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에 체택된 국가의 색 빨강색은 St. George's Cross에서 비롯된것이고, 흰색은 프랑스의 로열엠블렘 (Royal Emblem) 색에서 비롯된 겁니다. 이 이유는 캐나다는 영국과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점에서 비롯됩니다. 색을 체택한 사람은 영국의 King George V이고
1965년 2월 15일부터 정식 국기로 사용됬고요.
단풍잎은 1700년대부터 캐나다의 자연과 환경을 의미하는 상징이 됬습니다. 단, 캐나다 국기의 단풍잎은 뾰쪽한 포인트가 11개입니다. 이건 별의미 없는 숫자라고 하더군요. 초기의 국기들은 13개에서 15개의 포인트가 있었다고 하네요.
인정된 사실은 아닙니다만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더 있긴 한데, 가운데 흰색 부분의 윗쪽 코너를 자세히 보시면 화를 내는 두사람의 모습이 실루엣 형식으로 보일겁니다. 국기를 디자인 한 사람의 의도는 아니였는데, 여기선 그 모습이 캐나다 정부의 모습을 표출한다고 하네요 (워낙 주정부와 캐나다 정부가 험난하게 다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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