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토벤바이러스 강마에 어록!! 베토벤바이러스 강마에 어록!! "내 악장이고 내 단원입니다. 공연에 실패하면 매일 시장님의 발 맛사지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명민이 시장 앞에서 두루미역을 맡은 이지아의 사표를 받겠다는 시장에게 당당히 '내 악장, 내 단원'을 외치는 보습에 단원들이 감동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그동안 김명민은 니들은 내 악기야. 난, 오케스트라라는 악기를 연주하는 거고 니들은 그 부속품이라고. 늙은 악기, 젊은 악기, 울며 뛰쳐나간 똥 덩어리 악기, 카바레 악기, 회사 다니는 악기, 대드는 악기…. 아니, 니들은 그냥 개야. 난 주인이고. 그러니까 잔말 말고 시키는 대로나 짖으란 말야"등의 독설을 퍼부으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지휘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1부 플래시백 장면에서 잠깐 등장한 강마에는 자신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