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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재테크/주식,선물,옵션

선물,옵션 일반상식

선물거래란

현재시점에서 매매가 이루어지지만 매매 대상물의 인도와 대금결제는 미래에 이루어지는 거래입니다. 선물거래에는 에너지/농축산물 등 실물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선물거래와 통화/금리/주식/주가지수 등 금융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선물거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필요한 상품이 있으면 시장에 가서 상품 값을 지불하고 상품을 사는 현물거래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상품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3개월, 6개월 이후 등 장래에 상품이 필요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3개월, 6개월 후에 상품이 필요한 시점에 구입하면 되지만 그 사이에 물건값이 크게 변동하면 물건구입 계획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대비해 미리 물건값을 확정해서 계약을 체결하고 3개월, 6개월 후에 미리 계약한 가격으로 돈을 주고 받는 거래가 선물거래입니다. 이는 전문용어로 표현하면 선도거래(先渡去來, forward transaction)에 해당합니다. 선물거래는 선도거래의 발전된 형태로 거래소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다수의 거래자가 모여 표준화(standardization)된 상품을 정한 규정과 절차에 따라서 행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즉 선물거래소 안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를 선물거래라 하고 선물거래소 밖에서 사적으로 당사자 간에 이루어지는 거래를 선도거래라 합니다.

옵션거래란

옵션이란 상품, 유가증권 등의 기초자산을 미래의 일정시점(권리의 행사일)에 미리 정한 가격(행사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 매각할 수 있는 권리를 풋옵션이라 합니다.

기초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매입한 후, 권리의 행사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행사가격보다 상승할 때에는 권리를 행사해서 차익을 얻을 수 있고, 하락시에는 권리를 포기함으로써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초자산을 팔 수 있는 권리(풋옵션)를 매입한 경우, 권리의 행사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행사가격보다 하락할 때에는 권리행사를 통해서 차익을 얻을 수 있고, 상승시에는 권리를 포기함으로써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선물,옵션의 장점

현물거래보다 적은 금액으로 큰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선물거래는 현물거래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거래금액의 10∼15%에 해당하는 증거금)으로 큰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 신규개설시 1천만원의 증거금이 필요하지만 선물계약은 주문금액의 15%만 있으면 체결이 됩니다. 이중 10% 정도는 주식과 채권과 같은 유가증권으로 대체가 가능하므로 실제 필요한 현금은 5%뿐입니다.

따라서 만기일에 현물가격이 15%만 상승하여도 선물투자자는 100%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지렛대효과(레버리지효과)라 합니다.

현물보유에 따른 가격변동위험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주식거래만 할 경우 개별주식의 가격변동위험은 분산투자를 통하여 어느 정도 위험을 회피할 수 있으나 시장 전체의 가격변동 위험에는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가하락이 예상될 때 주가지수선물을 매도함으로써 낮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시장 전체의 가격변동 위험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옵션거래의 경우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때 주가하락이 예상된다면 풋옵션을 매입하여 손실액을 풋옵션 구입에 소요되는 프리미엄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식을 공매하였을 때 주가상승이 예상된다면 콜옵션을 매입하여 손실액을 콜옵션 프리미엄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약세시장에서도 이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일반 현물 주식투자자들은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대개 손실을 입습니다. 단 현물 주식을 공매도(shortsale)하는 경우에는 이익을 거둘 수 있지만 이는 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거래비용이나 신속성 면에서도 불리한 투자법입니다. 그러나 선물·옵션의 경우 투자자는 손쉽게 선물매도계약, 풋옵션 매수 등을 체결해 주가지수가 하락한 만큼 투자이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미래가격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주가지수선물가격은 시장참여자들이 주식시장의 미래가격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분석·예측한 자료를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가격경쟁을 통하여 합리적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미래의 주가지수 수준을 선물시장을 통하여 예측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투자수단을 제공합니다.

선물시장은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면 주가지수선물을 이용해 차익거래를 하거나 선물과 현물을 결합한 헤지거래, 차익거래가 가능합니다. 옵션의 경우 주식과 옵션의 결합이나 옵션내 상품끼리 결합하여 투기적거래(speculation)나 차익거래(arbitrage), 헤지거래(hedging) 등 다양한 포지션의 구성이 가능합니다.

선물,옵션 가격

선물의 가격

선물가격은 상품이 인도되는 시점에서 기대되는 예상가격에 의해 결정됩니다. 다만 상품을 매도하는 입장에서 보면 계약체결시점에서 미래인도시점까지 해당상품을 보유해야 하므로 해당상품의 현재가격에 보관비용, 금융비용 등을 감안한 가격이 예상가격이 됩니다.

옵션의 가격

옵션의 가격은 기초자산의 현재가격, 행사가격, 만기, 가격변동성, 무위험 이자율 등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오를수록 콜옵션 가격은 높아지고 풋옵션 가격은 낮아집니다. 기초자산의 가격의 가격은 행사가격과 함께 옵션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행사가격이 높을수록 콜옵션의 가격은 낮아지고 풋옵션의 가격은 높아집니다.

기본자산의 가격변동성이 클수록 옵션의 가치는 올라갑니다. 콜옵션의 경우 기본자산의 가격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기본자산의 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높아질 기회가 많아져 이익을 낼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옵션의 잔존기간이 길어질수록 장래 기본자산의 가격이 행사가격보다 유리하게 형성될 가능성은 커지게 되므로 옵션의 가치는 높아집니다.

무위험이자율이 커질수록 행사가격의 현재가치는 더욱 감소하게 됩니다. 이자율이 상승할 경우 콜옵션가치는 커지는 반면 풋옵션의 가치는 작아집니다.

옵션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주요요인 영향
콜옵션 풋옵션
기준물가격 상승 상승 하락
행사가격 상승 하락 상승
잔존기간 상승 상승 상승
가격변동성 상승 상승 상승
이자율 상승 상승 하락

선물시장의 증권거래소

선물시장의 구조와 운영

주가지수선물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거래입니다.

KOSPI200 지수는 주식시장 전체종목 중에서 대표적인 200개 종목의 시가를 가중평균해 산출한 지수입니다. 거래단위는 "계약"으로 표시하며, 최소 거래단위는 1계약입니다. 1계약의 거래금액은 주가지수 선물지수(가격)에 50만원을 곱한 금액입니다. 따라서 만약 주가지수선물의 가격이 105 포인트라면 주가지수선물 1계약을 금액으로 환산한 가치는 52,500,000( = 105 ×500,000)원이 되는 셈입니다.

거래대상종목

주가지수선물의 거래대상은 모두 4종목이며, 결제월에 따라 구분됩니다. 주가지수선물의 결제월은 3월, 6월, 9월, 12월이며, 각 종목의 최장거래기간은 1년입니다.

최종거래일/거래개시일

주가지수 선물의 최종거래일은 각 결제월(3, 6, 9, 12월)의 두번째 목요일입니다. 새로운 주가지수 선물상품의 거래개시일(상장일)은 각 결제월의 최종거래일의 다음 거래일입니다. 예를 들면 현재 2003년 12월물(0312)이 거래되고 있다면, 0312물은 2003년 12월 두번째 목요일까지 거래된 후 상장폐지되고, 2003년 12월 두번째 목요일의 다음 거래일에 2004년 12월물이 상장되어 거래가 개시됩니다.

가격단위/거래시간

가격단위는 최소가격 변동폭으로서 0.05P입니다.
거래일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이며, 거래시간은 9:00∼15:15
(단 최종거래일은 9:00∼14:50)입니다.

선물거래의 결제방법에는 "일일정산"과 "최종결제"가 있습니다.

일일정산이란 손실확대시 결제불이행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투자자의 선물 미결제 약정을 당일의 정산가격으로 매일 재평가하여 이익이 발생한 경우 이익금을 수령하고 손실이 발생한 경우 손실금을 지불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일 매매를 체결한 선물 미결제 약정에 대하여는 각 미결제 약정의 체결가격과 당일의 정산가격과의 차이(당일차금)에 상당하는 금액이 정산됩니다. 계속 보유하고 계신 미결제 약정에 대하여는 전일의 정산가격과 당일의 정산가격과의 차이(갱신차금)에 상당하는 금액이 정산됩니다(당일차금과 갱신차금을 일일 정산차금이라 함).

최종결제는 선물 미결제 약정을 최종거래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미결제 약정의 최종거래일의 정산가격과 최종결제가격(최종거래일의 KOSPI 200 지수)과의 차액(최종결제차금)을 수수하는 것입니다.

결제시한

선물거래에서 발생하는 일일정산차금 및 최종결제차금은 결제금액이 발생한 다음날 (휴장일인 때는 순차적으로 연기) 12:00시까지 증권회사를 통하여 수수해야 합니다.

증거금

선물거래를 위하여 증권회사에 계좌를 개설하게 되면 주문을 하기 전에 증거금을 예치하여야 합니다. 선물거래 증거금에는 일반적으로 개시증거금(Initial Margin), 유지증거금( Margin), 추가증거금(Additional Margin)이 있습니다.

개시증거금은 새로운 선물계약 체결시 납부하는 증거금입니다. 선물가격이 불리하게 변동하여 기존의 증거금이 유지증거금에 미달하면 증권회사는 추가증거금 납부 통보(Margin Call)를 합니다. 이러한 추가증거금 납부통보를 받은 투자자는 개시증거금 수준까지 증거금을 추가로 납부(Additional Margin)하여야 합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선물거래를 위해서 최소한의 위탁증거금(1,000만원)이 필요합니다. 선물계좌 개설시 반드시 해당금액을 납부하여야 합니다.

거래의 일시중단 및 재개

주식시장 동시호가시간이 종료된 때부터 5분이 경과한 후 전일의 거래량이 가장 많은 선물종목의 가격이 다음과 같은 경우 모든 종목의 거래를 5분간 중단합니다.

* 당해 종목의 약정가격이 기준가격대비 +5.00% 이상인 상태에서 1분 이상 지속되고, 선물이론가격 대비 +3.00% 이상인 상태에서 1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 당해 종목의 약정가격이 기준가격대비 -5.00% 이하인 상태에서 1분 이상 지속되고, 선물이론가격 대비 -3.00% 이하인 상태에서 1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거래의 재개는 10분간 동시호가를 접수한 후 단일가매매로 거래를 재개합니다. 거래의 임시중단조치를 두는 이유는 선물가격이 크게 변동하는 경우 그 영향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것을 일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시장의 상황에 대하여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선물시장의 선물거래소

선물거래소의 미국달러선물 및 옵션, CD금리선물, 국채선물, 금선물

거래대상종목

한국선물거래소에서는 미국달러선물 및 옵션, CD금리선물, 국채선물, 금선물 등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은 선물회사를 방문하여 거래계좌를 개설한 후 일정금액의 위탁증거금을 선물회사에 납입하면 됩니다.

거래시간

거래는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다음 시간대에 이루어집니다.

- 달러통화선물 및 옵션, 금선물 : 09:30 - 16:30
- 국채선물, CD선물 : 09:30 - 15:00
- 최종거래일 : 09:30 - 11:30 (전품목 모두 동일)

체결비용 통보

- 선물회사는 주문이 체결되거나 미결제 약정의 최종결제 또는 옵션권리행사 배정이 있을 경우에는
그 내용을 고객에게 알려 줍니다.

- 선물회사는 고객의 미결제 약정을 계좌별로 당일의 정산가격으로 재평가하여 손익을 산출합니다.

- 손익산출 후 고객계좌의 예탁평가액이 개시증거금수준보다 큰 경우 그 초과분만큼 고객이 인출할 수
있습니다.

- 손익산출 후 고객계좌의 예탁평가액이 유지증거금수준보다 작은 경우 고객은 개시증거금 수준으로 증거금
추가 납부를 해야 합니다.

전매 및 환매에 의한 결제

- 고객은 최종결제일 이전에 미결제 약정을 반대매매로 종결할 수 있습니다. 즉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미결제 약정이 매수인 경우는 전매(도), 매도인 경우는 환매(수)로 반대매매 합니다.

- 반대매매를 한 경우 미결제 약정을 취할 때의 약정금액과 전매 또는 환매한 약정금액과의 차이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수함으로써 거래관계가 종결합니다.

결제방법

최종 거래일에는 실물을 인수하거나 인도하여 최종 결제처리 하거나 계약가격과 최종일 정산가격간의 차이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수합니다.

결제월

선물·옵션의 매매계약이 이행되는 마감일(최종 결제일)이 속한 달을 말합니다. 9월물은 9월중에 최종결제가 이루어지는 선물·옵션 계약입니다.

KOSPI 200 선물의 거래대상은 모두 4종목이며, 결제월에 따라 구분됩니다. KOSPI 200 선물의 결제월은 3월, 6월, 9월, 12월이며, 각 종목의 최장거래기간은 1년입니다.

주가지수옵션의 경우, 결제월은 3월, 6월, 9월, 12월중 2개 결제월과 그 외의 월중 가장 가까운 2개의 월입니다. 따라서, 항상 4개의 결제월 종목이 상장되어 거래됩니다.

기초자산

기초자산은 선물·옵션계약의 대상물로써 에너지, 농축산물 등 실물상품과 통화, 금리, 주식, 주가지수 등 금융상품 등이 있습니다.

미결제 약정

미결제 약정이란 선물 옵션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선물·옵션계약을 의미합니다. 각 계약에는 매도자와 매입자가 있어 매도 미결제 약정과 매입 미결제 약정의 수량은 일치하기 때문에 미결제 약정 수량은 매도나 매수수량 하나만 발표됩니다.

베이시스

현물가격과 선물가격의 차이를 베이시스라 합니다.

일일정산

선물가격은 매일 등락을 거듭하기 때문에 계약당사자 중 한 쪽은 이익을 한쪽은 손실을 입게 됩니다. 일일정산은 하루의 장이 마감된 후에 손실측의 계좌에서 이익측의 계좌로 이익금액만큼 증거금이 이전되는 제도를 말합니다.

전매/환매

전매란 매수포지션을 취한 투자자가 당해 계약을 소멸시키기 위하여 동일한 종목을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환매란 매도포지션을 취한 투자자가 당해 계약을 소멸시키기 위하여 동일한 종목을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증거금

선물거래 참여자들은 계약을 미래에 성실히 이행한다는 표시로 증거금을 납부합니다. 증거금에는 개시증거금, 추가증거금, 유지증거금 등이 있습니다. 개시증거금은 매매거래를 시작할 때 선물거래중개회사를 통해 결제기관에 납부하는 증거금이며, 유지증거금은 현재의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증거금의 최저한도입니다. 만일 증거금이 유지증거금 이하로 하락할 시에는 개시증거금 수준으로 추가 납부하게 되는데 이를 추가증거금이라 합니다.


차익거래

동일한 상품이 두 시장에서 서로 다른 가격으로 거래될 때 저렴한 시장에서 사서 가격이 비싼 시장에서 매도해 차익을 얻고자 하는 거래입니다. 선물의 경우 선물의 이론(적정)가격과 시장가격 사이에 차이가 날 때, 선물과 현물중 상대적으로 비싼 것을 팔고 싼 것을 사서 위험없이 차익을 남기는 거래를 말합니다.

청산

청산이란 매매 대상물의 인도와 자금결제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시점이 도래하기 전에 거래를 마감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매도측은 동일계약 수만큼 매입을, 매수측은 동일계약 수만큼 다시 매도하는 반대매매시 매매 가격과 반대 매매 가격의 차액을 결산합니다.만일 기일 내에 반대매매를 하지 않을 때에는 만기일에 가서 최종결제에 따른 계약의무를 이행하면 됩니다.

콜옵션

상품, 유가증권 등 기초자산을 만기일에 미리 정한 행사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말합니다. 만기일에 기초자산의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높을 경우 매입자는 권리를 행사함으로써 이익을 실현하고, 매도자는 손실을 입게 됩니다. 반대로 만기일에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으면 콜옵션 매입자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음으로써 콜옵션 가격만큼의 손실만 감수하면 됩니다.

콜옵션 매수자의 만기의 손익구조
(그림1)

풋옵션

상품, 유가증권 등 기초자산을 만기일에 미리 정한 행사가격으로 매도할 수 있는 옵션을 말합니다. 만기일에 기초자산의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을 경우 매입자는 권리를 행사해 이익을 실현하고 반대의 경우 풋옵션 매입자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음으로써 매입가격만큼 손실을 입게 됩니다.

풋옵션 매수자의 만기의 손익구조
(그림2)


포지션

투자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계약을 매수한 경우 매수(long)포지션, 매도한 경우가 매도(short)포지션이라고 합니다.

행사가격

행사가격은 옵션에서만 있는 용어입니다. 옵션 매수자가 일정 가격으로 거래대상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데 이러한 권리행사시의 가격이 곧 행사가격입니다.

헤지거래

현물의 가격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현물포지션과 반대되는 선물포지션을 취하는 것을 헤지거래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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