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만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익만점 문장 통째로 외운 게 시험·회화에 큰 도움" [중앙일보 신예리] 외국 땅 한번 밟아 본 적 없는 시골 여중생이 토익(TOEIC) 시험에서 만점(990점)을 받았다. 경북 문경시에 있는 문경여중 3년생 최정연(14)양. 2월 26일 시험을 치른 최양은 20일 만점 소식을 전해듣곤 "꾸준히 공부하면 반드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걸 확인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본지 신예리 기자가 '토종 영어짱'인 최양의 영어 공부 비법을 들어봤다. 신 기자도 토익 만점을 받았고, 본지 '열려라 공부'섹션에 '엄마 영어 한마디'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최양과 신 기자는 "흥미를 갖고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 외엔 왕도가 없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축하해요. 영어를 잘하게 된 자신만의 비결이 뭐라고 생각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