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하는 방법

노래 잘하는 방법

1. 기본자세

자신이 쓰는 발의 반대 발을 약간 앞으로 내서 선다.
가슴피고 어깨를 내리지 않는다.
턱을 낮춘다.

턱과 목에 힘을 빼고 목구멍을 연다(매우 중요)
입 크게 벌리고 발음 정확히

2. 호흡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을 잘 섞어 쓰되, 복식호흡 중심
흉식호흡 : 음조절 능력 좋다.
복식호흡 : 공기를 미는 힘이 좋다.

복부 전후와 좌우가 모두 부풀도록 숨을 ‘스읍’하고 빠르게 들이 마신 후, 약간 호흡을 멈추는 듯한 감을 가진 다음, 아랫배를 끌어당기며 명치부위에 힘을 주며 발성(윗배는 그냥 둠)

3. 발성

저음 - 흉성이나 반가성이나 육성
중음 - 흉성 또는 두성
고음 - 두성

☆ point : 노래할 때는 두성만을 쓰는 게 아니라 흉성 및 다른 음을 섞어야 더 맛이 있다.

1) 육성(말하는 톤) :
인간의 가장 매력적인 소리
음을 던진다는 느낌(목에 힘을 주거나 성대가 앞으로 나가는 것 막음)
최대한 멋있게 내려고 노력
발음은 예~~~ 로 연습

2) 흉성(가슴 소리) :
목에 힘주는 것 주의.
먼저 육성(말하는 톤)으로 소리를 낸다. 이 때 공명점은 입 안에 위치한다. 그러다가 공명점을 뒤로 쭈욱 끌어당기면서(약간 급하게) 흉성으로 전환.
발음은 예(육성)~이(흉성)로 연습.

※ 흉성이 정확히 잡혔나 확인하기 위해 흉성으로 소리낼 때는 바이브레이션을 넣는다. 기 존에 바이브레이션 잡던 사람이 흉성에서 못한다면 흉성을 정확히 잡지 못한 것
흉성은 공명을 성대 위~입 천정 아래로 느낄 수 있도록. 공명부위가 입과 목 뒤쪽

3) 두성(머리소리) : 목에 힘을 안주고 입을 열며 비성으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
연습방법은 먼저 육성을 내고 다음 공명점을 뒤로 끌어당겨서 흉성으로 전환한 후, 공명 점을 살짝 위로 띄우면서 두성으로 전환
예(육성)~이(흉성)~아(두성)
음을 잡을 때 한번에 어택을 주면서 잡을 것(이~ 발음의 연장선으로는 잘 잡히지 않음)
단, 너무 강한 어택은 성대가 앞으로 밀려 목에 힘이 들어가니 주의.
음을 지속시킬 때는 점점세게...

※ 바이브레이션 넣어 소리 잡았는지 여부 확인. 코를 막아 소리가 변하지 않는지 확인
비성은 흉성과 섞이기 힘들기 때문에 흉성을 내다가 두성으로 전환하는 것도 방법
두성구는 비성구의 약간 위와 뒤쪽에 걸쳐 위치
가슴은 울리지 않고 깊숙한 입안에서 소리가 울려 퍼져나가는 느낌이 기본 ---> 그러나 두성을 노래하는 기분으로 가슴의 울림을 점차 증강시키면 강한 개성의 소리 창조^^*

☆ Point : 늑대처럼 ‘아우~’ 라고 소리내며 그 감을 익힌다
아(흉성) 우(두성) ~~
‘아우~’에 이어 ‘아아~’도 같은 식으로 내도록 할 것

☆ 더 높은 음을 낼때는 배에 힘을 더해 뱃심으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 힘들다고 여겨질 만큼의 높은음을 순간적으로 낼 때는 비음을 내는 듯한 기분으로 발성 (어디까지나 곰팅이의 경우임. 일반적으로 두성이 비음보다 더 높이 올라감)

4) 기타

목소리 빡빡하고 힘이 들고 목도 붓고 아픈 사람은 하품과 한숨쉬는 듯한 느낌의 발성연습

가성은 비성의 도움을 받으면 더 높게 올라간다

허밍(입을 다물고 음을 냄)하면 공명점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액센트 강약 조절 필수

하울링창법 : 천천히 복식호흡을 하면서 음식을 토해내듯이 소리를 토해내면서 배에 힘을 주고 이 부분에서 목소리를 일그러뜨리는 것

펜테라 필립의 창법 : 배에 힘을 꽉주고 목을 있는 힘껏 쥐어짜내서 소리를 지르는 것

☆ 후성(목조이는 소리)과 비성(코소리)은 항상 주의

※ 바이브레이션

성대바이브레이션 : 제일 듣기 좋아. 위아래로 떨리는 느낌. 아~로 연습
흉식바이브레이션 :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 음~으로 연습
턱바이브레이션 : 고음에서 흉식 바이브레이션이 안 될 때 씀. 아~으 아~으. (김경호)

-> 빠른 바이브는 발성하면서 <하하하> 웃는 듯한 느낌을 가져볼 것


출처 : http://cafe.naver.com/lifemusic.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