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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황사를 대처하는 좋은 방법은? Method 1. 피할 수 있으면 피해라 해병대 말 중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해석 해보면 '피할 수 있으면 피해라'라는 의미겠죠^^; 황사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특히 노인이나 아이,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일수록 외출하지 말아야 합니다. Method 2. 외출할 때는 최대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해라 황사의 MUST HAVE 아이템으로는 마스크, 긴소매 상의, 긴바지, 모자 등이 있습니다. 비록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들을 찾용해 줌으로서 황사의 유해성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Method 3. 흡연은 참아주세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대량 50%에 달하는 성인 남성이 흡연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여성, 미성년자를 합치면 더욱 많겠죠(물론 .. 더보기
황사란 무엇인가? 황사란 무엇인가? 황사(黃沙/黃砂, Asian Dust, yellow dust, yellow sand, yellow wind)는 봄철에 중국이나 몽골의 사막에 있는 모래와 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멀리 날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 일본은 봄철에 황사의 피해를 가장 많이 입고 있으며, 중국 - 대한민국 - 일본 순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 황해와 동해를 뒤덮은 황사: 2001년 3월 21일 1. 황사의 어원 및 특징 황사발원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안개처럼 뿌연 먼지가 아니라 무시무시한 바람과 함께 나타나는 모래폭풍(沙塵暴; 사천바오)이다. 이 모래폭풍은 갑자기 나타나 1km 밖을 안보이게 한다. 시 정이 10km 이 내인 먼지현상은 '양사(揚沙)'라 부른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볼 .. 더보기
화사한 봄의 추천 여행지 가족들과 함께 지난 겨울의 추위를 털어낼 수 있는 꽃맞이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찬바람 속에 피어나는 봄의 전령, 매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은 매화다. 그중에서도 사찰의 매화가 가장 일찍 핀다. 지독한 꽃샘 추위를 이기고 피는 사찰의 매화는 대부분 수백 년 이상 된 고매(古梅). 2월 말에 개화해 3월 초면 만개한다. 순천 선암사 선암매와 금둔사 홍매, 구례 화엄사 흑매 등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개량 매화처럼 그루 수가 많지 않고 꽃이 흐드러지게 피지도 않지만 그 향기가 십 리를 갈 만큼 짙은 것이 특징이다. 매화가 눈밭처럼 군락을 이루는 곳은 전남 해남의 보해매원과 전남 광양의 청매실농원, 경북 칠곡의 송광설중매원 등. 3월 중순이면 눈이 내리는 듯한 매화비를 맞을 수 있다. 한국 최고의 토종.. 더보기
[올 봄 유행 '분홍'!] 올 봄·여름, 유행 키워드&옷 입기 해법 see-through fabric | 사각사각 봄을 부르는 소재 살랑거리는 시폰, 은은한 광택의 얇은 실크만큼 마음을 설레게 하는 소재가 또 있을까?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 선보인 잠자리 날개 같은 시스루 소재들이 민트 그린, 베이비 핑크, 라임 등 부드러운 파스텔컬러로 물들었다. how to wear 속이 비치는 시스루 아이템을 입을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노출. 얇은 실크나 시폰 톱에 재킷을 매치하는 것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여러 개의 시스루 아이템을 겹쳐 입어 가릴 곳은 가리고 신체 곡선은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것이 멋스럽다. 시스루 아우터도 도전해볼 만한 아이템. 파스텔컬러 새틴 원피스를 레이어드하면 여성스럽다. 안에 받쳐 입는 아이템이 얼마나 겉으로 비치는지에 따라 스타일.. 더보기
봄철 차량관리 [AUTO -봄철 차량관리]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면서 자동차도 새 단장이 필요하다. 겨우내 사람 못지 않게 자동차도 여러모로 시달렸기에 봄이 왔을 때 어떻게 관리해주는가에 따라 수명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자동차의 봄단장 중 먼저 내ㆍ외관의 단장이 가장 시급하다. 겨울철 눈길을 달렸던 자동차는 차체나 하체에 염화칼슘이 묻어 차체의 부식을 촉진하므로 깨끗한 세차가 필요하다. 가급적 전문 세차장에서 구석구석 세심하게 세차해 산뜻한 윤기를 내주면 좋다. 내부도 마찬가지다. 시트커버도 점검하고 더러워진 부분은 전용 클리너로 닦아내야 한다. 글로브 박스나 수납공간, 트렁크에 있던 체인 등 봄철에는 불필요한 잡동사니는 모두 꺼내 둬야 연비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와이퍼와 타이어 점검도 필수다. 와이퍼는 작동.. 더보기
봄철의 풍속 봄철의 풍속 1. 설 날(元旦) 설이란 순수한 우리말로서 1년이 다 지나고 새로 맞이하는 새해의 아침, 즉 정월 초하룻날을 일컫는 것이데 이날을 달리 정월명절 또는 설 명절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각 지역에 따라 방언의 탓인지 정월멩질 설멩절 음력멩절 또는 음력슬이라고도 한다. 우리 태안도 예외는 아니다. 또한 설날을 신일(愼日)이라고도 쓴다는데. 이 는 글자의 뜻 그대로「삼가하는 날」이란 뜻이다. 삼간다는 것은 경거 망동하지 않고 몸가짐을 조심하여 근신한다는 말이다. 1년을 다 보내며 첫날의 새 아침에 지난날을 되돌아보면서 새해의 설계와 희망을 갖고 만사 형통의 기대 속에 새 출발하는 날이니 몸가짐을 조심하고 자중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 설날은 예부터 지켜져 내려오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