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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웰빙/건강

세살적 구강습관 여든 간다

 


치과 전문의들은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들이 어린이들의 부정교합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안좋은 구강습관이 부정교합은 물론, 치아파절이나 안면 비대칭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 어린이들에게 부정교합을 일으킬 수 있는 좋지 않은 구강습관에 대해 알아봤다.


앞니의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닿지 않고 벌어지면서 윗니는 앞으로 뻐드러지며 아랫니는 혀 안쪽으로 들어간다.

또한 어금니가 잘 물리지 않는 현상도 나타난다.

만 4세 이후에도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지속된다면 부정교합이 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손가락 빨기 버릇과 같이 앞니의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닿지 않을 수 있다.

이는 혀가 앞니와 아랫니 사이로 나오다 보니 이가 서로 닿을 수 없기 때문이다.


비염, 편도선, 아데노이드 비대와 같은 이비인후과적인 문제로 비 호흡이 어려운 아이들은 구 호흡을 하게 된다.

구 호흡을 하게 되면 혀가 정상적인 위치보다 아래에 위치하게 되어 윗틀은 좁아지면서 아래틀은 넓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앞니가 물리지 않게 되며 아래턱이 떨어져 얼굴이 길어 질 수 있다.


손톱을 물어뜯음과 동시에 치아도 함께 손상되며 손톱을 물어뜯는 부분의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닿지 않게 된다.


이 갈이는 유치에서 영구치가 되는 시기에 일시적으로 올 수 는 있으나 그 후에도 이 갈이가 지속되면 치아가 마모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찬음식과 뜨거운 음식에 예민해져 턱의 위치도 변할 수 있다.


음식물을 씹으면서 근육들이 활동하게 되고 위턱과 아래턱이 균형 있는 성장과 발육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이 음식물을 씹을 때 한 쪽으로만 씹는 버릇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사용하지 않는 나머지 한 쪽의 근육 발달에 영향을 끼쳐 비대칭 얼굴을 갖게 된다.


치과 전문의들은 “혀 내미는 습관, 입술 깨물기, 턱을 괴거나 손가락 빠는 습관 등이 장기간 지속되면 치아에 해로운 압력이 가해지면서 치아가 삐뚤어지는 등의 부정교합을 야기할 수 있다” “부정교합은 치아파절이나 충치 유발률을 높이므로, 이러한 습관은 조기에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 http://www.clubcity.kr/,naver블로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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