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공짜폰 사기 안당하는 방법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 공짜폰은 사기다.. 요금이 많이 나오는다는 글을 접하곤 합니다.

한때 겉보기에만 공짜폰이지.. 나중에 할부로 청구되거나.. 비싼요금제를 2년동안

써야 된다거나 하는 판매식이 성행했던적이 있죠..

 

아마도 그런 영향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하지만, 공짜폰이라고 해서 요금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공짜폰이라고 요금이 많이 나오면 공짜폰 구입하시는 분들  한명도 없겠죠?

 

공짜폰 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 단말기 값이 전혀 없는것이 공짜폰입니다.

 

그러면, 2년약정을 하면 .. 또는 2년동안 일정한 요금제를 사용하면.. 공짜로 준다는 것도 공짜폰 아니냐? 하시겠지만..흔히 생각하는 일반적인 공짜폰이 아니죠.. 약정폰이라고 합니다.

 

공짜폰은 , 대리점에서 단말기 판매금에 대한 수수료- 즉 이익을 모두 뺀 상태에서 만들어집니다.

즉, 대리점에서 마진을 거의 남기지 않고, 단순 회원유치 목적으로 행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시적으로만 진행합니다.

대신,, 대리점이야 굶을수는 없기 때문에.. 소비자분들께서 사용하시는 요금의 5-10% 정도 일정한 이익을 얻는것이고요

 

 

 

그럼 간단하게 공짜폰의 기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단말기 값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 통신사 고객센터에서 확인가능

 

2. 요금제 변경이 자유로 와야 합니다.

- 구입시에 요금제 자유 아니면 일정한 요금제를 1-2달 이용 하는것은 괜찮습니다.

   단 , 1-2년 써야 된다는것은 약정폰입니다.

 

3. 해지가 자유로와야 합니다.

-  단, 통신사마다 기본적으로 3-6개월정도는 의무기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약정  폰입니다. 의무기간을 두는 것은 폰만 개통해놓고 사용을 안하고.. 나중에 해지해서

   팔아먹는.. 일명 가개통폰 방지 차원 ,, 더군다나  번호이동성 제도를 통해 소비자 이동이

   많다보니 통신시장이 혼탁해진건 사실입니다. 방지차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부분들만 주의 하신다면.. 공짜폰을 샀는데,, 사기를 당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으실겁니다.

 

판매자도 판매자이지만,,, 중요한건 신청하실때 가입자 본인 스스로가 따져보아야 합니다.

 

 

공짜폰은.. 인터넷을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유명쇼핑몰 이나 까페등을 검색하시면 얼마든지 나오죠..

발품이 아닌.. 손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물론 구입해본적이 있으신분은 쉽게 찾으실거고요

 

단,, 공짜폰  행사의 경우는, 단기간으로 하는 곳이 대부분이니 꼭 주의하세요.

핸드폰이런게  워낙 하루에도 몇번씩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 하기 때문에..

하루 지나고 보면  행사가 종료된곳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