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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염기와 알칼리는 어떻게 다를까? 염기를 흔히 알칼리라고도 부른다. 이것은 옛날 아라비아에서 사용하던 '식물의 재'라는 뜻을 가진 'al-qali(알칼리)'라는 말에서 나왔다. 아라비아 사람들은 미역과 같은 해초를 말린 후 태워서 그 재를 물에 녹여 내었다. 일반적으로 미역 같은 해초에서 생기는 재는 탄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기 때문에 물에 잘 녹으며, 강한 염기성을 나타낸다. 그리고 재를 녹인 물은 잿물이라 하여 중요한 알칼리원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이러한 잿물로 더러운 옷을 빨면 깨끗해졌기 때문에 과거에는 비누 대신 사용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현재 염기와 알칼리는 약간 다른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염기 중에서도 수산화나트륨이나 수산화칼륨 같이 물에 잘 녹는 염기만을 알칼리라고 부른다. 출처 : http://yjj001215.blog... 더보기
★데시벨(dB) 계산 하는 법 데시벨은 소리의 세기를 측정하는 한 방법입니다. 데시벨을 구하는 공식은 I가 구하려는 소리의 세기구요. I0는 가청문턱값이라는 것으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가장 세기가 작은 소리입니다. 예를들어 10^-10의 세기를 갖는 소리는 I에 10^-10을 대입하면 10log100이 되므로 20dB이 됩니다. * 로그를 모르시는거 같아서.. 더 설명 드릴게요. a를 로그의 밑, b를 로그의 진수라고 합니다. a=10인 경우를 상용로그라고 하는데.. a=b이면 로그의 값은 1이 나오게 됩니다. 만약, b가 a의 n승이 되면 n이 로그값 앞으로 나갈 수 있게됩니다. 즉, 이라는 말입니다. 더보기
★ 버니어캘리퍼스(vernier callipers) 사용법 ★ ★ 버니어캘리퍼스 사용법 ★ 1. 버니어 캘리퍼스 사용예제 2 버니어 캘리퍼스 눈금 읽는 방법 [버니어캘리퍼스 읽는법] 1. 아들자의 "0"의 눈금이 어미자의 어느곳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①위치 2. 아들자가 위치한 곳이 어미자의 11 보다는 크고 12 보다는 작으므로 첫번빼 숫자는 11 로 읽습니다. 3. 두번째 숫자, 즉 소숫점이하의 숫자 읽기는 화살표 표시 ②위치 어미자와 아들자와의 숫자와 일치하는 곳을 찾아 아들자의 숫자를 읽어주어 방법2의 첫번째숫자의 뒤에 소숫점을 붙여주고 바로뒤에 아들자 숫자를 붙여서 읽어 주면 됩니다. ----------------------------------------------------------------------------------------- 결과 : 방법.. 더보기
★ 마이크로미터(micrometre, 단위: µm) 사용법 ★ ★ 마이크로미터(micrometre, 단위: µm) 사용법 ★ 1. 마이크로미터 사용법 마이크로미터는 외경을 측정하는 아주 정밀한 측정기기입니다. 마이크로미터는 스핀들 사이에 물체(측정물)을 끼우고 슬리브와 심블의 눈금을 읽으면 됩니다. 마이크로미터를 사용하여 측정물의 측정하때에는 측정력과 시차(눈금을 읽는 눈의 위치)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영점조정을 하지 않는다면 정확한 측정값을 얻을 수 없습니다. 마이크로미터 각부의명칭 1. 프레임 2. 앤빌 3. 스핀들 4. 슬리브 5. 심블 6. 라쳇 7. 클램프 8. 프레임커버 9. 스패너 2. 마이크로미터 눈금 읽는 방법 슬리브 7 을 넘는 위치에 심블이 놓여져 있으므로 첫번째 숫자는 7을 읽습니다. 다음에 슬리브 중심선 위에 심블의 숫자가 37을 가르키.. 더보기
우주에 관한거 [BGM]The Whole Nine Yards - Ryo Yoshimata 자료가 너무 길어서 부득이하게 1,2부로 나누었습니다(__) 회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__) 더보기
반감기 구하는 방법 '반감기' 란 말속에서 알수 있듯이 어떤물질이로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 을 뜻합니다. 'P를 포함하고 있는 어떤약의 activity가 20%로 감소하려면 며칠이 걸리는가' 란 질문은 곧 'P가로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구하라' 와 마찬가지죠. 계산을 하려면 을 꼴로 고쳐야 계산하기 쉽겠죠? 를 양변에 로그를 취해줍니다. 즉, 1/2로 감소하는것을 2번하고도 1/3번 더했다. 라고 이해하면 될텐데요. 14. 3 x 7/3 = 약 33.36 약 33일이 걸린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더보기
세슘-137의 방사능 위험과 유용성 세슘-137의 방사능 위험과 유용성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관련되어 자주 언급되는 세슘의 위험성은 주로 핵분열 생성물인 세슘-137에 의한 방사능 위험이다. 원자의 방사성 성질은 그 원자가 이온이 되거나 화합물을 만들어도 변하지 않는다. 다른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세슘-137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암에 걸릴 위험성이 커진다. 노출된 정도가 크면 화상을 입고 사망할 수도 있다. 세슘-137은 대표적인 방사성 동위원소 중 하나로 응용 범위가 넓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등 방사능 유출 사고 시 큰 문제가 된다. 생물체는 비방사성인 자연 상태의 세슘-133과 방사성인 핵분열 생성물 세슘-137을 구분하지 못한다. 세슘의 생물학적 성질은 포타슘(칼륨)과 비슷하므.. 더보기
인공강우의 원리 인공강우라는 용어를 쓰지만 '인공증우'라는 말이 더 적합합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 하도록 하고 우선 인공강우의 실험적인 역사로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도록 하지요 인공강우에 대한 시도는 '기우제' 등을 비롯해 오랜 역사를 갖지만 현대적인 방법으로 시도한 것은 1930년대 부터입니다. 하지만 이때는 실험을 제대로 검증하지도 못했고 반대하는 이들이 많아서 제대로 된 연구는 이뤄지지 못했다더군요. 현대적인 실험으로 인공강우를 연구하고 실현해낸 것은 미국 GE의 연구진들입니다. 그들은 1946년 처음 사람의 힘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데 성공했지요. 그들이 이용한 방법은 응결핵을 만들어서 응결핵에 구름 속의 물방울들이 달라붙으면서 무거워지면 지상으로 떨어져내리는 것을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응결핵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