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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역사/유적/해외 관련

세계적 디자이너 이브생로랑 사망 / 생애 / 경력내용 / 수상내역

이브생로랑 (본명 : Yves Henri Donat Mathieu Saint Laurent)

- 출생 : 프랑스 (1936년 8월 1일)
- 직업 : 패션 디자이너


생애 (1936년 8월 1일 ~ 2008년 6월 1일)

1936년 알제리아 오랑의 유복한 가정 출신으로 예술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건너갔다.

오트 꾸틔르 조합 부설 디자인 학교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17세때에는 국제 양모 사무국(IWS)에서 개최하는 콘테스트에서 그의 스케치가 1등을 차지하였다.

19세에 디올에게 소개되어 곧바로 채용되었고,

1957년 디올이 사망하자 21세의 나이로 디올 하우스의 수석 디자이너가 되었다.

1958년 봄, 첫 컬렉션 “트라페즈(Trapeze)”를 런칭하였으며 “니만 마커스 상”을 수상하였다.

1960년 병역 의무로 군대에 갔으나 3개월만에 병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1962년 1월 피에르 베르게 (Pierre Berge)와 함께 자신의 꾸틔르 하우스를 창설하여

1966년에는 “리브 고쉬(Rive Gauche)”라는 쁘레타 뽀르테 라인을,

1974년에는 남성복 라인을 출시하였다.

그의 이름과 YSL 이니셜은 라이센스로, 스웨터에서 아동복· 침구· 안경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향수 사업도 성공하여 Y· 리브 고쉬· 오피움· 파리 등의 향수가 있다.

1981년 CFDA(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상을 수상하였으며

1983년 12월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25년간의 작품에 대한 회고전이 있었다.

1985년에는 미테랑 대통령으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기사훈장”을 수여 받았고,

1988년에는 파리에서도 회고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1998년 10월, 이브 생 로랑은 30년 전 그가 세운 “리브 고쉬” 라벨의 컬렉션을 끝으로 앨버 엘바즈에게 자리를 넘겨주었다.



[경력내역]

2002. 01 ~ 파리 퐁피두센터 패션쇼
1957 ~ 크리스티앙 디올 디자이너
1953 ~ 크리스티앙 디올 입사



[수상내역]

1985 레지옹 도뇌르 훈장
1981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상
1952 국제양모사무국 디자인콘테스트에서 드레스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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