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 속을 여유롭게 산책하고 싶은가. 멋지게 선탠을 하고 싶은가. 외출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는가. 만약 바르지 않았 다면 당신의 스킨케어 점수는 낙제 점수를 면치 못할 것이다.
3굠5월의 자외선은 여름에 비해 강도가 떨어지는 반면 전체량이 많고 겨우내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있어 훨씬 위협적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자외선 양은 유럽에 비해 2굠4배 가량 높은 편이 어서 1년 내내 자외선에 대한 경계경보를 결코 늦출 수 없다.
자외선은 UVA와 UVB, 두 가지로 나뉘는데 UVB는 여름에 특히 강하며 선번, 홍반을 일으킨다. 우리가 흔히 아는 SPF지수는 UVB 차단지수다 .
그러나 UVB보다 20배 정도 더 강하고 피부에 해로운 UVA는 유리창을 통과함은 물론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과 기미, 주근깨를 생기게 한다.
잡티는 물론 주름없는 건강한 피부를 간직하고 싶다면 A와 B를 동시 에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지수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자외선 B 차단지수인 SPF 와 자외선 A 차단지수인 PA지수다.
SPF는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해 주는 정도를 수치로 표시한 것으로 서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염증(홍 반)이 발생하는 시간은 평균 15굠20분 정도다. 따라서 SPF가 1이면 1 5굠20분 정도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SPF 수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므로(피부색, 인종, 연령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이 올바른 선택을 해 사용해야 한다 .
자외선 A 차단지수:PA+++는 PA+++로 표시됐으며 PA+, PA++, PA+++ 중 가장 높은 UVA 차단지수다.
예를 들어 SPF 40이란 선탠, 선번 효과를 주는 자외선 B를 차단해주 는 지수며 태양에 자연상태로 노출되었을 때보다 자외선으로부터 40 배 더 보호된다.
아침에 한 번 발라 저녁 해 지기까지 8굠10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 되며 자외선 양이 3굠4배 강한 한국에서는 매일 40 정도의 제품을 바 르는 것이 안전하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바르는 양(도포량)에 따라 그 지수 정도의 효과가 현격하게 다르게 나타난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충분한 양을 바르지 못하기 때문에 매일 40 이상 의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발라야 한다. 특히 해변가 등으로 여름 휴가 를 떠난다면 2시간마다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다.
3굠5월의 자외선은 여름에 비해 강도가 떨어지는 반면 전체량이 많고 겨우내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있어 훨씬 위협적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자외선 양은 유럽에 비해 2굠4배 가량 높은 편이 어서 1년 내내 자외선에 대한 경계경보를 결코 늦출 수 없다.
자외선은 UVA와 UVB, 두 가지로 나뉘는데 UVB는 여름에 특히 강하며 선번, 홍반을 일으킨다. 우리가 흔히 아는 SPF지수는 UVB 차단지수다 .
그러나 UVB보다 20배 정도 더 강하고 피부에 해로운 UVA는 유리창을 통과함은 물론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과 기미, 주근깨를 생기게 한다.
잡티는 물론 주름없는 건강한 피부를 간직하고 싶다면 A와 B를 동시 에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지수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자외선 B 차단지수인 SPF 와 자외선 A 차단지수인 PA지수다.
SPF는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해 주는 정도를 수치로 표시한 것으로 서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염증(홍 반)이 발생하는 시간은 평균 15굠20분 정도다. 따라서 SPF가 1이면 1 5굠20분 정도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SPF 수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므로(피부색, 인종, 연령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이 올바른 선택을 해 사용해야 한다 .
자외선 A 차단지수:PA+++는 PA+++로 표시됐으며 PA+, PA++, PA+++ 중 가장 높은 UVA 차단지수다.
예를 들어 SPF 40이란 선탠, 선번 효과를 주는 자외선 B를 차단해주 는 지수며 태양에 자연상태로 노출되었을 때보다 자외선으로부터 40 배 더 보호된다.
아침에 한 번 발라 저녁 해 지기까지 8굠10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 되며 자외선 양이 3굠4배 강한 한국에서는 매일 40 정도의 제품을 바 르는 것이 안전하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바르는 양(도포량)에 따라 그 지수 정도의 효과가 현격하게 다르게 나타난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충분한 양을 바르지 못하기 때문에 매일 40 이상 의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발라야 한다. 특히 해변가 등으로 여름 휴가 를 떠난다면 2시간마다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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