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입시/교육/도서/도서,문학,글짓기

여러가지 표현법 (비유법, 강조법, 변화법) 1. 비유법 (1) 직유법 : 어떤 대상을 ~처럼, ~같이, ~듯이 등을 써서 다른 대상에 빗대어 표현하는 방법. 예) 샛별처럼 빗나는 O O 이의 눈. (2) 은유법 : 표현 대상을 이어주는 말이 없이 다른 대상에 빗대어 표현하는 방법. 예) 내 마음은 호수요. 이때(내마음:원관념, 호수:보조관념) (3) 의인법 : 사람이 아닌 대상을 사람처럼 표현하는 법. 예) 코프모스가 흥겹게 춤을 춘다. (4) 풍유법 : 속담 격언 등을 이용하여 나타내고자 하는 뜻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예)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5) 대유법 : 사물의 일부나 그 속성을 들어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 전체를 나타내는 법. 예) 사람은 빵 만으로는 살 수 없다. 2. 강조법 (1) 과장법 : 사물의 수량, 성질 상태나.. 더보기
좋은책 고르기 5계명 "좋은책…" ’에 따르면... ▲ 시작이 반, 책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주목하라 ▲ 본능을 따라라. 재미있는 책이 따라온다 ▲ 노는 물을 바꿔라. 보는 눈도 달라진다 ▲ 세상은 넓고 나보다 먼저 읽은 사람도 많다 ▲ 히트상품 안에 명품 있다 등이다. 1. 시작이 반, 책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주목하라 - ‘저자의 말’ 및 ‘서문’에서는 저자의 글 솜씨와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차례’를 보면 책의 전체적인 구성을 파악할 수 있다. 번역서의 경우, ‘옮긴이의 말’을 먼저 읽어보는 것이 책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책의 입구에만 현혹되면 안된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과 화려한 표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책의 외양과 그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의 질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2. .. 더보기
논설문과 설명문 즉, 글쓰는 방법 설명문은 이렇게 쓰자. 1. 설명문이란 설명문이란 어떤 사물이나 지식, 사물을 잘 이해하도록 풀어서 쓴 글을 말한다. 남이 잘 모르는 내용을 도표나 사진 등을 곁들여 읽는 이로 하여금 빠르게 이해되기 위하여 어떤 사물을 있는 그대로 그림을 그리듯, 사진을 찍듯이 쓰는 글이다. 1)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글 어려운 일, 모르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상대방이 잘 알 수 있도록 풀어 이야기하는 것이다. 2) 내용이 정확하고 문장이 쉬워 이해하기 좋다. 설명문은 무엇보다 남에게 아주 빠르게 알리는 글이므로 문장, 즉 글이 간결하여 이해가 빨라야 한다. 3) 주장하지 않는 글 어떤 사실이나 사물에 대하여 혹은 역사적 내력에 대하여 남에게 자세히 알리는 글이므로 글 쓰는 이의 주장이나 생각을 펴지 않는다. 2. 설명.. 더보기
글 잘쓰는 방법 ▣ 글 잘 쓰는 방법 1 사전을 자주 찾아보자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한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려면 우선 논리적인 사고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논리적인 사고력과 풍부한 상상력은 하루 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많은 글을 읽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특히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잘 풀어 쓰려면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한 상식이 필수입니다. 이러한 상식은 주제와 관련된 책을 보면서 익힐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 말고도 평소에 어렵지 않게 '척척박사'가 되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백과 사전을 자주 찾아보는 것입니다. 책을 읽을 때나, 신문을 읽을 때, 혹은 텔레비젼 뉴스를 보다가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