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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따기전 아래를 치는 이유 소주를 따기전 아래를 치는 이유 예전에는 소주 만드는 공정 자체에서 불순물을 걸르는 공정이 미약해서 사카린등의 물질이 소주속에 포함되어있었는데요, 그래서 소주병 아래를 탁치면 기포가 발생되어서 위로 올라오구 그때 불순물이 같이 병위로 올라와 그것을 따라내어서 마셨답니다. 지금 소주 공정은 탄소필터(참이슬의 대나무숯..사실 모든 소주회사에서 탄소필터를 쓰지요)등을 통해서 걸러내고 있어서 소주내 불순물은 거의 없답니다. 단지 팔꿈치등을 이용해서 "탁" 칠때 소리나 기포가 올라오는것이 좋아서.. 걍 병을 휘휘 돌리면 소주병 안에서 기포가 회오리처럼 돌게 끔 하기도 한답니다. 더보기
와인, 어려운 술이 아니야? 즐거운 모임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와인! 조금 더 맛있게 마시는 방법이 있답니다. 1. 와인과 온도 * 추천 온도 * 레드와인 : 13~15℃, 화이트 와인 : 10~14 ℃ 하지만, 자기가 가장 맛있다고 느끼는 온도가 자신에게 가장 적당하다고도 해요. 너무 온도에 연연하다 보면, 와인을 즐길 수 없겠죠? 2. 와인과 첨잔 와인은 뚜껑이 열리는 순간부터 산화를 시작한대요. 그래서 첨잔을 하면 맛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3. 와인과 얼음 얼음이 녹으면서 와인 특유의 맛과 향을 변하게 할 수도 있답니다. 와인은 즐기면서 마시는 술입니다. 따지기 보다는 편하게, 부드럽게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더보기
술 안취하는 18가지 방법 1. 주종 선택을 잘 하라. 맥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소주를, 소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맥주를 먹는 쪽으로 유도할 것. 특히 술만 마셨다 하면 늘 ‘개(?)판 5분 전’ 상황을 초래하는 인간들이 선호하는 주종은 절대 피한다. 술자리가 과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 2. 달걀 프라이, 없으면 슈크림빵 달걀 프라이 반숙은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줄여준다. 그러나 편의점표 삶은 달걀도 아닌 반숙 프라이를 어디서 구하겠는가. 다행히 제과점에 대체품이 있다. 달걀 노른자가 듬뿍 들어간 슈크림빵으로 위장을 워밍업시킬 것. 3. 결석, 안 되면 지각이라도!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에서 오전 7시·11시, 오후 7시·11시 등 네 가지 시간대별로 음주 후 인체 반응을 측정한 결과 오후 7시 가 알코올이 가장 서서히.. 더보기
술을 먹어서 생기는 36가지 허물 飮酒三十六失 술을 먹어서 생기는 서른여섯가지 허물 1, 資財散失 재물이 모이지 않고 돈을 쓰게되며 2, 現多疾病 질병을 앓게되고 3, 因與鬪爭 술 때문에 싸우게 되고 4, 增長殺害 남을 헤칠려는 마음이 늘어나고 5, 增長瞋恚 성내는 마음이 늘어나고 6, 多不隨意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아지고 7, 智慧漸寡 지혜가 줄어들고 8, 福德不增 복덕이 늘지 않고 9, 福德轉減 복덕이 줄어들며 10, 顯露秘密 비밀을 지키지 못하고 11, 事業不成 사업을 이루지 못하고 12, 多增憂苦 걱정 고통이 많아지고 13, 諸根暗昧 눈, 귀등 감각기관이 어두어지고 14, 毁辱父母 부모를 욕되게 하고 15, 不敬沙門 스님들을 존경치 않으며 16, 不敬波羅門 어른들을 공경하지 않게되고 17, 不敬佛寶 부처님을 공경치 않게 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