~미도 이런식으로요.그후 반음씩 그대로 하시고요.이런것으로 성대를 단련시킵니다.
한가지 주의할것은 이것은 단지 발성일뿐이니다. 노래할때는 이런식으로 하면 목이 상하겠죠.
이것은 점진적으로 성대를 단련시키는 겁니다.
발성할때는 자기음역에 맞는 곳까지 올라가야 하는데요.무리라고 싶은데서 한음정도 더 올라가서
극복해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음역의 한계는 다음장에서 설명하죠.자기의 소리를 항상 녹음하는것을 잊지마세요.유명한 성악가중 이러한 방법으로 레슨 받지 않고 잘하신 분들도 있답니다.



발성테크닉9



감정



감정이라는 것은 흔히 감정일뿐이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성악에서는 다릅니다.감정없는 발성은 앙꼬없는 찐빵과 같으며 궁극의 발성기법이며 성악에서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제게는 훌륭한 선생님이 한분 계십니다.레슨 받을때 저는 호흡이 두배로 길어지고 소리가 윤택해지며 끝까지 못 부르던 어려운 아리아도 순식간에 불러내곤 합니다.
여러분도 짐작이 가시죠.선생님께 들었던 얘기는 간단합니다.감정을 가지라는 겁니다.
노래할때는 자기앞에 대상을 설정해야 합니다.노래는 장난이 아닙니다.심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삶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노래는 삶에서 우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대상에게 자기의 모든것을 주십시오.



예를 들자면 오페라 Tosca에서 카바라도시는 마지막 죽기직전에 아리아를 부릅니다.
별은 빛나건만 이란 노래는 여러분도 아실겁니다.
별은 빛나건만 님은 어디에 있는건가 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환영처럼 나타나지만 꿈도 잠시 이제
잠시후면 죽어야합니다.작별의 입맞춤도 하지 못한채 말이죠.
여기서 여러분의 내면이 드러나는 겁니다.



노래는 잔잔히 시작하지만 비극적입니다.관객들은 가수의 목소리만 들어도 어떤 순간인지 단번에 알아차리게 됩니다.노래는 점점 격해지면서 클라이막스로 다가갑니다.
지휘자는 온몸을 떨고 오케스트라는 우뢰처럼 떨며 가수를 부수어 버릴듯 몰아칩니다.
하지만 가수는 이에 굴하지 않습니다.한줄기 단발마 같은 클라이막스의 고음은 비수와 같이
그 혼란속에서 관객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습니다.
감정이 없이는 절대로 이런 소리는 내지 못합니다.
가수의 마음은 어떨까요.




가수는 실제로 그곳 사형장에 가 있는 겁니다.여기에서 자신의 내면의 깊이가 드러나는 겁니다.
감정에 깊이 몰립할수록 신기하게도 소리는 더울 아름다워집니다.
실제로 진정한 가수는 노래하는 그 순간 신을 만난다고 합니다.그 노래와 순간에 딱 맞는 감정이
전주가 들리는 순간에 거짓말처럼 신 들리듯 우러나온다고 하죠.저는 이순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제게도 아직 미천하지만 조금은 맛을 보는 순간이 있었죠.



그 때의 환히는 잊을 수가 없읍니다.가슴에 구멍이 뚫린듯 세상의 모든 근심이 사라지고 오직 황홀경 만이 가슴에 가득하고 마지막 최고음을 부를땐 나의 모든것을 바친다고 할까요.하나도 남김없이 말이죠.그 순간은 나의 모든 스트레스도 함께 가져간답니다.그 통쾌함은 마약과 같이 다시 노래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죠.그때는 성악을 공부한것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답니다.



여러분도 꼭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감정이 들어간 소리는 아름답고 깊고 윤택하며 맑고 그 끝이 보이질 않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합니다.그때 사람들은 신의 목소리라고 얘기하지요.하지만 그 사람들은 테크닉이 좋기도
하지만 자기의 삶이 풍부한 사람들이고 열정이 있으며 자기의 내면의 끝을 본 사람들이고 신을
만난 사람들입니다.너무 추상적이지요.하지만 여러분이 이런 순간을 맞이 하신다면 장담하건데
별다른 표현을 찾기 힘드실겁니다.그래서 성악을 예술이라고 하지요.기도도 열심히 하시구요.자기의 삶에 열심이신분은 노래도 잘할수 있습니다.



잠깐 발성 얘기를 해볼까요.

1.명치를 향해 느낌을 끌어들인다.

2.그 방향으로 실제로 가슴을 눌러본다

3.프레이즈의 끝을 보자기로 싸듯 감싸본다.넓게 피면서
이말들은 실제 노래할때의 느낌들입니다.
이 말이 이해 안되시는 분은 사용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어느 정도 소리가 되지 않으면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발성테크닉10



마무리



이정도 까지 했으면 초보적인 것은 다 본 것같군요.어차피 세세한 느낌은 자신이 찾아낼수 밖에
없습니다.앞의 과정은 상당히 길게 보고 연습해야 합니다.이제부터는 실제로 써 먹을수 있는
소리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앞에서 연습대로 그대로 했다면 상당히 멋진 소리는 아니구요.그저
밝고 좀 납작하고 강하고 깨끗한 소리가 되지 않겠나 싶군요.하지만 이런식으로 내다가는 노래를
부를수가 없습니다.노래란 강하면서 부드럽고 풍부한 울림과 아름다운 음색을 내는 발성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앞의 단계가 되기전에 소리를 멋지게 내다면 진짜 소리는 내지
못할거라는 것을 말씀드리구요.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소리는 조금씩 키워져야합니다.소리를 풍부하게 내기위해 호흡도 릴렉스도 되지않는 사람이
공간을 넗혀 풍부하게 내었다가는 제어력을 잃어 버리고 말것입니다.
역기를 드는 선수들을 생각해보세요.그들은 자기몸의 두배를 들어올립니다.그리고 이들에게
자기몸의 1배정도 들으라고 하면 한손으로 들어올릴겁니다.하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이랬을까요?.발성이란 트레이닝 그자체입니다.
처음에 잘안나던 소리도 반복할 수록 더욱 풍부한 소리를 낼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꾸준히
연습하신다면 지금은 소리를 멋지게 내면 너무 힘이들어 그만 지치고 말겠지만 나중엔 자기몸의
두배를 드는 선수처럼 하이체를 자다가 일어나도 낼수 있게 될것입니다.서둘지 마시구요.조금씩
나아가십시오.노래는 단시일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앞의 단계가 되신 분들은 가슴을 울리는 것을 목표로 하십시오.소리가 배에서 나서 가슴을 울리고
머리도 울리도록 해보세요.입도 옆으로 찢지말고 둥글게 점점 어둡게 해보시구요.힘이 들면
다시밝게 하시구요.



좋은 소리는 밝음과 어두움이 섞이고 울림이 좋은 소리랍니다.
이것도 잘되신다면 느낌을 명치로 끌어들이면서 노래해보세요.느낌은 아래에서 45도 각도로
위쪽으로요.소리가 뒤로 뒤로 들어가다 앞으로 나갈겁니다.풍부한 울림으로요.하지만 초보자는 6
안될겁니다.깊이를 더욱 생각하시구요.소리의 중심을 아랫배에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고음에 대해 말씀드린다면 소리를 올라갈때 명치와 가슴을 치며 올라가되 고음에선 힘을 풉니다.
중음이나 저음에선 무리하게 몸을 쓰면 소리를 누르게 되니 릴랙스가 중요합니다.몸을쓰는 것은
자연스레 그리되게 해야합니다.

출처 : [기타] http://hwamin.x-y.net/teach_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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