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도 한번쯤 전쟁 아닌 전쟁을 벌일 때가 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지혜롭게 관계를 회복시키는 여자들이 있는 반면에, 끝까지 자신의 자존심만
내세우려 한다거나, 화해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이별하게 되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연출하게 된다.
화해에도 기술이 필요한 법, 화해 할때 알아둬야 되는 것들 좀 알아보자.
1. 사람마다 민감한 부분이 있다.(주머니 사정, 능력, 외모 등)
서로의 관계에 윤활유를 흐르게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민감한 부분을 건드려선 안된다.
특히 남자들은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2. 정말 화가 났을 때는 화가 난 이유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도록 하자.
보통 홧김에 과거에 잘못했던 것 까지 곱씹게 되는데 이는 화를 더욱 부추기는 행동이다.
그날의 잘못만을 짚고 넘어 가는 현명한 여자가 되도록 하자.
3. 과격하게 싸운 뒤 먼저 화해를 시도하자
화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잘못을 깨끗이 인정하고, 상대의 기분을 풀어주도록 하자.
선물도 좋고, 화해의 편지도 좋다. 그 다음 상대가 서운하게 했던 점을 지적하도록 하자.
기분 풀어 주는 것이 우선 순위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선 안 될 것이다.
4. 싸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때론 눈과 귀와 입을 닫을 필요가 있다.
이것은 연애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한번쯤 눈감아주고, 못들은 척 하고,
할 말을 참을 필요가 있다. 인내심이야 말로 사랑의 유통기한을 연장 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부제다.
5. 조금 돌려 말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남자들은 의외로 단순해서 여자의 말을 있는 그대로 다 받아들인다. 그렇기 때문에 화가 나더라도
직설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배설해선 안 된다.
6. 화가 나더라도 다른 남자와 자신의 남자 친구를 비교해선 안된다.
일단 누군가와 비교 당한다는 것 자체가 더 큰 화를 자초하는 일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7.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을 해선 안된다.
특히 여자들이 이런 말을 종종 하게 되는데 쉽게 헤어지자고 이야기 하는 여자에게서 진정한
믿음을 얻기란 힘들다. 이런 이유 때문에 다투고 나서 헤어지게 된다.
8. 화해를 할 때는 절대 문자로 하지 마라.
문자는 기계적이고, 숨소리아 어투가 전해지지 않아서 자칫 오해를 낳게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의도와는 상관 없이 상대를 더욱 화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흔히 싸우면 정든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자주 싸우면 지친다.
"연인 사이라도 때론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입을 서로 다물며, 한번쯤 그냥 넘어갈 필요가 있다.
그것이 바로 연애를 오래 유지하는 전략이다."
출처 : http://kdaq.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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