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의 전설 (산토리니 섬) 산토리니(Santorini-그리스식 발음:산도리니)의 정식 이름은 티라(Thira)이다. 기원전 1450년경 화산폭발로 생겨났으며, 그 덕분에 깎아지른 듯한 높은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자리한 하얀 집들은 아주 특이한 인상을 남긴다. 실제로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아틀란티스 대륙의 일부라는 추측이 있는 이 섬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며 일년 내내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리스하면 산토리니가 연상될 정도로 익숙한 풍경이지만 실제로 이 섬엔 남다른 사연이 있다. 바로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에 얽힌 전설 때문. ▣ 전설의 땅, 그 흔적을 찾아서 실제로 산토리니는 가라앉은 화산의 일부이고 지금도 화산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에게해의 폼페이'리고 알려진 갈리스테 섬의 고대 도시 유적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