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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영국 포털사이트 ‘999투데이’가 지난 3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미술 작품들의 거래가격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대부분 천문학적인 가격의 그림들. 그 중에서도 가장 비싼 그림은 추상표현주의 화가 잭슨 폴록(Jackson Pollock)의 ‘No. 5, 1948’<사진>이 꼽혔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이 그림은 지난 2006년 멕시커 금융인 '데이비드 마르티네즈'에게 무려 1억4천만달러(약 1313억원)에 판매됐다고 보도했으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 거래를 현재까지의 최고가 그림 거래로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 로펌 ‘셰어맨 앤 스털링’(Shearman & Sterling)은 “마르티네즈는 그림 뿐 아니라 그림 구입과 관련된 다른 작품도 거래에 포함했다"며 “최고가 그림으로 기록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잭슨 폴록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미술계의 중심으로 떠오르던 시기의 대표적인 작가. 액션 페인팅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물감을 떨어뜨리는 ‘드리핑’ 기법으로 유명하다고.






한편,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그림은 1억 3750만달러(약 1290억원)에 거래된 윌렘 드 쿠닝(Willem de kooning)의 ‘Woman III’.



세번째는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아델레 브로흐 바우어의 초상’(portrait of Adele Bloch-B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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